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한 편

홍승환 2009. 9. 17. 08:41

 

늘 보고 싶어요

 

                                    김용택

 

 

오늘
가을산과 들녘에 물을 보고 왔습니다
산골 깊은곳
작은 마을 지나고
작은 개울들 건널때
당신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산의 품에 들고 싶었어요, 깊숙히
물의 끝을 따라 가고 싶었어요
물소리랑 당신이랑 한없이

늘 보고 싶어요
늘 이야기하고 싶어요
당신에겐 모든것이 말이 되어요
십일월 초하루 단풍 물든 산자락 끝이나
물굽이마다에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당신이 보고싶어서 가슴이 저렸어요
오늘
가을산과 들녘과 물을 보고
하루 왼종일
당신을 보았습니다

 

 

* 전형적인 가을날씨의 아침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듭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이제 주변 산과들이 아름다운 가을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고운빛으로 다가오는날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늘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행복하시고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오늘근처 수로에 낚시다녀 왔습니다,
물가에 앉아 있으려니 싸늘한 냉기가 돌드군요 어려서 아버님과 고향 에 근처 바닷가에가던생각이 나고요 비 온후에 물이 흘러 깡충 뛰어 건널그런 거리에 그만 미끄러저 옷을 적시고 그대로 큰 아버지댁 심부름을 다녀온 옛날 생각도 나는, 아 가을인가 그런 생각을 하며 낚시를 하였습니다 오늘행복하고 소박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