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살던 고향 ◇─/고향 소식

황인홍 2018. 8. 22. 15:47

포도와 와인의 고장 새로운 활력, 영동와인터널 포도축제시 임시개장




포도와 와인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 영동와인터널이 오늘 23일 2018 영동포도축제 개최에 맞춰 첫 선을 보인다.

이 곳은 와인 생산과 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테마관광시설’이다.

이 터널은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며, 영동군 역점사업인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의 핵심이다.

지난해 말에는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로하스인증을 획득했다.

총 사업비 135억원이 투입,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폭 4∼12m, 높이 4~8m, 길이 420m로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작업까지 마무리 짓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과 낭만가득한 추억을 만들어 줄 채비를 갖추고 있다.

포도축제기간인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NO.1 와인뮤지엄. 4일간의 특별한 설레임을 드립니다’의 슬로건 아래 임시개장하며, 시범운영을 통한 미비점, 개선점을 발굴·보완해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일인 오는 10월 11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임시개장기간인 23일부터 4일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관람객 상황에 따라 1~2시연 연장 운영된다.

이 기간에는 영동와인터널 홍보·전시·VR관과 와인 시음·판매장이 운영돼, 영동와인이 가진 다양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군은 각 전시관별로 관광안내사 등 안내 직원을 배치해 관광객 편의와 관람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포도축제 연계해 버스킹 보컬, k-pop 댄스, 버블&매직쇼 등 이벤트홀 문화행사와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한다.

또한,체계적인 방문객 설문을 통해 연령 및 유형별 분석을 통한 맞춤형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만족도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영동 와인에 관한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알고, 와인과 미디어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라며, “와인의 향기와 문화요소가 가득한 힐링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와인터널이 들어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금년 국토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으로 한층 더 탄력을 받아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총2,675억원이 투입돼 지역의 새로운 도약 발판을 다지고 있다.

영동와인터널은 전시, 시음, 체험, 판매 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며 5개 테마 전시관, 문화행사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영동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