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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상 2015. 4. 5. 22:11


사상오행

4회연속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테트라드현상3

수린 이웃추가 | 2015.03.18 22:11
오늘 뉴스기사를 보니 4월 4일에 개기월식이 있다고 하네요!

개기월식을 봤던게 얼마 안됐던것 같은데 개기월식이 이렇게 자주 있는거였나요?


아닙니다!


작년부터 올해 후반부까지 개기월식이 일어나는게 총 4번이라는데요!

1600년에서 1900년까지는 이렇게 연이어 발생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개기월식 뉴스를 접할때도 3년만의 개기월식이라는 식으로 설명한걸 들어보셨을텐데요.



4회 연속 일어나는 이 개기월식을 Tetrad(테트라드)현상이라 하며

세간에서는 Blood moon(블러드문)이라고 부르기까지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4차례 모두를 볼 수 없다보니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 10월에 일어났던 개기월식은 4차례중 두번째였고, 오는 4월 4일은 세번째로 우리나라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네요.

우리 선조들은 개기일식은 흉조로 봤지만 월식은 예사로 치부했다고 합니다.

연산군에게 승정원이 올린 기록에 의하면

「태양은 양의 정기로 임금의 형상이니 가려지면 특별히 적어 계훈으로 남기는 것이요

달은 음의 정기이니 양에게 자극을 받아 가려지더라도 예삿일이므로 기록하지 않습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달이 지구그림자에 가려져서 생기는게 월식이라는걸 옛분들은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


민담에서는 일식과 월식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요,

어릴때 읽었던 까막나라 불개이야기가 그 내용이었네요!!:)


나라가 온통 어두운 가막나라의 왕은 나라가 어두운걸 걱정해

불개를 시켜 해와 달을 훔쳐오라고 보냈답니다.

하지만 해는 너무 뜨거웠고 달은 너무 차가워서 실패하고 말았다는데요.

불개가 해와 달을 물때마다 일식과 월식이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때문에 태양빛을 제대로 반사하지못하며 생기는 현상인데요,

가톨릭계에서는 블러드문과 함께 종말론이 많이 거론된다고 합니다.

친이스라엘계인 존 해기 목사는 이에 대해 인류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라 주장할 정도인데요,

과거 테트라드 현상이 유대절기와 맞아떨어졌을때 유대인들에게 중대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테트라드가 일어났던 1493년에 스페인에서 유대인이 추방됐고

두번째 테트라드인 1949년에는 이스라엘이 나라를 세우고,

세번째인 1967년에는 이스라엘과 인근아랍국가의 6일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번 테트라드 이후로 25세기까지는 테트라드현상이 없는데요.


이번의 테트라드현상을 종말론과 결부짓는건 유대인의 절기와 맞아떨어지면서

성경에 나오는 종말론 부분과도 맞기 때문인데요.

그들이 드는 성경의 구절은 이렇습니다.

「주의 위대하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해가 흑암으로, 달이 피로 변하리라」-욜22:31

달이 피로 변하는건 달이 붉게 보이는 개기월식이죠.

이번 테트라드가 2년에 걸쳐 이스라엘의 유월절과 초막절 절기에 정확히 맞춰 일어난다고
또 한가지, 이 사이에 개기일식도 두번 일어나는데요.

이스라엘의 종교력으로 1월 1일에 해당되는 니산월 1월 1일에 전체개기일식이 발생하고

나팔절에 해당되는 올해 9월 13일에 부분일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해가 흑암으로 변한다는 구절에 해당되죠.


종말이 다가오면 삽시간에 해와 달이 빛을 잃는다는게 아닌

종말이 오기전에 개기월식과 개기일식으로 그 시기를 징조하는거라고 새롭게 해석하고 있는데요.

가톨릭뿐만이 아니라 이런 종말론에 대한 문헌과 예언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몇년도에 어떤 일이 일어날거라는 말이 다 맞지는 않았지만 그런 글을 보면 이렇게 덧붙여져있더라구요.

시기는 정확히 예언하기 어렵지만 더 일찍이든 더 늦게든 반드시 일어난다고 말이죠.

적어도 종말론을 말하는 이들이 말하는 징조는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키드윤의 천기누설
글쓴이 : 우주 무한 변전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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