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성지순례사진(펌그림)

도우미 2010. 3. 23. 16:35

갈 멜 산 의 결 전

 

"갈멜"이라는 말은 '과수원, 과일 나무가 있는 정원'이라는 뜻인데,

성경에서 '갈멜'은 아름다움(마7:6), 결실(사35:2), 위엄(렘46:18),

번성하는 행복한 생활(렘50:19)등을 상징하고

갈멜의 쇠함은 그 땅에 대한 하나님의 보복에 대한 암시(나1:4)나

황폐의 조짐(사33:9, 암1:2)을 의미한다.

갈멜은 그 의미와 같이 해발 540m의 갈멜산은 평지부터 정상까지

온통 올리브나무로 가득한 아름다운 동산을 이루고 있었다.

 

성경의 갈멜은 고대로부터 예배처소로 이용되고(왕상18:30),

여호수아는 이 산중의 '욕느암'왕을 격파하고(수11:22),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대결한 곳이며

이 산에서 기도하여 3년 반동안 가물었던 땅에 단비가 내리게 했다.(왕상18:20~40)

엘리사는 이곳에서 수넴 여인과 아들을 살려 주었고,(왕하4:25,35)

아합의 아들 아하시아가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먹을 것이며"(렘50:19)라고 하여

번영과 행복한 생활을 나타냄.

 

 서쪽의 갈멜산 자락의 아름다운 올리브나무 숲

저 멀리 V자 도로 직전의 왼쪽으로 실같이 늘어져 있는 녹색 나무 줄기가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450명을 죽인 기손시내가 흐르고 있다. 

 

 북쪽의 갈멜산 자락과 평지

  

왕상 18:40의 기손 강가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을 쳐죽이는 엘리야

 

엘리야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산 정상에는 수많은 수도원과 기념 교회들이 세워졌으나 

현재는 1836년의 건축된 희랍정교회 소속 수도원(교회)만이 있다. 

 

 희랍정교회 안의 엘리야를 형상화 한 모습

 

 엘리야가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불로 재물을 사른 곳에 교회의  제단을 만들어 놓았다.

 

 교회 옥상에서 기손 강가를 배경으로 찍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