골프잡학사전 (5)

캐디는 어디서부터 유래되었으며, 왜 캐디라고 부르는지, 골퍼라면 한번쯤 궁금해했을것이다. 요즘은 사실 이전보다 캐디를 덜 쓰기도 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1970년대 80년대만 하더라도, St.Andrew의 Old Course에는 캐디들이 긴 줄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골퍼가 직접 가방을 끄..

골프 캐디라는 이름은 어디서 유래된걸까?

2017.09.28
표준 길이의 골프코스는 18홀이다. 그렇지만,왜 그렇게 되었던 것일까? 사실 19세기 초반까지도 골프코스의 홀은 룰이 따로 정해지지않아, 12홀 19홀, 23홀 혹은 15홀등의 다양한 홀이 있었다고한다. 18홀로 정해진것에는 그리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른 많은 골프의 ..

골프코스는 왜 18홀이 되었던 걸까?

2017.09.27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궁금해보았을 골프공의 역사이야기이다. 골프공 하나도 오랜과학과 역사의 산물이다. 요즘 사용하는 골프공은 1500개의 특허기술이 있다고한다. 아주 초창기 골프공의 첫 유래가 돌이었다고 생각한다면 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발전이 아닐까싶다. 정식..

재미있는 골프공 역사 이야기

2017.09.26
딤플(Dimple)이란, 골프공 외벽에 있는 홈을 말한다. 딤플은 볼의 공기저항력을 줄여 더 멀리 날아가게하는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시킨 것이다. 표면이 곰보인 골프공이 매끈한 골프공보다 2배이상 멀리 날아간다. Q. 그렇다면 딤플갯수가 많을수록 더 좋지않나? 그렇지 않다. 딤플이 500개이..

곰보 골프공속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

2017.09.26
▶버디(Birdie) 정해진 타수보다 1타 적게 치는 타수를 말한다. 1903년 미국의 한 골퍼가 다른 사람이 친 공을 보고 "That's the bird"라고 외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공이 날아가는 모습이 마치 작은새가 나는 모습같았다고 한다. Birdie는 Bird에 유래한걸로 좀더 친근하게 귀엽게 부르는 표현이다..

골프스코어속 재미있는 새이름 이야기

201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