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미스테리

화이트홀 2015. 12. 28. 10:38


고대1.jpg [스압] 기원전 초고대문명 핵전쟁의 진실

 

기원전 2600년경 건설되어 기원전 1800년에 걸쳐 번영했던 고대 도시인 모헨조다로

 

이 죽음의 언덕을 의미하는 뜻을 지닌 모헨조다로는 인더스 문명의 고대 도시로 고대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크레타 문명과 함께 고대 문명을 대표하는 유적지로 1922년 인도 역사학자

라칼다스 바너지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1930년대에 영국인 고고학자 존 마샬에 의해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으로 1980년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현재 파키스탄 신드에 위치한 고고 유적입니다.

 

이 약 5,000년 전에 건설된 것으로 생각되는 '세계에서 가장 수수께끼로 가득한 고대 문명도시' 중

하나인 모헨조다로는 서쪽의 성체와 동쪽의 광대한 시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가지에는 최소 3만 명

이상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완벽하게 도시계획에 입각해 건설된 고대 문명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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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나 되는 폭의 도로가 동서로 2개, 남북으로 3개 길게 뻗어 12개의 블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도시의 집들이 모두 완벽한 하수도를 갖추고 있음은 물론 여러 곳에

정기적인 청소용 맨홀까지 구비되어 있는 점은 현대 학자들도 감탄해 마지않는 점들입니다.

(배수구로 생활 폐수를 흘려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인더스강의 물을 이용해 농업도 활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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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치 현대의 공중목욕탕과 같은 12mX7mX2.5m의 대규모 목욕장소에서

풍요와 재생을 기원하는 의례가 행해졌으며 인접한 곳엔 46mX23m의 곡물 창고가

설치되어 있었고 목재로 된 27개소의 신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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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고대 문명도시는 20세기 도시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완벽한 도시계획에 입각해

순차적인 건설이 아닌 최초 건설 당시부터 이미 철저하게 계획이 짜여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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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인류사를 대표할 만한 고대 문명도시에는 커다란 수수께끼가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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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당시 모헨조다로를 관리하고 있던 파키스탄 정부의

허락을 얻어 현지조사를 하던 영국과 이탈리아의 공동 조사단

 

그리고 영국 조사단의 데이비드 다벤포트(David Davenport, 왼쪽)가 출입이 금지된 800야드

면적의 '유리가 되어버린 마을'이라는 곳을 방문해 발견한 녹색의 광택이 있는 검은 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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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유리가 되어버린 마을' 사방에 존재하는 검은 돌들과 고열에 녹은 뒤 굳어버린 항아리의 파편,

벽돌의 잔해 등을 로마 과학대학 화산연구소의 브루노 디 사바티노(Bruno Di Sabatino) 교수, 암석학 연구소의

암레토 플라미니(Amuleto Flamini) 교수와 짐파울로 시리아코(Giampaolo Ciriaco) 박사에게 분석을 의뢰한 결과

항아리의 단편에서 외부에서 가해진 온도는 최소 950도에서 1,000도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검은 돌은 석영과

장석 및 유리질로 된 광물로 이들의 용해점은 1,400-1,500도지만 외형으로 판단 시 그 이상의 온도가 단시간에

가해진 것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고 이에 다벤포트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게 된다.

 

고대12.jpg [스압] 기원전 초고대문명 핵전쟁의 진실  고대13.jpg [스압] 기원전 초고대문명 핵전쟁의 진실

 

"이것을 핵폭발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모헨조다로에서 우리가 관찰한 흔적을 남길 정도의

 열파와 충격파를 순간에 발생시킬 수 있는 폭발물은 핵무기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의 주장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움직일 수 없는 근거, 바로 그가

'유리가 되어버린 마을'에서 발견한 검은 돌이 미국의 뉴멕시코주의 사막서

발견된 핵폭발의 높은 열로 모래가 녹아 굳어버린 유리 모양의 물질과 흡사하다는 것

 

"모헨조다로의 유리가 되어버린 마을에서 발견한 검은 돌은 바로 핵폭발로 발생한 순간적인

 고온으로 사막의 모래들이 녹았다가 응고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리 결정체인 트리니타이트이다

 그리고 이 트리니타이트는 다른 유리 결정체와는 달리 방사능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그렇게 충격적인 주장을 한 다벤포트의 잠정결론

 

"당시 모헨조다로에선 상당히 높은 상공에서 히로시마에서 터진

 원자폭탄보다 소형인 수 킬로톤의 핵무기가 폭발했다"

 

 

그렇다면 인류는 이미 5,000년도 전에 핵전쟁을 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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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고대 핵전쟁 설, 그 주장과 반론

 

 

· 모헨조다로뿐만 아니라 고대 문명유적 곳곳에서 알루미늄26과 헬륨10의 방사성 동위

  원소를 지닌 텍타이트가 발견되었는데 텍타이트는 핵폭탄이 폭발했을 때나 생성되는

  것이므로 고대에 핵전쟁이 있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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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타이트는 혜성, 소행성, 운석 등이 지표면과 충돌하면서 발생시키는 충돌에너지로 인해 토양이

  높은 열과 에너지로 녹아 빗방울 모양으로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가 떨어지며 생성되는 유리질로 된 돌이다

 

