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한 편

홍승환 2014. 8. 6. 09:57


그리운 이름 하나


 


                                     홍인숙


 


 


나이테만큼
그리움이 많아진 날

살아있어 행복할 가슴엔
사계절 바람 불어와
그 닮은 그리움을 남기고

바랠 줄 모르는 기억 자락엔
폭죽 터지듯 아카시아 꽃
만개 하는 소리

바람 한 점 없는
하늘아래 저 키 큰 나무가
흔들리듯

살아있어 행복할
가슴 한켠에서
사정없이 나를 흔드는 사람

사랑이라 부르기에도 설레는
고운 이름 하나

그 이름 하나


 


 


* 2014년 8월 6일 수요일입니다.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씨앗은 자기 존재를 부정하고,


  새싹을 내며 꽃을 피웁니다.


  또 그 꽃은 꽃이라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열매를 맺게 됩니다.


  나를 버려야 내가 사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홍승환 드림

**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 좋은글 중에서-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불변의흙-
홍승환님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에
그리운 이름 하나
고운 시에 쉬어감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칠땐 뜨거운 태양 아래 눈부시게 파란 바다를 떠올리세요

◁▽
▽▷ Good Luck!!

많이 더운 날씨지만 항상 웃으면서 보내세요.

♡♣♡♣ ♡~~♬
\(^ㅅ^)/
│ │
U U
웃을일 좋은일이

●●●
●●●●
●●●
●●
포도송이 처럼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수욜 되실 거예요!!
비가 오는 밤입니다~~

한 송이 꽃이 피려면 겨울이 되어 쉬는
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잡초를 뽑고, 땅을 갈고,
가지치기를 하고, 옮겨심기를 하는 등 노력이
필요한 만큼 배려와 공감과 사랑의 꽃이
우리들 마음속에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꽃이 피고 씨앗과 열매가 맺히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듯 우정도 돈독해 지지 않을까요.~

오늘은 입추와 말복이 겹친 날이니만큼
그렇게 무덥던 더위도 서서히 물러가지 않을까요.
그 동안 더위 견뎌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시원하시리라 생각되니
슬기롭게 이기시고 고운 밤 고운꿈꾸시기 바라며
다녀갑니다. 고운님 행복하시기 소망합니다.~♡♡
무더위도 어느덧 말복이자 가을의 시작된다는 입추이네요.
우리네 인생! 세월이 가고 인생도 가고 모든 것이 변천하여
밤낮으로 흘러 흘러 쉬지 않는구려,

잃어버린 시간은 찾을 길 없고 오는 시간 또한 막을 길 없으니,
인생 60 이면 배운 자나 못 배운자나 같고
70 이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같으며,
80 이면 산에 있으나 집에 있으나 같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주어진 삶 다 할 때까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입시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