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의 사계 ◇──/기타 풍경사진

황인홍 2017. 10. 1. 19:41


국악과 와인, 샤인마스캇 포도따기 체험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제50회 난계국악축제와 제8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기간에

매곡면 샤인마스캇 포도 작목반 '태양농원' 으로 포도따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 때도 설명했지만,
영동군 매곡면 '샤인마스캇 작목반' 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작목반입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의 중점 교육과 지원을 받아

명품 샤인마스캇이란 포도를 생산하여 출하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방문했을 때에는 포도알 크기가 백원짜리 동전보다 약간 작고 색깔도 짙은 푸른색이었는데
석달이 지난 후 이번에 다시 가보니 포도알 크기가 오백원짜리 동전 만큼 커졌고
색깔도 연두색으로 변하여, 보는 방향에 따라서는 노란빛이 감돌기도 하네요.


정말 군침이 돌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청포도로 변했습니다.










포도송이가 어찌나 큰 지 어린이 얼굴 크기와 비슷 합니다.






송이당 무게도 보통 1kg 이상 된다고 하네요.
그리 크지 않은 송이를 저울에 올렸는데 1.2kg 이네요.









황금빛이 감도는 연두색 샤인마스캇,

당도는 직접 측정해 보지 않았지만

18브릭스 이상 되며, 20브릭스 까지도 나온다고 합니다.

일반 포도가 14브릭스 정도 된다고 하니
샤인마스캇의 당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설명안해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한 알을 따서 먹어봤는데

켐벨이나 다른 청포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무척 달았습니다.






특히 우리 영동은 지역특성상 일교차가 커서 생산하는 과일마다 당도가 높으니

영동에서 생산된 샤인마스캇 포도의 당도는 타지역 포도보다 당도가 탁월하지 않겠습니까?







또 샤인마스캇 포도는 씨가 없어서 어린이들이 먹기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굳이 샤인마스캇의 단점이라면

아직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포도 한 송이에 1만원 이상이라면 서민들이 사먹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이겠지요.






그래도 아직은 없어서 못 팔 정도라니...

샤인마스캇 완전 대박입니다. ㅎㅎ


맛 있는 포도이고 인기가 많은 샤인마스캇 !!!


지금 영동에는 재배 농가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니

머지않아 좀더 부담없는 가격에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태양농원 최모삼 대표가 포도따기 시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행한 블로그 기자들의 취재 열기가 대단하네요.






샤인마스캇 작목반 소속 농민들과 한 컷


맨 오른쪽은 샤인마스캇 작목반을 지원하고 있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오명주 팀장






앞으로 시장이나 마트에서 샤인마스캇 포도를 만나시거든

충북 영동에서 생산된 맛있는 샤인마스캇인지 꼭 확인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