  때문에 텍타이트는 운석이 충돌한 부근에서 많이 발견되며 운석 중 석질운석은 주로 사막에서

  많이 발견되고 특히 텍타이트의 경우 리비아에서 자주 발견되기 때문에 리비아 글라스라고도 불린다

  (충돌한 운석이 클 경우 텍타이트는 국경을 넘어 멀리 다른 나라에까지 날아가서 발견되기도 한다)

 

  또, 드물지만 번개가 지면을 강타할 때나 지각의 대규모 충돌로 인해 만들어지기도 한다

  (모헨조다로가 인더스 문명임을 감안할때 당시 히말라야 산맥 때문에 텍타이트가 생성되었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물론 텍타이트가 혜성, 소행성, 운석 등의 충돌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파편들이 포함된다면 그 함유량에 따라 방사능이 검출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고대의 핵전쟁 지역으로 꼽히는 이스라엘과 이라크의 사막, 사라하 사막,

  고비 사막, 터키의 카파드키아 유적, 알제리의 타시리 유적 등을 설명해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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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1972년 아프리카의 가봉 공화국의 오클로 우라늄 광산을 프랑스 원자력청이 분석할 시

  약 20억 년 전에 핵분열 반응이 진행되었다고 한 것을 매스컴을 통해 태고의 초고대 문명인이

  원자로를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로 둔갑하였는데 사실 가봉의 원자로 정체는 지하수가 우라늄

  광맥에 흘러들어 감속재의 작용을 하여 만들어진 천연원자로인 것으로 밝혀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 모헨조다로 유적의 상층부에서 묘지에 매장된 것이 아닌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방치된 유체들,

  즉 인골군이 발견되었는데 고온으로 가열된 흔적과 일반적인 방사능 수치의 50배에 달하는 방사능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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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된 백골 몇몇에서 당시 인도의 고고학자 가하 박사는 고온 가열의 증거를

  발견함과 함께 이들이 일시에 급격한 죽음을 맞이한 것 같다고 보고하였다

 

  그리고 이후 'Enigmi dell'Antichità'의 저자 고브로스키가 자신의 저서에서

  일반적인 방사능 수치의 50배에 달하는 방사능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을 하며

  이 백골들이 핵전쟁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당시의 인더스 문명지역은 지금의 파키스탄을 이루는 황무지나

  사막이 아닌 우량이 많은 산림지역으로 나무를 장작으로 벽돌을 구웠었던 이들이 기원전 2000년

  중반부터 증가한 건조 현상과 사막화 현상으로 강이 말라 버리는 사태가 생기자 농업에 차질이

  생기고 건물을 형성하는 벽돌의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자 모헨조다로인들도 다른 인더스인들처럼

  이주를 해야만 했을 것이며 이에 그들의 성소인 대형 목욕시설과 주변의 곡물 창고가 폐쇄되었고

  급격한 도시 규모 축소현상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현재 가장 객관적인 추론이라는 것이다

  (물론 현재까지도 인더스 문명의 쇠퇴에 대해 완벽히 규명된 적은 없다)

 

  그리고 발견되었던 백골들은 조사결과 탈수나 빈혈증과 같은 질병(아사)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으며 이미 인더스 문명의 쇠퇴기였던 기원전 1800년경의 것으로 밝혀지며 핵폭발에

  의한 죽음이 아닌 문명 쇠퇴 현상에서 있었던 죽음으로 추정하는 게 더욱 논리적일 것이다

  (추가로 몇몇 백골에서 발견되었다는 고온 가열의 증거가 당시에 행해졌다는

  것과 핵폭발에 의한 죽음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뒷받침해주지는 못한다

  물론 아직까지도 인더스 문명은 아리아인의 침입, 번영에 따른 벌목으로 인한 물 기근,

  홍수 등 다양한 가설이 존재하며 해당 백골에 대한 가설에도 이와 동일한 가설들이 존재한다)

 

 

· 기원전 3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에는 고대의 핵전쟁을 증언하는 서술들이 나온다

 

  "태양이 흔들렸다 우주는 불타버렸으며 이상한 열을 발하고 있었다

   코끼리들은 그 무기의 에너지에 의해 불타면서 불꽃을 피할 길이 없어 공포로

   헐떡이며 뛰어다녔다 물은 증발했으며 그 안에 살아 있는 생물은 모두 타 버렸다

   모든 각도에서 불타고 있는 화살의 비가 격렬한 바람과 함께 퍼부어졌다

   벼락보다도 격렬하게 폭발한 이 무기로 인해 적의 전사들은 사나운 불에 타버린 나무처럼 쓰러졌다

   이 무기에 의해 불탄 거대한 코끼리들이 주위에 쓰러져 무섭게 울부짖었다

   화상을 입은 다른 코끼리들도 공포로 미친 것처럼 물을 찾아 주위를 빙빙 돌며 달렸다"

 

  "천지의 온갖 원소로 만들어져 스스로 불꽃을 뿜어내며 그 무섭게 반짝이며

   빛나는 거대한 창이 쏘아졌을 때 30만 대군도 한순간에 다 죽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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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는 엄밀히 말하면 발흥기와 재건기의 민족과 국가의

  웅대한 정신을 신과 영웅을 중심으로 읊은 시, 즉 서사시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영웅들을 보는 것 같은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 속 영웅들의 활약상은 정말 현실에서 존재했던 것일까?

