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만의 참세상

부당권력이 또 부조리가 판을 쳐도 참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기에 살만한 세상이다

2002.12.26 경남도 인사위저지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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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사회/심센놈이장땡이

2008. 10. 4.

 

 

 

 

 

경남도 인사위저지 결의대회

행자부의 충견 노릇, 경상남도의 만행에 분노

 

2002.12.26 경남도 인사위저지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1. 오늘 10:00현재 도청 현관 앞에 경찰병력이 배치되어 청내 출입자를 통제하고 있으나,오늘 대회를 진행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2. 각 시군에서 연가 및 출장 결재를 해주는 않는 등 오늘 투쟁을 방해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러한 작태를 보이는 간부 공무원에 대해 전화 혹은 직접 방문하여 강력해 대처해주십시오.

3. 참석시 반드시 지부 깃발을 지참해주십시오.

4. 확보 가능한 호각, 북, 꽹과리, 징 등을 최대한 지참해주십시오.

5. 현상황에 전혀 위축되지 마시고, 가능한한 최대 조합원이 집결될 수 있도록 조치해주십시오.

 

부당징계 저지!
노동3권 쟁취!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2002. 12. 26.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

 

 

 

 


경남도 징계저지 참가지침

행자부의 충견 노릇을 하고 있는 경상남도의 만행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김혁규 도지사는 각 시.군에 시달한 공문에서 시.군 징계를 금년 말까지 마무리하라고 강요하는 등 하위직 공무원들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부당징계 방침에 대하여 지난 11월 26일 민간 인사위원들에 의거 안건상정이 되지 못하자 이제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사위원을 교체하여 오늘 또다시 우리의 동지들을 사지로 내몰고자 합니다.

 

공무원노조에 대한 최후의 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도 징계대상자 7명에 대하여 연내에 징계를 마무리하고자 급박하게 움직이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1400여 조합원 여러분!
우리는 이들을 우리가 지켜내야 할 것이며 오늘 행동으로 이 들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 주시고 한치의 동요 없이 지부의 지침에 따라 행동하여 주시기 바라며 동지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금번 부당징계 저지투쟁은 징계 대상자들을 보호하는 투쟁이 아니라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을 조합원들의 대중적인 힘으로 분쇄하는 투쟁입니다.

 

연말이라 모두들 바쁘시겠지만 도 인사위원회 징계저지 투쟁이 조직력을 강화하는 주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는 전국적으로도 경남을 주시하고 있는 정부와의 대 격돌임을 각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간악한 무리들은 자신들의 음모를 자행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처럼 강철같은 대오로 2002년 투쟁을 마무리합시다.

 

[결의대회 참가지침]

1. 도청광장 결의대회는 경찰과 사전 협의되었으므로 마찰없이 진행될것입니다.
위축됨 없이 참여해 주십시오.

2. 부서별 3명 이상 14:30분까지 도청광장으로 집결하여 주시고 남은 분은 참가자
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십시오.

3. 도청광장에 도착하여 마산시지부 깃발아래로 집결하여 주시고 현지지침에 따라
통일된 행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4. 결의대회 참가시에는 호각등 소리를 낼 수 있는 소품을 준비하여 주십시오.

5. 지부 깃발 및 북 등 풍물소품은 지부에서 준비합니다.

6. 결의대회 참가 조합원은 추위에 대비하여 방한복을 입고 참가하여 주십시오.

 

 

2002. 12. 26

 

전국공무원노조 마산시지부

 

 

 

 

 

 

 

 

 

 

 

 

[속보1]경남도청안 경찰병력 진입


 

지금 오후1시 도청내에는 1층부터 3층까지의 계단과 복도에 수백명의 경찰 병력이 줄지어 앉아 있습니다

김혁규 도지사는 부당징계를 강행하기 위해 이번에도 경찰병력을 청내로 진입시켰습니다

도청앞 천막농성장에서는 여전히 1인시위 등을 전개하며 농성을 진행중입니다


"부당징계 강행하는 김혁규 도지사를 규탄한다"



[속보2]경남공대위 도지사 면담 경찰저지


경남공대위에서 공무원노동자에 대한 부당징계에 대해 반대하는 의사를 전달하기 위하여 도시자 면담을 요청하고 도청내로 들어가려 하자 도청 현관 앞에서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저지하고 있습니다.

