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벨의 작업실/벽걸이와 이불

가벨 2019. 9. 27. 09:50



일본의 몰라퀼트 대가

나카야마 후미코 님의 패턴으로

만든 몰라퀼트입니다.

원래 이 패턴이 시리즈로 3개가 있는데

제겐 패턴이 없어서 팩키지로 만들었어요.

여름에 버니나 서울의 몰라특강때 만들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머신으로 해서 삼일정도 걸렸습니다.^^

몰라퀼트에 쓰이는 무지원단은 처음 접해봤는데

굉장히 짜임이 단단하게 느껴지는 원단이라서

머신 작업이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뒷지 마감은 바람이 통하도록 하는

전통적인 마감으로 했는데 사진을 남기지 않았네요.

뒷지를 2장으로 해서 하나는 뒷면 바느질을 가려주고

다시 위에 천 하나를 삼면만 고정해서

한쪽으로 공기가 통하도록 마감하는

방식입니다. 더운 지방에서 시작한 바느질 법이라

마감도 자연환경에 따른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름의 쨍한 햇볕 아래서

선명한 색상이 더 빛을 내는듯 합니다.

매번 그렇지만 찍사의 실력이 안습입니다..^^;;;


시원한 가을에 여름의 몰라를 보니

여름의 뜨거움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소망의 별 퀼팅도 마무리를 얼른해서 여름에 시작한 것들

모두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바느질과 함께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