 

  아마 하늘의 신과 곰이 관계를 맺어 태어난 영웅이 1,500년간 나라를 다스렸다는 것과

  알에서 사람이 태어났다는 것을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1921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프레드릭 소디는 1909년 발표한 저서

  '라듐의 해설'에서 고대 문명이 핵병기로 멸망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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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다만 '낙원추방'과 '현자의 돌'과 같은 전승과 설화를 통해 현재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먼 옛날 인류가 핵에너지를 얻었지만 이후 다시 잃어버리는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흥미롭다고 했을 뿐이다

 

  사실 그의 저서 '라듐의 해설'이 발표되던 시기는 핵무기는커녕

  핵분열과 연쇄 반응의 원리조차 밝혀지지 않던 때이다

 

 

· 모헨조다로 유적 현지에서 출입이 금지된 800야드 면적의 '유리가 되어버린 마을'에서 발견한

  트리니타이트와 나머지 것들을 로마과학대학에서 분석한 결과는 움직일 수 없는 고대 핵전쟁의 증거이다

 

- 산스크리트 문학과 인도 전통을 연구한 데이비드 다벤포트가 발견한

  고대 인류의 핵전쟁 증거물에는 한 가지 치명적 결함이 있다

 

  바로 그가 증거물들을 발견했다는 '유리로 된 마을'이 어디인지 밝히질 않았으며

  제삼자가 목격한 적이 없다는 것, 그리고 추가로 항공사진과 구글어스로도 모헨조다로의

  '유리로 된 마을'을 찾아볼 수 없어 실제론 현지인들이 터부시한다는 곳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오파츠의 아버지이자 숱한 거짓 발표로 악명을 높였던 1세대 원조 미스터리 팔이

  이반 샌더슨과 자신들이 창조와 재생산을 통해 만든 도시 괴담으로 거부의 반열에 오른

  찰스 베리츠, 에리히 폰 다니켄과 같이 그 시대에 불던 미스터리 열풍을 타고 고대 핵전쟁 설을

  담은 '2000 a.C.: distruzione atomica'라는 책을 낸 이유가 따로 있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도 데이비드 다벤포드 이외에 모헨조다로에서 '유리로 된 마을'을

  목격한 이가 없으며 '기득권 유지에 힘쓰는 비열한 주류 고고학계'에서도 물론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북 셀러를 위한 하나의  Urban Legend드로 치부하고 있다

  그를 변호해보자면 이곳이 현지인에게도 터부시 되는 곳이기 때문에

  지금도 비밀리에 존재하여 아무도 뚜렷한 장소를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즉, 이 '유리로 된 마을'의 존재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그곳에서

  발견한 그의 '증거물'들이 아무런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추가로 그가 제시한 증거물들이 실지 모헨조다로 유적에서 발견되었든

  아니든 모두 핵폭발에 의해서만 생성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의 주장일

  뿐이며 당시 핵폭발이 있었다고 가정 시 유리화 현상이 고작 800야드와

  일부의 벽돌과 같이 국소적인 범위에서만 일어났다는 것은 믿기가 힘들다)

 

  마지막으로 그의 가장 큰 증거였던 트리니타이트는 실제 핵실험이나

  핵폭발로 인해 만들어진 트리니타이트와는 차이가 있었다

 

  본래 핵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트리니타이트는 모양이 거친 반면에 그가 모헨조다로에서

  발견했다는 트리니타이트는 오히려 텍타이트에 가까울 정도로상당히 매끈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유리질 암석들이 생성 과정에 따라 그 모양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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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그의 트리니타이트는 핵폭발에 의한 고열로 인해 생긴 것이

  아닌 자연의 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그렇다면, '유리로 된 마을'이라는 가상의 공간까지 만들어내었다고

  가정할 시 그는 왜 가장 중요한 트리니타이트에 있어서 준비가 소홀했을까?

 

  아마 사전에 지질학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았거나(실제로 그는 산스크리트 문학과

  인도 전통에 대한 아마추어 연구가이다) 1952년 미국 원자력위원회에 의해 핵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트리니타이트의 유통이 전면 불법으로 정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불법적인 통신판매가 이루어지긴 하지만)

 

 

  자신의 저서를 통해 외계인이 천연자원을 지원하는 아리아인들에게 우정의 표시로

  모헨조다로를 핵폭탄으로 파괴했다는 아마추어 연구가의 주장과 '기득권 유지에 힘쓰는

  비열한 주류 고고학계'의 정설 중 어느 것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할지는 우리 개개인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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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고대 핵전쟁의 가능성은?

 

 

고대 핵전쟁 가설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피라미드 건설 당시 이집트엔 이미 전기를 사용했다는 가설은 피라미드의

건설 방식에 대해 무지했던 이들의 주장이며 그들의 아말감에 의한 금도금이라고는

볼 수 없는 정교한 금도금 실력에 그들이 전기 금도금을 사용하며 기초적인 전기 지식이

있었다는 가설 또한 어찌 보면 우리들의 단순한 공상일지도 모릅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상한 옴니버스', 연금술의 완전한 진실편과

기원전 이집트에서는 전기가 사용됐다?편을 참조 바랍니다)

 

즉, 어떠한 과학적 발명품에 대해 그 발명품에 대한 근본적인 지식과

많은 과학적인 발견과 이론, 또 그 이론을 현실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술의

개발과 발전이 먼저 존재해야 하나 우리들은 간혹 그러한 증거들의 파편조차

발견하지 않은 채 오로지 단순 해석과 비약으로 결론에만 접근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4,000-5,000년 전에 핵폭탄이 개발되었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에도 핵폭탄을 개발한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며

