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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潭 2021. 6. 16. 04:01



흐린 뒤 비
비닐하우스 뜯고 배수로 정비한
임도변에 수국 등 꽃 심을 준비를 했다.
새벽에 농협 퇴비,왕겨,낙엽 싣고 내려가 흙과 섞어 놨다. 작년 여름 녹지삽한 수국 가운데 60여 포기를 배수로 양옆에 심을 작정이다.

아침 먹고 나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여왕벌 없는 벌집 3장 넣은 벌통 하나 싣고 창원으로 향했다. 동읍 친구네 양봉장 도착 하니 12시가 조금 지났다. 친구에게 부탁해 놓은 새여왕벌 탄생할 인공 왕대 1백50여개를 분양받았다. 왕대 40개는 19일,나머지 110개는 21일 여왕벌이 나온다. 그 하루 전까지 벌통을 숫자대로 준비해 왕대를 하나씩 붙여야 한다. 해마다 겨울 날 새 여왕벌 만들기와 블루베리 수확이 겹치는 6월말 7월초가 가장 바쁘다.
친구 부부와 경남 도청 부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 일대는 내 평생 가장 무더웠던 73년 여름 당시 흙먼지 진동하던 해병대 신병훈련소 보병교육장 자리다. 제법 굵은 비 뚫고 고속도로 달려 저녁 무렵 집에 도착했다. 벌통 문부터 열어 줬다. 종일 스트레스 받아 요란하게 왕왕 거리던 벌들이 금세 조용하다. 탈진했는 지 문밖으로 몇마리 나오지도 않는다.

<사진>
1.함께 차 타고 장거리 여행했던 벌통
2.꽃 심을 준비한 임도 배수로 주변
3.수국 모종
여왕벌을 다른 곳에서 받아 오는가 봅니다.
배수로가 깔끔하게 절리 되었습니다.
여왕벌은
산란한지 사흘 이내의 일벌 애벌레를
로열젤리를 바른 플라스틱 왕대에 떠 넣어(이충)만듭니다. 저는 돋보기로도 아주 조그만 일벌 애벌레를 보지 못해 이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년 친구에게 분양을 받는답니다.
비가 와도 일들은 여전히 있고
창원으로 나들이까지 해서
새로운 일거리 또 준비하게 되네요
양봉 농가는
해마다 여왕벌을 알 잘 낳는 신왕으로 바꿉니다.
필요한 새 여왕벌 숫자가 많아 전문가가 플라스틱을 이용해 만든 언공 왕대를 분양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아침에 ~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없고
오늘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오늘은 ~
내일의 희망이고

내일은~~
오늘에 발판이라는 것을...

오늘도~
건강속에서
사랑과 함께 좋은일이
넘치는 날이시길...
고운밤 보내시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