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출가녀 2010. 9. 24. 17:16

 

 

 

찬양에가까운리뷰를보고결정한숙소, 캄보디아최고의게스트하우스이면서제가지금까지묶었던게스트하우스중최고였던마더게스트하우스소개합니다.



숙소를향해가는길에많은게스트하우스를볼수있었습니다. 캄보디아엔멋진호텔도많이있지만, 게스트하우스의장점은보다많은사람들을만날수있고, 호텔보다는조금은가족적인분위기로여러가지면에서도움을받을수있을뿐아니라, 가격도저렴하고자체적으로관광프로그램을운영하는경우가많은데, 대부분싸면서도실질적인경우가많아게스트하우스를선호하는분들이많이있죠, 저도그렇고요. 





이렇게빛나는리뷰를확보하기란쉽지않은일이었을텐데궁금하더라구요. 아무리알바를써도수백개의리뷰와사진들의심의여지가없었습니다. 일반적인경우적어도몇개의나쁜리뷰가달리게마련입니다. 대부분게스트하우스에익숙하지않은관광객들이호텔과비교해올리는것들이대부분이지만, 마더게스트하우스에대한평가는대부분‘good’ 아닌‘exellent’ 였습니다. 기대되기도하고궁금하기도하고설레는마음으로뚝뚝을타고숙소로향합니다.

 

캄보디아에서앙코르왓을보기위해우리가머물렀던시암립은아주작은마을이었습니다. 예약도하지않고실수로주소도적어가지않아당황했는데, ‘마더게스트이름만대면알아서데려다주더군요. 깔끔한입구내리기가무섭게, 환하게웃는얼굴로마치기다리고있었던환영을해줍니다.  그리곤입구에들어서기도전에더운날씨에너무나반가운향긋한민트향이나는시원한물수건을건네주고, 짐을들어주는것은물론, 문까지열어주며완벽한환영서비스가무엇인지보여주네요.

 


깔끔하고정돈소박한로비. 16달러부터 20 달러까지저렴하고깔끔한방들이준비되어있는데 20달러짜리허니방을예약하면침대위에꽃으로하트모양장식해준답니다.  우린예약을하지않아더블침대가있는방에서머물수없었지만, 싱글침대두개를붙여주겠다고하며방과침대를미리확인시켜주고, 앉아서체크인리스트를작성하는동안시원한망고복숭아주스를가져다주네요. 불편한것은없는지계속해서살피는모습아직하룻밤도머물지않았지만, 벌써합격점을주고싶었던우리였습니다.

캄보디아로오는 6시간에걸친기차여정에피곤하고배고팠던우리는짐만내려두고바로게스트하우스레스토랑에서저녁부터해결하기로했는데요. 자리에앉자마자리모콘과땅콩을가져다주며원하는채널을볼수있도록설명을해주고사진과함께친절한설명이곁들여진메뉴판을가져다주더군요.



우선웨이터가추천하는시원한현지맥주부터한잔하고천천히메뉴를살피는데, 가격이참으로착합니다. 3달러부터 5달러까지저렴하면서다양한종류의요리가있었는데요, 우리가선택한것은돼지고기가들어있는샐러드, 스프링, 돼지고기카레볶음, 돼지고기국수였습니다. 이제보니돼지고기네요ㅎㅎ   






맛은만족하기에충분했고카레복음은밥과함께나오는데아주맛잇게먹었습니다.
먹고나니시키지도않은수박이서비스로나오는한번고객감동이무엇인지보여줍니다.




 

 

방으로돌아와방을다시살펴보니정말마음에드는것이한두가지가아니었어요. 흠잡을데가하나도없더군요. 단돈 2만원으로묵을수있는방이라는것이믿어지지가않았죠. 우선예약을하지않은바람에급조된더블베드라  침대는별로보기좋지는않네요. 하지만우리의불찰이었기에  불평할순없지요. 다른것을보자면매일 2병씩물이제공되고텔레비전화장대작은냉장고등은사용하기편리하게자리잡고있는모습입니다. 무엇보다비수기인 monsoon시즌이라비가자주오는때였는데, 무료로우산을대여해주니얼마나고객을배려하는지느낄수있죠.