강 유역에서 농업을 지으면서 흙과 나무, 구운 벽돌로 건축물을 짓고 청동기를 사용하던 문명 중

한곳에서 핵폭탄으로 다른 문명을 정밀타격 하였고 이러한 핵 공격에도 구운 벽돌로 만든 건축물이

멀쩡했으며 방사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같은 곳에서 생활했다는 것은 외계인들이 기관총

몇 정 때문에 아프리카가 정복된 적도 있는 인류에게 핵 공격을 시도하였다거나 보리농사를 짓는

문명인에게 핵개발을 가르쳤다는 것 만큼이나 믿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고대29.jpg [스압] 기원전 초고대문명 핵전쟁의 진실

 

그렇다면 청동기 유물을 세계 곳곳에 남긴 고대의 문명들이 핵폭탄으로 정밀타격을

한 것이 아니라면 모헨조다로를 비롯한 여러 곳의 유리질 물질들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요,

단순한 자연활동으로만(운석, 지각활동, 화산, 화재 등) 인한 생성?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주류 학자들의 견해를 잠시 빌리자면 태양을 중심으로 타원궤도를

돌고 있는 황소자리 유성군 복합체, 즉 Taurid complex라는 소천체(행성보다 작은 천체로,

주로 태양계 내를 공전하는 소행성과 왜행성, 혜성을 포함) 무리가 매년 6월 말에서 7월 초

지구 궤도와 만나면서 유성샤워가 쏟아지는데 그 가운데에서 유달리 질량이 큰 10만 톤

(밀도 3g/cm³) 규모의 유성이 폭발할 때 소천체가 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초고온의

외부가 결빙된 내부와 반응하여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는, 다시 말해 열에 녹아서 액체가 된

유리를 얼어붙은 물에 갑자기 넣었을 때의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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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위의 설명이 당시 로마과학대학에서 모헨조다로에서 나온 고열에 녹은 뒤

굳어버린 항아리의 파편을 분석한 결과, 즉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재가열된 후 급속히

냉각되었다는 분석결과를 설명해줄 수 있을 겁니다.

 

추가로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소천체가 지구와 충돌하는 빈도는 우리들의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1977년부터 1994년 말까지 관측된 자료에 의하면 연평균 11.5개에

달하며 특히 애리조나대학의 망원경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스페이스 워치를 통한 자료에 따르면

0.02-0.08메가톤급의 공중 폭발은 평균적으로 매달 한 번 정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천체에 의한 폭발은 고대 전설이나 신화를 통해 나오는 핵폭발과 같은

현상을 합리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으며(외계인의 핵 공격이나 초고대문명의 비밀무기보다는)

이러한 현상 뒤에 남는 트리니타이트와 같은 물질을 과연 농업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문명에서

핵공격을 시도한 결과물이라고 봐야 할지는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일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미개한 고대인들이 피라미드와 같은 건물을 만든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혹여 우리의 자만, 또는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접근방식은 아닐까요?

 

비밀댓글입니다

 
 
 

한미족비결서

화이트홀 2009. 5. 7. 18:03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예언은 잘못된 예언이다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예언은 잘못된 예언이다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예언은 잘못된 예언이다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예언은 잘못된 예언이다

상씨름이 넘어간다!  그럼 어떤 상황에서 넘어가는 건가?
 천지공사를 보면, 천지의 불기운을 묻는 상제님의 화둔공사가 있다. 핵무기를 쓸 수 없게 하는 공사다.
 그럼 핵무기는 하나도 못 쓰는데, 지구촌 수만 개의 핵무기가 어떻게, 무슨 조화로 엿가락처럼 녹아 없어지는 건가. 이 문제가 개벽상황에서 정리된다.
(월간개벽 2002년 5월호)

 

천지의 화액을 일으키는 불 .. 그것은 불의 극치인 핵폭탄이다

이번에 핵전쟁을 하게 되면 인류절멸의 길로 들어서는것이다

천년전 설총이 자신이 있는 설총비결에서 '백년후사 백년전 ' 즉 백년후의 일을 백년전에 오시어 행하였다는 말처럼

백년전에 이땅에 강증산이라는 분이 오시어 1901년부터 1909년까지 하늘과 땅의 질서를 뜯어고치는 천지공사를 행하셨고 그중에 중요한 공사중 하나인 앞으로 올 큰 화액(핵전쟁?)을 거두는 화둔공사를 하고 가셨다

중국에는 1980년대 최근까지 대형산불을 방안으로 기운을 모아 도술로 끈 기공사는 있었다
그러나 핵무기의 기운을 거둘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이제는 그분의 존재를 바로 알아야 한다.

핵전쟁의 위기속에 있는 인류.... 이제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자
 

천지의 화액 불 기운을 묻는 화둔 공사

말씀하시기를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봉서사의 진묵은 3둔(遁)을 하였고 주나라의 강태공은 52둔을 하였으나 나는 이제 72둔(遁)을 다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라.” 하시니라.
항상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는 곧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 하시고 “사람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일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道典 4편 146장)

화신 세력을 꺾으심

長安長唱吾笑歌 / 誰識南方埋火家
수식남방매화가 / 장안장창오소가

이어 ‘매화(埋火)’라 쓰시어 형렬의 집 대밭에 묻으시고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화둔(火遁)을 하였나니 너의 집에 불을 조심하라.

