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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潭 2022. 5. 24. 04:30

 

 

맑음
나나가 몇 달 전부터 우리 집에 나타나는 얼룩 들고양이와 싸우다 다친 모양이다. 밖에 나갔다가 왼쪽 다리를 절며 돌아와 제 집에 드러 누었다. 통 먹지도 않아 글라라와 읍내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나나 몸무게를 단 뒤 다리를 진찰한 수의사는" 뼈는 이상 없다"라고 했다. 주사를 한 대 놓고 약을 1주일치 지어주며 "아주 천천히 나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나나 나이와 성별, 거세 여부를 물어 "11살에 수컷이고 수술했다"라고 대답하니 "그 들냥이에게 계속 당할 것"이라고 한다. 수술로 남성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늙은 고양이가 파이팅 넘치는 들고양이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들고양이를 수술하면 녀석도 양순해진다"라며 "데려오면 무료로 수술해주겠다"는 데 나만 보면 달아나기 바쁜 그 넘을 무슨 수로 잡이가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양이가 다쳤군요
오늘도 평안하시며
동물이고 사람이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화요일에
만사 형통 하세요
아침 인사 드립니다~~~~~~*
동물들의
영역 다툼으로
벌어진 일입니다.



낚시질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함정을 파 놓고 그 위에 고기라도 갖다 놓으면 걸려 들 것 같기는 한데
고양이가 높은 곳을 쉽게 올라 다니니 그도 쉽지 않겠습니다.
들고양이
사로잡기가 어렵고
잡는다 해도
읍내 동물병원 데려가
수술 받게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못된 고양이들 저희 종족끼리도
질투를 하는가 봅니다
들고양이들이라니...

당국이
무료 수술까지
권장하는 것 보면
들고양이 수가 문제될 만큼 많은 가 봅니다.
고양이를 대형 철재 쥐덫으로 유인해서 잡을 수 있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