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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18. 10. 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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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참 많아졌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산에 오르면 단풍이나 가을 꽃으로 인하여 기분이 배가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럼 산행하면서 예쁜 감성도 느끼고 거기에 웅장한 것에서부터 아기자기한 것까지 다 모인 기암괴석의 전시장 같은 풍경을 덤으로 본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나라 산에서 기암괴석이 가장 아름다워 만물상이라 불리는 가야산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가야산 칠불봉 일출



가야산 백운동탐방지원센터에서 용기골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한번 잠깐 쉬고 4km를 2시간여만에 칠불봉에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멋진 해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가야산 칠불봉 일출



하늘이 수시로 바뀌고 운해도 이리 흐르고 저리 흐르면서 칠불봉능선에서 춤을 추는데

얼마나 멋지던지 그냥 바라보는 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가야산 칠불봉


신비로운 구름과 운해 그리고 칠불봉정상석의 기세가 어우러져 가야산 최고봉인 칠불봉(1,433m)을 더 높고 멋지게 보여줍니다. 가야산은 민족의 영산으로 전체면적의 61%를 차지하고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의 경계를 이루는데 경남 합천 가야산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지요.




대구광역시의 빛내림과 황금빛 풍경



경북 성주군 조망



성주는 참외의 고장이지요. 우리나라 생산량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청정지역 성주이기에 참외 비닐하우스만 보인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운해속의 만물상


가야산 만물상코스


가야산 만물상은 한마디로 기암괴석의 향연이라 보면 되는데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기도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바위가 지천에 뽐내는 듯 널려 있어 산행을 하면서 가까이 보며 걷게 됩니다.



만물상코스의 상아덤


가야산은 대가야의 시조 설화가 얽힌 산으로 만물상 상아덤은 달에 사는 미인의 이름인 상아와 바위의 뜻을 가진 덤이 합쳐진 말입니다.



만물상 코스의 기암괴석


가야산 단풍


가야산 단풍은 10월 7일 기준으로 약 70% 물이 들은 것 같은데 일주일 정도 있으면 정상부근은 붉게 물들 것 같습니다.




멋진 다리와 운해가 어우러진 풍경


산그리메가 동양 산수화를 그려 놓고 있고 운해 위에 있는 다리도 멋집니다.



붉은 단풍과 기암


단풍과 칠불봉 능선



여러 바위들의 신비하고 기괴한 풍경을 보면서 걷게 되면 산행이 많이 힘들지가 않지요.

또한 예쁜 단풍까지 어우러지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가야산의 소나무


가야산은 소나무와 암봉들의 조화도 최고입니다



나무들과 암봉들의 조화



가야산 만물상코스는 웅장한 바위산으로 이뤄진 소금강산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웅장하고 아름답지만 오르긴 힘들지요. 하지만 이런 재미와 웅장한 멋에 많은 등산객이 가야산 만물상코스를 찾는다고 보면 됩니다.




지나온 만물상코스와 정상의 칠불봉



사진에서 왼쪽이 만물상, 오른쪽이 가야산의 최고봉인 칠불봉입니다. 한 무리의 산악인들이 바위 아래 옹기종기 앉아 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가야산 구절초


구절초가 가을이 무르익어감을 재촉하듯이 이제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이 온 것을 많은 등산객들을 보면서 실감나게 합니다.



가야산 만물상 코스 어떠신가요?

저는 가야산 일출을 담고 싶어서 새벽부터 걸었지만 오전에 여유있고 쉬엄쉬엄 걸어서 칠불봉까지 오르고 다시 하산하면서 만물상 코스를 걷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10월 중순이면  가야산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 같으니 가야산에 오르셔서 신선이 된 기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9기 블로그 기자단 전문필진 노희완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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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림청 대표 블로그 "푸르미의 산림이야기"
글쓴이 : 대한민국 산림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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