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中日誌

素潭 2017. 10. 1. 06:55

 구절초

 나나

 춘산

 ㄱ자 쇠말뚝

 

 철근 하나씩 더 박고

 

 

 100mm관 세우고

 

 시멘트 콘크리트로 고정 

 

 

맑음

아침

쓰레기 분리해 마을회관앞에 실어내고

못쓰는 골판지 박스 등 종이류 따로 모아 소각.

한달에 한번씩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데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매번 트럭 적재함에 가득찬다.

 

오전,오후

대문 기둥 자리

굴삭기로 파고 ㄱ자형 쇠말뚝 박아놓은 구덩이에

1m50cm 길이 굵은 철근 하나씩 해머로 쳐 1m 넘게 박고 가로,세로 100mm 사각 철관 세운뒤 돌,철사 등 넣어 시멘트 콘크리트 미장. 시멘트 굳어지면 쇠말뚝,철근과 사각철관을 용접해 고정해야 한다. 기둥 사이 간격이4m40cm. 대문 골조는 작년에 철거해 둔 웃채 작업실 쇠 문틀을 재활용 할 작정이다. 대문 쇠기둥 양끝에 전등을 달아야 할 텐데 전선을 보기 싫지 않게 시멘트 길 건너 설치하는 게 과제다.

 

"화계 나와라. 저녁 먹자"는 방곡형 연락받고

웅제아빠와 삼거리 식육식당 가서 삼겹살 구워 식사하고 형 집 들러 쇠 뼈대-목조 대문 구조 살펴본뒤 차 마시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