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中日誌

素潭 2020. 3. 9. 02:01

 

 산벚나무 아래 바위주변과 

 돌축대 밑

 

 

 당호석앞 원추리,참나리 뿌리 캐 내고

 꽃무릇 밀식

 머루나무 줄기 2개씩 남기고 모두 퇴출 

 긴급 보수한 차도 경계 편백나무밑 철망 울타리  

 골절기로  대나무 쪼개 만든 비닐하우스 삽목장 비닐 2중으로 덮을 활대


 



맑음


꽃무릇 심기를 시작했다.

올해로 3년째다.

재작년에 2천포기,작년에 3천포기를 심었다.

올해는 작년 보다 종자를 더 많이 구했다.

 

아침

뒷산길입구 산벚나무밑 바위 주변과 돌축대밑에 꽃무릇 2백50포기를 심었다. 호미로 흙 파며 돌만 골라 내고 5~6cm 깊이로 묻었다.


오전

대문옆 당호석앞 꽃밭에 2백여포기를 밀식했다. 10여년간 번진 기존 원추리와 참나리 뿌리를 캐느라 진도가 더뎠다.


오후

꺾꽂이 할 편백나무 가지 채취하러 뒷산길 올라가는 길에 바이텍스 가지치기를 했다. 잘라낸 가지는 살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주변 빈 자리에 그냥 꽂았다. 길가 머루와 자생 산머루도 가지치기를 하고 비닐하우스 삽목장에 제대로 꺾꽂이를 하려고 가지 몇개를 잘라 포대에 담았다. 편백나무 가지를 자르던 중 차도변 철망 울타리에 산짐승 드나든 흔적 몇군데를 발견했다. 꺾꽂이를 미루고 쇠파이프와 철사,철망,절단기 등을 갖고 와 울타리부터 보수하고 나니 날이 저물었다. .

와 몇년뒤에 꽃무릇이 아름다운 소담방이 되겠군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