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시 한편 성낙희 가을의 언어 ..가을이 익어가는구나 그리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Barbra Streisand - The Way We Were
가을이 익어간다 ...
맛있게
세상은 이렇게 시끄러운데
그래도
또 계절은 무심히 간다
생각은 많은데
왜이리 시간은 짧은지
오늘 하루..
시도 음악도 들어며
잠시 쉬어가야 겠다
가을의 언어 - 성낙희
깊어지기를.
은두레박줄 풀어 내려
석달 열흘 잘 익은
씨앗의 무게와 향기.
바람이 햇볕에게
햇볕이 바람에게
그렇게 하듯 넉넉히
서두르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그대 말씀동의하면서
익어지기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매부리코와 가창력으로 언제나기억되는??
오래전 강변가요제 에 나왔던
이 어두움 이슬픔이 란 노래를 불렀던
김화란 이란 가수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와비슷한 음색을 지녔던 기억이 있다
같이 한번 들어볼까나 ^^
The Way We W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