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aux에서

eunbee 2018. 3. 9. 08:28

 

 

 

 

 

 

파리 근교

라 발레 빌라쥬,계곡마을엔

명품 아울렛이 있다우.

 

나는

카페에 앉아 쇼콜라 쇼 마시고

작은딸은 지름신과 노닐기.

 

3월 8일, 비 내리는 날

교외로 드라이브 겸..^^

저는 안신어본 브랜드의 신발이지만 어그 신발상점이 눈이 쏙 들어왔어요
웬지 반가와요! ㅎㅎ
상점앞 여기저기 봄색으로 단장한 자전거들도 너무나 사랑스럽구요.
어느코너에 앉아서 코코아를 드시고 계신
행복한 은비님의 모습도 상상해 봅니다.
봄이오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요~~^^
두리뭉실한 어그신발 신고 어그적거려 볼까
저 샾에 들어섰다가 그냥 나왔다우 ㅋ

춘래불사춘.ㅋ
아직은 춥고 연일 비오고...변덕.

내일 파리 기온 예고 9도~ 18도.
이쯤이면 살짝 돌았죠? 날씨.ㅎ
벽을 오르는 보라자전거,
우리 생각의 틀을 깨고 달릴 자전거길에 동행하고 싶습니다.
고백하건데, 제 힘으로는 2m의 중력도 벗어나본 적이 없습니다.
참 쪼다이지요.

쇼콜라데를 좋아하시는 은비님이 보여주시는 풍경,
참 좋습니다.
에잉~ 숲지기니임~ 있잖아요,왜~ 우리들의 공중부양
그 꿈속에서 무중력 느낌으로 훨훨 가비얍게 날던 우린걸요.ㅋ
2m가 뭐예요. 20미터도 문제없이.. 그랬잖아요. 우리는 그러니
네버랜드의 소녀들이예요. 정녕코.ㅎㅎㅎ

지름신 납신 작은딸 따라다니는 일이야말로 굉장한 인내와
체력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일이라서, 저는 아예 두어 군데의
부띠끄로 끝내고 카페에 눌러 앉기를 택한답니다.ㅋ

어제 어그에서 간택 실패한 신발을 오늘 쏘 슈즈부띠끄에서
연보랏빛 맴도는 연분홍 슈즈(전문용어는 운동화^^)
신고 왔어요. 샾에서 사뿐~가뿐~ 엉덩이 흔들며 워킹 시범
보였구요. 새신발 착용감이 넘넘 좋아서...ㅎ
어여쁜 아가씨가 환한 웃음과함께 빅핸드~!!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