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한 편

홍승환 2011. 4. 20. 08:58

 

4월의 꽃

 

                                     신달자



홀로 피는 꽃은 그저 꽃이지만
와르르 몰려
숨 넘어가듯
엉겨 피어 쌓는 저 사건 뭉치들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벚꽃 철쭉들
저 집합의 무리는
그저 꽃이 아니다
우루루 몰려 몰려
뜻 맞추어 무슨 결의라도 하듯이
그래 좋다 한마음으로 왁자히
필 때까지 피어보는
서럽고 억울한 4월의 혼령들
잠시 이승에 불러모아
한번은 화끈하게
환생의 잔치를 베풀게 하는
신이 벌이는 4월의 이벤트

 

 

* 2011년 4월 20일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절기상 곡우이자 장애인의 날이네요.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참으로 아름다운 4월의 꽃찬치 날 입니다
얼마나 고운 꽃들이 지금 한창 입니다
아름다운 꽃들은 우리들에게 기쁨과 고운빛으로
인사를 하지요 즐거움으로 행복를 주는 4월 입니다
아름다운 4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홍승화님 행복 하세요^*^


김수미

나무 마다 솜 털 앉았다

후(~)(~)불어도

야(~)(~)말해도

꼼짝없이 앉았다

이것 봐라

톡(~)(~)건드렸더니

연두빛 고개를

삐죽 내민다

△▷ ┎───────┐
◁▽ ┃늘멋진 하루*
ノ。 ━━━━━━━━
오늘도 주워진 하루
보람과 행운 넘치길 바랍니다..

오늘도방긋*
♣╋〓〓〓━
 ┃^@(^^)o^┃
 ━〓〓〓╋♧
행복한수요일
무리지어 핀꽃은 세상도 둥글둥글
함께 이루어가는 힘을 주는듯 합니다
시선을 모아서
즐거움을 백배 선사하겠지요
눈이 참 즐겁습니다
좀 전에 벚꽃, 진다래 무리지어 피어있는 산에 다녀왔는데,
그 마음을 읽게하는 시 인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홍승환님!
오늘이 장애인의 날 이지요.
장애인님들이 편안히..
그리고..
차별없이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