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살던 고향 ◇─/고향 소식

황인홍 2018. 3. 30. 23:41

군민의 문화·정서수준 함양, 건강과 여가 한번에 챙기기

충북 영동군이 ‘도시공원 명소화, 활력화’를 목표로 도심속에서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웰빙 공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여유와 웰빙을 중요시하는 생환패턴에 맞춰 도심 속 공원을 살아 숨 쉬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먼저 군은 용두·이수공원의 환경정비, 음악분수 유지, 조경수 관리 등을 위해 6억9천만원 예산을 확보하고, 연중 군민들의 문화·휴식공간 조성에 주력한다.

가로등 교체 및 경관조명 설치(4억원), 음악분수 주변 탄성포장재 교체공사(1천8백만원), 환경정비 및 시설물 관리(2억1천4백만원), 음악분수 유지관리 및 운영(4천만원), 조경수 및 초화류 식재(2천만원)를 추진한다.

이어 하절기 지역 관광명물인 용두공원 음악분수대를 비롯해 공원내 시설물 점검을 강화해 노후시설물 사전 교체와 파손시 신속한 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산책·놀이·체험·운동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공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어 도심생활속 자연친화적 공원녹지 확충에도 나선다.

황간면 남성리 88,054㎡면적에 65억원의 예산으로 2019년까지 광장, 주차장, 운동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황간 남성근린공원 조성사업은, 1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토목, 조경, 전기공사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편입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문화재 발굴조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착공한 상태다.

용산면 구촌리 일원 3,995㎡ 부지에 2019년까지 13억원을 들여 광장, 운동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용산 구촌공원 조성사업은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올해 10월 경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특색 있고 볼거리 풍부한 가로경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영동읍 계산리 금동노원 외 11개소 35,413㎡에 1억4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제초작업과 조경수 관리를 추진하며 영동제1교 등에 9천만원의 예산으로 꽃묘식재와 걸이화분을 설치해 사계절 향기있는 거리를 조성한다.

이외에도 영동읍 매천리 공원 도로포장 및 옹벽공사, 추풍령도계공원 재정비 공사, 영동읍 금동쉼터 등 조경수 전정작업으로 산뜻한 도시노원 구축을 통한 녹지기능의 다양성을 증진한다.

군은 공원의 세심한 관리와 철저한 시설물 적기 보수로 영동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아름답고 살기 좋은 영동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심 속 공원과 노원은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건강과 여유를 선사하는 소통의 힐링공간”이라며, “계절별 시기에 맞는 화목식재 등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동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