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살우 [矯角殺牛]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가 그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것을 비유적으로이르는 말
내 벗이 몇인가 하니 윤 선 도 내 벗이 몇인가 하니 물과 돌, 솔과 대 동산에 달 오르니 그 더욱 반갑구나 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강소천 / 시인 말 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누나도 잠이 들고 엄마도 잠이 들고 말 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나는 나하고 이야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