가장중요한화장실모습입니다. 깔끔하고모든갖춘모습이죠. 샤워기도호텔에비해떨어질것없고요. 뜨거운물, 수압아주좋고요, 심지어 무료바디샤워와샴푸, 칫솔, 비누, 수건슬리퍼모두제공되네요. 빨래깔끔하게넣어둘수있는바구니도세면대아래센스있게자리하고있습니다.



작은발코니도있고요. 조용하니편안히휴식을취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아주아주중요한아침부페.. 가격에아침까지제공되는것도사실놀라운일이지만, 자전거까지무료빌려준답니다정말기대이상이네요.

아침은호텔처럼화려하진않지만부족할없는메뉴들이었습니다. 빵과각종스프레드는기본이고과일음료와다양한종류의씨리얼그리고베이컨과오믈렛, 복음국수와과일등…. 부페로편안히즐길수있습니다.




 

항상게스트하우스를선호하는편인데이번마더게스트하우스는게스트하우스라고할수없을정도로모든면에서호텔을능가하더군요. 가격에이런서비스수백개의후기가말해주듯여행자에게는완벽한숙소라할수있겠네요. 이모저모많은도움을받은리셉션청년은떠나는아쉬운얼굴로우리에게  캄보디아를찾아주어고맙다고, 당신이우리에게일을주었다며다시만날수있기바란다고진심어린감사의말로우리에게한번감동을줍니다. 게스트하우스를떠나며이렇게아쉬운마음이들긴처음이었던것  같아요. 기대이상의감동을마더게스트하우스가그리워캄보디아를다시들르게될지도모르겠습니다. 캄보디아에가신다면비싼호텔에머물지마시고친절하고편안하고가격도저렴한마더게스트하우스에서머무시길...


Soo님,정말 행복한 여행이었네요.엄마가 챙겨준 것 같은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입구에 걸린 여러나라의 시계를 보면 세심한 것까지 여행객을 배려하는 것도 보이구요.위에서 세번째 사진에 보면 Free라고 써있는데 글씨가 작아서 뭐가 무료라는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비수기에 버스요금이 무료라는 뜻인가요? 그리고 Soo님 띄어쓰기를 하지 않으신 건 혹시 글자수 줄이려고? ㅎㅎㅎ,그런데 '뚝뚝'은 또 뭐죠? 게스트하우스까지 가는 버스인가요?
아이고 제가 티스토리에서 긁어 와서 여기에 포스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지 글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을때가 많이 있네요.. 티스토리로 오시면 글도 사진도 보기 수월하실꺼예요..새로 단장 했답니다~ㅎㅎ 세번째 사진에 Free라고 써있는 건 씨엠립에서 캄보디아 시내로 가는 버스 인데요 버스를 할인된가격에 탈수잇고 콜라가 무료라는 알림판이었어요~ㅎㅎㅎ 뚝뚝은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쉽게 마나실수있는 교통수단인데요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마차처럼 오토바이뒤에 사람을 태우고 다니는 저렴한 이동수단입니다~*^^* 다음 블로그보단 티스토리 위주로 글을 올리다보니... ㅠㅠ 티스토리 새단장하였어요 님말씀대로 검은 바탕이 여러모로 문제가 되는 것 같아 희바탕으로 바꾸었답니다~ 조언 감사해요~*^^* 새로운 단장한 티스토리 조언 부탁드려요~
네,뚝뚝 한번 타보고 싶네요.다음엔 티스토리로 방문할께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친정같은 다음 블로그인데.. 잘 돌보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안녕 하세요?soo님!
추석은 잘보내셨나요?뉴질남편 조서방님도요.
올만에 한국서지내는명절 조서방님 사랑받앗겠다요...
방명록이 안되서 여기다 인사남깁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행복하셔야 해요 캄보디아에서의 낭만이 넘치는생활 보기좋구요
이런 값싸고 좋은 게스트하우스가 있다니..저두 캄에가게되면 들려야 되겠네요..
여기 오만은 모든게 넘 비싸기뗌에 잘못해드린거같아서..
담기회되면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아니예요~ 너무 잘해주셨는데 저희가 해드릴게없어 송구스러웠는걸요~ㅎㅎ
자주 찾아 뵐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가금 연락 주고받을수 있으니 참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