만일 너의 집에 불이 나면 화신(火神)이 세력을 얻어 온 세계에 큰 재앙을 끼치리라.” 하시거늘 형렬이 놀라 집안사람들을 단속하여 종일토록 불을 조심하니라. (증산도 道典 5편 275장)


천지가 정한 법이 어찌 틀리리오.
생각은 안 해 보고 자기 사담(私談)만 하는구나.
남방에 불 묻은 것을 누가 알까.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세계 인민 다 죽는다.
호남서신(湖南西神) 아니고는 내 일을 누가 알겠느냐.
나의 일은 폭을 못 잡느니라.  (증산도 道典 11편 353장)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예언은 잘못된 예언이다
잘 보고 갑니다. ~~~

 
 
 

개벽 이야기

화이트홀 2009. 5. 7. 18:02
이것이 개벽이다 집중탐구] 우주1년으로 규명한 동학의 개벽사상 이것이 개벽이다 집중탐구] 우주1년으로 규명한 동학의 개벽사상 이것이 개벽이다 집중탐구] 우주1년으로 규명한 동학의 개벽사상

[1] [2]
 지난 4월 『이것이 개벽이다』(상) 개정신판이 발행되어 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책에는 처음부터 마지막 장에 이르기까지 다가오는 개벽세계에 대한 충격적인 메시지가 가득하다.
 
 개벽소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소개해 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안경전(安耕田) 증산도 종정님께서 집필하신 『이것이 개벽이다』(상) 책의 핵심내용을 간추려 시리즈로 본지에 연재한다. 이 책을 여러 번 정독하면, 개벽소식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으리라 확신한다.
 
 안경전 증산도 종정님께서 저술하신 『이것이 개벽이다』(상)은 개벽이란 대주제 아래, 동서고금의 예언을 비롯하여 불교 기독교 도가 동학(東學)의 핵심 메시지 등 실로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동학의 개벽사상을 증산도의 우주일년으로 규명해 본다. (‘참고: 『이것이 개벽이다』(상) 147∼154쪽,대원출판’)
 
 
 동학(東學)의 핵심 메시지
 동학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개벽’과 ‘시천주’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후천개벽, 괴질개벽, 오만년 무극대운, 상제님 지상 강세 등이다.
 
 최수운(1824∼1864) 대성사는 바로 이 개벽소식을 전하기 위해 분투하시다, 1864년 대구 장대(현 달성공원)에서 혹세무민(惑世誣民)의 대죄로 몰려 참형을 당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동학이 전하는 개벽사상의 진수를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왜 그런가? 그 이유를 안경전 종정님께서는 이렇게 지적하신다.
 
 “한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와도 같았던 격동의 한말(韓末), 동학은 민족과 인류의 앞날에 새 희망의 복음인 세계구원의 개벽소식을 전해 주었다.
 그러나 지금의 세대들은 대부분 최수운 대성사가 펴신 동학의 핵심 내용을 너무도 잘못 알고 있다. 이는 교육을 시키는 자들이 동학의 경전인 『동경대전』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너무도 유치하고 졸렬한 차원에서 이를 다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147쪽)
 
 
 진표 대성사에 이어 두번째로 상제님의 음성을 듣다
 “새로운 구원의 도맥을 뚫어보려고 고군분투하던 최수운(崔水雲, 1824∼1864)에게 희미하게나마 한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한 것은 32세 되던 을묘(1855)년이었다. 그것이 금강산 유점사에서 왔다는 한 승려가 천서를 건네 주고 사라졌다고 하는 ‘을묘천서(乙卯天書) 사건’이다. 5년 뒤인 경신(1860)년 4월 5일에 신라시대의 진표 대성사에 뒤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우주의 최고 절대권자인 하느님으로부터 천명을 받는 ‘천상문답사건’이 이루어진다. 수운 대성사는 49일간의 혈성어린 구도가 끝나던 날, 전율오한의 묘경 속에서 천지의 조화세계를 정각하고 다음과 같이 하느님[天主]의 성신(聖神)의 음성을 들었다.
 
 두려워 말라. 겁내지 말라.
 세상사람들이 나를 상제(上帝)라고 이르나니,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 주문을 받으라. … 대도를 펴라.
 (勿懼勿恐? 世人謂我上帝, 汝不知上帝耶? … 受我呪文 … 布德天下矣?
 『東經大全』 「布德文」)” (『이것이 개벽이다』(상), 147쪽)
 
 
 동학의 양대 텍스트, 『용담유사』와 『동경대전』
 최수운 대성사는 이 천상문답 후, 상제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두 권의 책을 저술한다. 그것이 바로 한문체로 된 『동경대전』(東經大典)과 한글가사체 형식으로 된 『용담유사』(龍潭遺詞)이다.
 
 용담유사는 교리 대중화를 위해 동경대전의 내용을 한글 가사체로 알기 쉽게 풀이하여 쓴 ‘한글 경전’이다. 이 용담유사는 1860년(철종 11)부터 4년에 걸쳐 포교를 목적으로 지은 9편 가사로 모두 한글로 되어 있다. 1860년에 <용담가(龍潭歌)> <안심가(安心歌)> <교훈가(敎訓歌) >, 1861년에 <도수사(道修詞)> <검결(劍訣)> <몽중노소문답가(夢中老少問答歌)>, 1862년에 <권학가(勸學歌)>, 1863년에 <도덕가(道德歌)> <흥비가(興比歌)> 등이 저술된 것으로 전해지는데, 1881년 6월에 충청북도 단양(丹陽) 여규덕(呂圭德)의 집에서 최시형(崔時亨)이 『용담유사』라는 제명을 붙여 처음 간행했다고 한다.
 
