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한 편

홍승환 2014. 12. 3. 13:09


 

겨울사랑

 

                              김남조

 

 

겨울은 성숙한 계절
봄에 사랑이라 싶은 한 마음을 만나
望月의 바람 부풀더니
가을엔 그 심사 깊어만져
모진 기갈에 시달렸지

눈 시린 소금밭의 짠맛보다도
더 매운 겨울 모랫바람
수수천만 조각의 삭풍이 가슴 맞대인
이 쩡한 돌거울에
눈꽃 송이송이 흩날리고
눈부시며 눈부시며
그대 보이옵느니

피가 설었을 젠
못 얻은 사랑
삼동 바닥 없는 추위에
無償의 축원 익혀
오늘 임 맞이하네

 

 

* 2014년 12월 3일 수요일입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얀 옷을 걸쳤습니다.

  외출하실 때 빙판길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홍승환 드림


열두장카렌다 달랑 한장 남기며
찬서리 얼어붙고 흰눈발 흩날리는 12월
옷깃 여며야 할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한해 인생농사 갈무리 잘 하시고
성탄과 송구영신 맞을 준비 하시면서
건강과 행복 늘함께하는 12월되소서
여유로운 목요일 되십시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니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고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운 날씨에 눈까지 많이 와 길이 많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서 다니시고 안전운전 하시고
추위에 대비해서 목도리를 두르시면 몸의
온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합니다,
오늘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웃는 날 되시고
행복 가득하시기 바라며 다녀갑니다.~♡♡
대구엔 앞산에만 첫 눈이 내리네요. 어떤 사람이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두 사람이 서로 앉아 말다툼을 하다가 갑자기 병약한 친구가
쓰려져 죽어 같이 있다가 죽었으니 의심받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다급해진 이 사람은
송강 정철에게 응소장(應訴狀)을 부탁한 글의 내용을 보면,

『(毒酒在傍 不飮不醉) 독한 술이 곁에 있으나 마시지 않으면 취하지 아니하고
(腐繩在手 不引不絶) 썩은 노끈이 손에 있으나 당기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다.』

이 응소장(應訴狀)을 받아들고 읽어보니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게 씌어져 있어
대감 어째서 저를 죽이고자 하십니까? 그랬더니 정철은 빙그레 웃으면서
이건 장난삼아 한번 써본 거라며 소장을 다시 써준 내용은.

『[油風盞燈 無風自滅] 기름 없는 등잔은 바람이 없어도 절로 꺼지고.
[東軒黃栗 不霜而自落] 동헌에 누른 밤은 서리가 안 내려도 가을이면 그냥 떨어진다.』

그 사람은 이 응소장(應訴狀)을 보고 기뻐하면서 사또에게 가져갔는데,
사또는 처음에는 그를 의심했으나. 소장(訴狀)을 읽어 보더니 죽을 사람이
때가 되어서 죽은 게로구먼 이라며 무죄판결 하였다네요.
어떤 일이든지 생각하기에 따라 양면의 칼날…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소서,-昔暗 조헌섭-
안녕하세요~친구님 ~~
오늘도 여전히 많이추워요^*^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 해진다고 합니다.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습관을 바꾸고,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는 얘기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행동이 습관과 생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
힘들고 지칠 때 일부러 유쾌하고
크게 웃어보고, 어려울수록 재미있게
일하는 지혜가 필요할거란 생각이 듭니다ㅡ
오늘도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십시오.~~

행복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으니
일상생활에서 남에게 아무리 행복을 퍼 날라도
행복해 하는 자에게는 행복이 마르지 않습니다.
행복은 반드시 찾는 자에게 머무르니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으며
항상 나에 곁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가 있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 날씨가 매섭게 춥습니다.
목도리 하나가 체온을 4~5도 올려 준다 하니
목도리 하시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시고
모임이 많은 연말 건강 보살피시며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슬기로운 겨울나기 하시기
바라며. 잠시 다녀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홍승환님,폭설이 분분한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22일 동지에 팥죽 드셔서 갑오년 액운 다 쫒으시고,

성탄절을 맞이하여

축복 받으시기 원합니다.

연말 깔끔한 마무리 하심으로 희망찬 새해 들판에 달려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