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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潭 2021. 1. 17. 06:48

 

대체로 맑음
아침 기온 영하 2.5도
며칠 날씨가 풀리면서 뒷산길 응달도 눈이 다 녹았다.
1시간 걷고 죽은 소나무 뿌리 하나 손수레로 아랫채 아궁이 앞 운반.

10여년전 뒷산길 아래 비탈에 밭을 만들면서 돌이 많이 나왔다.  차나 수레가 들어갈 수 없는 다랭이 밭이라 여태까지 돌을 실어내지 못했다. 밭가에 모아뒸던 크고 박은 돌을 차광막 백 망태에 담아 미니 크레인으로 트럭 적재함까지 끌어올렸다. 오후에 갑자기 바람 불고 기온까지 떨어지는 바람에 작업 도중 철수했지만 밭가 돌 치우는 것은 시간문제다.

글라라
웅제아빠와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벌통 격왕판 밀랍 제거하고 가스 토치로 불소 독.

 

 

 

 

 

 

 

 

 

 

 

트럭에 설치한 미니 그레인으로 언덕 아래 다랭이 밭가 돌 끌어 올리기

작년 가을 파종한  패랭이

우단동자,양귀비 등

얼어터진 블루베리 화분 연결 농수관

12년차 되는 불루베리 한화분
지금 초등 육학년 손주녀석 일학년때 학교에서 들고온 잎라리 서너개 붙었던거
지금은
한 십여개 열리는것 같던데
눈독 들이고 있던 새들이 다투어 가면서 먹어 치우데요 ...^^

그냥 노지에서 견디기도 하나봅니다
계단으로 끌어 들이느라 늦은 가을이면 낑낑낑 ....^^

저 차는 명이 짧아질것 같습니다
무거운 돌을 실어 나르니요 .

블루베리 농가들은 밭에 새 그물을 덮는 답니다.
우리도 밭 전체에 방조망을 쳤다가 몇년전 폭설에 쇠기둥이 무너진 뒤 걷어내고 말았지요.

블루베리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추위를 잘 견디는 편 입니다.

트럭이
주인을 잘못 만나 욕 많이 봅니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