 
 “수운가사는 내 비결”
 수운가사(水雲歌詞)라고도 불리우는 용담유사에 대해 상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가사에 새 기운이 갊아 있으니 말은 소장(蘇張)의 구변이 있고, 글은 이두(李杜)의 문장이 있고, 알음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나니 다 내 비결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2:39:1)
 
 즉 수운 대성사가 저술한 용담유사의 문장과 그 내용을 내 비결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진리성을 전폭적으로 인정해 주신 것인다.
 
 소장(蘇張)은 누구인가? 전국시대 최고의 달변가로 소문난 소진(蘇秦, ? ∼서기전 317)과 장의(張儀, ?∼서기전 309)가 아닌가. 또한 이두(李杜)는 당(唐) 나라의 대시인으로 각기 시선(詩仙), 시성(詩聖)으로 추앙받는 이백(李白, 701∼762)과 두보(杜甫, 712∼770)가 아닌가. 그리고 강절(邵康節, 1011∼1077)은 중국 송대의 유학자로, 상수(象數) 학설에 기초한 우주관과 자연철학에 독보적인 인물이다. 바로 이 소강절 선생이 12만 9600년의 천지개벽수 즉 우주일년의 이수(理數)를 처음으로 밝혀내신 분이다. 다시 말하면, 인류사 최고의 지성들이 이루어낸 문명의 정수가 수운가사에 그대로 녹아 있다는 말씀을 증산 상제님께서 선언하신 것이다.
 
 
 원회운세(元會運世) 법칙과 우주일년의 개벽원리
 소강절이 밝혀낸 천지개벽의 원회운세(元會運世) 법칙은 약 1000년 동안 서책 속에만 파묻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어떤 과정을 거쳐, 이 원회운세 이론이 우주일년(천지일년)의 개벽원리로 대중화 되었는가?
 
 그것은 전적으로 증산도의 최고 스승이신 안운산 종도사님과 안경전 종정님에 의해서이다.
 
 “제군들이 책에서 많이 보았을 테지만, 진리책이나 개벽책 등 여러 가지를 보면, 우주변화 원리를 간단하게 도표로써 표현한 게 있다. ‘12만9천6백 년, 전반기 춘하(春夏) 6만4천8백 년, 후반기 추동(秋冬) 6만4천8백 년, 전반기는 분열·생장 과정이고 후반기는 통합·수장 과정’이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이 ‘우주변화 원리’가 아니고는 도저히 상제님 진리를 뿌리 내릴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내가 스물다섯 살 때(8.15해방 직후) 저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 남리라는 동네에서 한 스물두어 살 먹은 젊은 사람들을 농촌 집일 하는 방에 모아놓고, 거기서 이것을 처음으로 그려 줬다.
 
 내가 암만 얘기해도 젊은 사람들이 내 말을 믿을 것 같지 않아서, ‘우주변화 원리가 이런데, 지금 법칙적으로 하추교역기다’ 하는 것을 도표로 그려서 내 놓았다. 그게 우주일년 도표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그걸 잘 알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주역 공부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 그런데도 참 이상하게 내가 그런 걸 잘 알았다. 상제님이 내 머리 속에 그것을 대 줬는지 어쨌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참 신기하다. 그 도표가 스물다섯 살 먹은 내 머리 속에서 처음 나온 것이다.” (안운산 종도사님 말씀, 도기 129년 2월 7일(음력 12월 21일), 증산도대학교)
 
 
 
 뒤이어 안경전 종정님께서 1981년에는 『증산도의 진리』에, 1983년에는 『이것이 개벽이다』에 이 우주변화원리 도표를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우주일년의 개벽원리가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기존의 학자들은 동학의 개벽사상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가?
 용담유사에는 ‘개벽’이라는 술어가 총 5번 등장한다.
 
 ● 개벽시 국초일을 만지장서 나리시고 (용담유사 안심가)
 
 ● 한울님 하신말씀 개벽후 오만년에
  네가또한 첨이로다 (용담유사 용담가)
 
 ● 나도또한 개벽이후 노이무공 하다가서 너를만나 성공하니
 나도성공 너도득의 너희집안 운수로다 (용담유사 용담가)
 
 ● 근심말고 돌아가서 윤회시운 구경하소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태평성세 다시정해 국태민안 할것이니
 개탄지심 두지말고 차차차차 지냈어라
 하원갑 지내거든 상원갑 호시절에
 만고없는 무극대도 이세상에 날것이니
 너는또한 연천해서 억조창생 많은백성
 태평곡 격양가를 불구에 볼것이니
 이세상 무극대도 전지무궁 아닐런가 (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
 
 ● 가련하다 가련하다 아국운수 가련하다
 전세임진 몇해런고 이백사십 아닐런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 안심가)
 
 
 용담유사에 언급된 이 개벽사상을 대부분의 학자들은 사회변혁을 추구하는 개벽사상이나 혹은 새시대를 갈구하는 백성들의 염원이 담긴 도참적인 유토피아적 개벽사상으로 해석한다.
 
