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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제안서평가 일방적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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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2020. 3. 28.




송파구청에서 주최하는 ‘2020 석촌호수 벚꽃축제 행사대행 용역입찰 진행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제안서 평가를 무기한 연장으로 참가한 업체가 황당함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측의 주장은 ‘ 211에 제안요청서 설명회 개최를 했는데 송파구청측 관계자는 ‘3월 둘째 주까지 문제가 지속될 경우 결론을 내리겠다고 했다.


이후 위기경보, 경계, 심각단계로 상향되면서 224일 입찰참가 및 제안서를 8개 업체가 제출했다. 227일 제안서 평가 예정이였는데 당초 227일 제안서 평가 예정일였는데 26일 오전돌연 무기한 연장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220일 오전 1050분경 송파구로부터 27 오후 2시까지 참석하라는 문자를 받은 상태였다.

 

코로나의 심각성을 알지만 중간에 취소한 것도 아니고 불과 2일전까지 참석하라고 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과 상응하는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에 분개한다며 모 업체 관계자는 전한다.

 

이에 송파구청 담당주무관에게 확인해본 결과 위 의 사실과 일치한다. 다만 송파구청의 입장은 송파구에 확진자도 나오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있어 부득이하게 27일 취소를 하게 되었다며 업계를 무시하거나 고의성은 없다는 입장이다.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입찰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취소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송파구청측에서도 벚꽃축제가 안되면 철쭉축제도 있고 해서 연결지어볼까하는 구상도 했다고 한다. 우선협상으로 선정을 하면 향후 행사에서 특혜를 주거나 하는 정책도 고려해볼만하다.

 

여하튼 여러모로 손해를 본 8개 회사에게는 뭔가의 보상이 필요할 듯하다. 지자체 특성상 리젝트피’(Reject fee)는 어렵겠지만 지차체의 성의 있는 태도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