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한 편

홍승환 2010. 11. 26. 09:39

 

촛불의 미학

 

                                           김영천



마침내 굳어버린 가슴을 녹이고
마알갛게 흐르고
이제야 곧은 심지를 따라
기도하듯 하늘 오르는 불빛

내 심지는 저렇듯 곧은가

똑바로 서서
제 이성이나 소망이나 사랑이나
온갖 사유들을 일관되게 태워 올리는가

그래서 세상의 빛인가

파르르한 불빛으로도
제 아래 그림자만은 지우지 못하듯이
더러 흔들리며
더욱 낮아지며
깜깜한 세상을 의혹한다

 

 

*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입니다.

  초겨울 날씨의 아침입니다.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많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승환님~ 금요일이네요~~ 또 주말이 다가왔네요~~ 나라가 뒤숭숭하네요~~ 한쪽에선, 북한의 포격에 아우성이고,또 한쪽에선, 금메달따는데 여념이 없구요~~ 이래,저래,세상은 돌아가네요~~ 감사하고,넉넉한 주말 보내셔요~~~
홍승환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곧 겨울이 올테죠^^
좋은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만추의 계절입니다.누구나가 가숨에
좋은추억 하나쯤 간직하고 픈 마음이 조그마한 행복이지요.건강하세요.
방가워요~~~
홍승환 시인님~~~
화려하게 빨강 불꽃의 초불의눈물이
자신을 태워서 세상를 맑켜주는 군요
아픔으로 태워가는 불꽃의 아름다운 초불
우리들겉을 밝키는 초불 눈물을.....
온 세상이 다 밝켜주는 군요^*^
촛불잔치 노래 생각이 나네요 준비해봐야겠어요
좋은글 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밤입니다.
행운가득.행복가득 축복많이 받는~~
따뜻한 주말되세요.....^*^
촛불 작은 빛으로 어둠을 밝히는 기운으로
자신을 태우는 아픔을 소리없이 흘리는 눈물 눈물속에서 피는 꽃이여
오랫만에 시구에 머물다 갑니다,
홍 기서군 감기조심하세요, 독감주사는 꼭 잊으면 안되어요, 홍기서군 홧팅,!
등잔불이 그리워지는 겨울이 옵니다
촛불의 미학 좋은 시 글 잘 보고 잘 받아 애용도 했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