 “최수운의 동학사상은 그의 시천주 신앙 못지않게 당시의 조선왕조가 쇠운에 처했다는 시운(時運)적 혁명(革命)관에 따라 후천개벽의 대사회 변혁을 통해 지상천국의 유토피아가 도래한다는 후천개벽사사상으로 그 특징을 이룬다.” (신일철, 『동학사상의 이해』, 28쪽, 사회비평사, 1995)
 
 그러면 동학(현 천도교)에서는 수운 대성사가 부르짓은 ‘개벽’을 종교적 입장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있을까? 천도교 서울교구 교화부장이며 한양대 국문과 교수인 윤석산 씨가 풀이한 용담유사 주해를 살펴보자.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온 세상이 괴질에 걸린 듯이 쇠운이 지극해졌으니, 이는 곧 그 운이 다하여 새로운 성운(盛運)이 오는 징조라는 말이다.” (윤석산 주해, 『용담유사』, 93쪽, 동학사, 1999)
 
 이 역시 사회개벽사상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주해임을 알 수 있다. 주해자나 학자에 따라 약간의 해석 차이가 있지만, 그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증산도의 우주일년으로 풀어보는 용담유사의 개벽소식
 수운 대성사가 말씀하신 ‘개벽’은 사회개벽이나 도참적 의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인간 삶의 터전인 이 자연 자체가 뒤집어지는 자연개벽을 경고하고 있다. 또한 그 개벽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시천주와 무극대도의 출현까지도 예고하고 있다.
 
 이제 증산도의 우주관으로 용담유사가 전하고 있는 핵심 메시지를 알아보자.
 
 
 최수운 대성사는 용담유사를 통해,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을 구분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선천개벽은 ‘개벽’이란 술어를, 후천개벽은 ‘다시개벽’이란 술어로 사용하고 있다. 12만9600년으로 순환하는 우주일년의 변화원리 도표로 통해 알 수 있듯, 선천개벽은 분열생장시대를 여는 우주의 봄개벽이며 후천개벽은 통일성숙시대를 여는 우주의 가을개벽이다.
 
 또한 용담유사에는 ‘오만년’이라는 술어가 세번 나오는데, 이 역시 ‘선천 5만년’과 ‘후천 5만년’이 명백히 따로 사용되어 우주년의 기본틀을 상징적으로 밝히고 있다. 하지만 그 표현이 너무도 함축적이고 간단하여 그 진의를 파악하기 어려울 뿐이다.
 
 ● 기장하다 기장하다 이내운수 기장하다
 한울님 하신말씀 개벽후 오만년
 네가또한 첨이로다. (용담유사 용담가)
 
 ●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만세일지 장부로서 좋을시고 좋을시고
 이내신명 좋을시고. (용담유사 용담가)
 
 이 용담가에서 말씀하신 ‘개벽후 오만년’은 지난 세월의 ‘선천오만년’을, ‘오만년지 운수’는 다가오는 ‘후천오만년’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검결에 언급된 ‘오만년지 시호’ 역시 후천오만년 대운을 전하고 있다.
 
 ● 시호시호 이내시호 부재래지 시호로다
 만세일지 장부로서 오만년지 시호로다
 용천검 드는칼을 아니쓰고 무엇하리. (용담유사 검결)
 
 그리고 용담유사에는 괴질이라는 술어가 총 5회 등장하는데, 이 역시 후천개벽의 가장 큰 환란인 괴질개벽 상황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 우리야 저럴진댄 머잖은 세월에도
 괴질바랠 정이없다 뛰고보고 죽고보세 (용담유사 안심가)
 
 ●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요순성세 다시와서 국태민안 되지마는
 기험하다 기험하다 아국운수 기험하다 (용담유사 안심가)
 
 ● 천운이 둘렀으니 근심말고 돌아가서
 윤회시운 구경하소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
 
 ● 그말저말 다던지고 한울님을 공경하면
 아동방 삼년괴질 죽을염려 있을소냐 (용담유사 권학가)
 
 ● 차차차차 증험하니 윤회시운 분명하다
 어화세상 사람들아 이내경계 하는말씀
 세세명찰 하온후에 잊지말고 지켜내어
 성지우성 공경해서 한울님만 생각하소
 처자불러 효유하고 영세불망 하였어라
 아동방 연년괴질 인물상해 아닐런가 (용담유사 권학가)
 
 ‘십이제국 괴질운수’는 괴질의 상황이 전세계적인 것임을 전하고 있으며, ‘삼년괴질’과 ‘연년괴질’은 개벽상황이 삼년동안 해를 거듭하며 지속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더욱이 ‘윤회시운’이라는 말을 통해, 괴질이 대운변화의 한주기를 타고 일어나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증산 상제님은 이 병겁의 이치와 그 전개상황을 대단히 구체적으로 말씀하셨다.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 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28:1∼6)

 
 
 한 성도가 여쭈기를 “괴병이 온 세계를 휩쓸게 되면 어느 나라에서 먼저 발생하게 됩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처음 발병하는 곳은 조선이니라. 이는 병겁에서 살리는 구원의 도(道)가 조선에 있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이 뒤에 병겁이 광라주(光羅州)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魚肉之境)이요, 군창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에서 시발하면 온 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이후에 병겁이 나돌 때는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세계를 3년 동안 쓸어 버릴 것이니라. 나주부터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군창에서 병이 돌면 밥 먹을 틈이 있겠느냐. (道典 7:30:1∼8)

 
 
