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들 기서

홍승환 2016. 2. 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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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달에움길을 걷다

글쓴이 : 토모 원글보기
메모 :
블벗님 잘 지내시지요. 오늘은 부설거사의 (열반송)을 올려봅니다.

목무소견무분별(目無所見無分別)--눈으로 보는 것이 없으면 분별함도 없고
이청무성절시비(耳聽無聲絶是非)--귀로 듣는 소리가 없으면 시비도 끊어진다
분별시비도방하(分別是非都放下)--분별하고 시비함을 모두 놓아버리고
단간심불자귀의(但看心佛自歸依)--오직 마음의 부처를 지켜서 스스로 귀의하라

게송을 마친 부설은 그대로 앉아 입적했을 때 하늘에 상서로운 구름이 가득 펼쳐지고
신선의 아름다운 음악은 허공에 가득 메아리쳐 향기는 사방에 가득하고 꽃비가 내려
묘화 부인은 아들 등운과 딸 월명을 출가시키고, 전 재산을 내놓아 '부설 원'을 세우고
부설 거사의 뜻을 받들어 평생 보살행을 실천하다 110세가 되어 편안히 앉아 입적하여
등운과 월명은 부설 거사가 창건한 묘적암 등운암, 내소사의 월명암에 토굴을 지어
위법 망구 정진 끝에 대성 득도하였다네요. 항상 즐겁고 기분 좋은 날 되소서…♡석암 曺憲燮♡
네. 오랜만에 뵙습니다. ^^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ㅎ
홍승환님, 안녕하세요?

벌써 2월 말에 폭설이 휘몰아 치는 2월 말이지만

내일이면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로 접어 들겠지요.

닫혔던 창문과 움츠렸던 마음문을 활짝 열어 재끼시고

새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