 동학의 결론, 무극대도의 출현과 시천주(侍天主)
 - 상제님이 친히 지상에 강세하신다
 
 용담유사에는 ‘무극대도’가 총 10회, ‘무극지운’이 1회, ‘무극한’이라는 술어가 2회 나온다. 즉 우주년으로 볼 때 우주 봄여름의 선천시대가 모두 끝나고, 우주가을 새 시대의 무극지운을 맞아 과거에 일찌기 없었던 새 진리인 무극대도가 출현한다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 꿈일런가 잠일런가 무극대도 받아내어 (용담유사 교훈가)
 
 ● 만고없는 무극대도 받아놓고 자랑하니 (용담유사 교훈가)
 
 ● 무극한 이내도는 내아니 가르쳐도
  운수있는 그사람은 차차차차 받아다가
  차차차차 가르치니 내없어도 당행일세 (용담유사 교훈가)
 
 ● 천은이 망극하여 경신사월 초오일에
  글로어찌 기록하며 말로어찌 성언할까
  만고없는 무극대도 여몽여각 득도로다 (용담유사 용담가)
 
 ● 어화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 닥친줄을
  너희어찌 알까보냐 기장하다 기장하다
  이내운수 기장하다 구미산수 좋은승지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용담유사 용담가)
 
 ● 하원갑 지내거든 상원갑 호시절에
  만고없는 무극대도 이세상에 날것이니
  너는또한 연천해서 억조창생 많은백성
  태평곡 격양가를 불구에 볼것이니
  이세상 무극대도 전지무궁 아닐런가 (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
 
 ● 나도또한 이세상에 천은이 망극하여
  만고없는 무극대도 여몽여각 받아내어 (용담유사 도수사)
 
 ● 성경이자 지켜내어 차차차차 닦아내면
  무극대도 아닐런가 시호시호 그때오면
  도성입덕 아닐런가 (용담유사 도수사)
 
 ● 무극한 이내도는 삼년불성 되게되면
  그아니 헛말인가 (용담유사 도수사)
 
 ● 내역시 이세상에 무극대도 닦아내어
  오는사람 효유해서 삼칠자 전해주니
  무위이화 아닐런가 (용담유사 도수사)
 
 ● 시운이 둘렀던가 만고없는 무극대도
  이세상에 창건하니 이도역시 시운이라 (용담유사 권학가)
 
 그리고 용담유사에는 ‘한울님’ 호칭이 30번, ‘상제님’ 호칭이 3번이나 나온다. 용담유사 전편이 다름 아닌 상제님을 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한울님, 상제님, 천주님은 한 분의 우주 주재자에 대한 동일한 호칭일 뿐이다.
 동학의 핵심 메시지를 안경전 종정님은 『이것이 개벽이다』 에서 이렇게 결론 내리신다.
 
 “수운 대성사는 이 무극대도를 펴시는 하느님[天主]이 친히 이 강토에 강세하시어 뭇 창생들이 그 분의 도를 따르게 되는 시천주(侍天主) 신앙의 시대, 즉 천주(성부) 시대를 선포하였다.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보냐. …
 한울님이 내 몸 내서 아국운수 보전하네. (『龍潭遺詞』 「安心歌」)
 
 나는 도시 믿지 말고 한울님만 믿었어라 나 역시 바라기는 한울님만 전혀 믿고. (『龍潭遺詞』 「敎訓歌」)
 
 마치 약 2천 년 전에 세례 요한이 스스로를 구약 시대의 막을 내리고 신약의 길을 예비하는 중보자라 하였듯이, 수운 자신은 신약시대를 이끌었던 공자, 석가, 예수의 성자시대를 막내리고 성부 하느님의 새 우주 개벽시대를 선포하는 사도라고 밝힌 것이다. (중략)
 
 후천개벽의 새 세상에 대한 복음을 5년간 전하신 최수운 대성사는 갑자년(1864) 3월 10일 세상을 뜨면서, “전 40년은 내려니와 후 40년은 뉘런가” 또한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고 하여 자신이 세상을 떠난 지 8년 후에 하느님께서 지상에 강세하실 것을 예고하였다.
 
 수운 대성사는, 지난날 인류사는 하느님의 대행자들이 와서 교화를 하였으나, 이제는 하느님이 친히 지상에 인간으로 강세하여 온 인류가 아버지 하느님을 모시고[侍天主] 한집안처럼 살게 된다는 시천주 시대를 선포한 것이다. (중략)
 
 서구의 천주교가 들어와서 천주의 아들을 믿으라고 열을 올리고 있던 백여 년 전인 19세기 말은, 동방의 한민족이 기성종교를 마지막으로 수용하는 단계였다. 이 때 수운 대성사는 ‘너희는 겨우 하느님의 아들을 믿으라 하지만, 나는 아버지 하느님이 친히 이 강토에 강세하시게 되므로 사람으로 오시는 그 하느님을 믿으라 한다’고 가르쳤다. 또 조만간 신천지의 새 시대를 개벽하는 천주님의 무극대도가 출현하여 후천 5만년의 새 역사가 열린다는 희망의 새 소식도 전했다. 이것이 바로 당시 전환기에 있었던 한민족의 최대 격동기에 동학이 이 민족과 세계에 던진 위대한 구원의 메시지였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149∼150쪽)
 


이것이 개벽이다 집중탐구] 우주1년으로 규명한 동학의 개벽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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