 

 

 

민주 시민단체에서 도지사와 면담을 하겠다는데 경찰을 동원하여 청내로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속보3]경남공대위 기자회견 중

 


경남지역공동대책위원회의 도지사 면담이 경찰의 저지로 무산되고

2시30분 현재 도청 현관앞에서 부당징계 저지! 공무원노조 사수!를 위한 경남공대위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속보4]결의대회 대오형성 과정에서 경찰대치중

 
경남공대위 기자회견이 끝나고

부당징계 저지! 공무원노조 사수!를 위한 경남본부 결의대회를 갖기 위해 모인 각 지부 조합원들이 대오 형성을 갖추려 하자

경찰병력이 에워 싸고 있습니다.


부당징계 저지!
폭력경찰투입 규탄!
공무원노조 사수!


2002. 12. 26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속보5]결의대회 장소 확보


결의대회 장소 확보!!!

지금 경남본부 전 조합원들은 도청 백년탑 잔디광장으로 모여주십시오


[속보6]폭력경찰 마이크, 기물파손

 

[15 : 10] 현재 결의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도청앞 백련탑 잔디광장에 조합원들이 대오를 형성하였습니다

폭력경찰들은 마이크를 뺏는 등 기물파손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폭력경찰 물러가라!/를 외치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부당징계 반대! 공무원노조 사수!의 구호와 투쟁가를 부르며

도청앞 결의대회를 동지들의 투쟁으로 지켜내고 있습니다

 

[속보7] 방송차량 압수


[15:30] 폭력경찰이 방송차량을 압수, 견인해 갔습니다

경남도지사는 마이크와 방송차량까지 뺏어가며

결의대회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지들은 흔들림없이 투쟁하고 있습니다.

 
 [속보8]김영길 본부장 대회사 중


[15:40] 김영길 본부장이 지금 대회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길 본부장은 오늘의 투쟁은 역사적으로 남을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동지들의 중단없는 단결투쟁을 당부하였다

한편, 차봉천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지금막 대회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속보9]김영길 본부장과 조합원 200여명 인사위장 진입위해 경찰과 대치중


 

[15:50]현재 김영길 본부장과 조합원 200여명은 인사위원회장으로 들어가기 경찰병력과 대치중입니다

2000여명의 경찰병력이 앞을 가로막고 있으나

동지들은 /부당징계 거부한다!/ 구호를 외치며 진격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속보10] 인사위 2차 진입 시도


[16:00] 인사위원회 개최 사간이 임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징계대상 조합원조차 청내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200여명의 조합원들은 2000여명의 경찰들과 맞서 인사위장 2차 진입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들은 본부와 지부의 깃발을 찢고

폭력진압을 하고 있습니다

부상자가 속출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속보11]징계대상 조합원 도청 현관 진입


[16:05] 징계 대상 조합원 도청 현관까지 진입!

경찰과 대치중입니다

부상자 발생이 예상됩니다

한편 청내 2,3층 계단에는 도청지부 조합원들이 청내에 들어와있는 경찰들과 맞서 대치중입니다

출입이 통제 되는 관계로 결의대회는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청내에서 구호를 외치고 투쟁가를 부르며 호루라기를 부는등 투쟁중입니다.

출입통제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옥상에서 구호를 외치는 모습

2,3층 계단에서의 도청지부 모습들

 [속보12]인사위장 입장


[16:20] 인사위원들과 징계 대상 조합원들이 인사위 장으로 입장하였습니다

도청 앞 광장에서는 300여명의 조합원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속보13]인사위원장 기피신청 기각


[16:25] 인사위원회의 공정성을 위해 제출하였던 인사위원장 장인태 행정부시장에 대한 인사위원 기피 신청이

기각되었습니다.

지방공무원징계 및 소청규정 제7조 제2항에 의거,

정당한 사유로 제출된 기피 신청서조차 기각된 것은

인사위원들의 반시대적인 행위로 규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한편 도청 앞 결의대회에서는 차봉천 위장장의 대회사가 이어지며

계속적인 투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결의 대회에

차봉천 위원장,
설남술 부위원장,
민점기 전남본부장,
김정수 정책기획단장,
이충재 본조 교육국장이

참석하였습니다

[긴급속보]마,창,진 인근 조합원 여러분!

 

마산, 창원, 진해 인근의 조합원 여러분

퇴근시간입니다

집으로 퇴근하시지 마시고

지금 즉시 도청으로 와 주십시오

도청앞 조합원 결의대회는 인사위가 끝날때까지 계속 됩니다

1만 4천 조합원 여러분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줄때에만 승리할수 있습니다

 

[속보14]혹한속에서 결의대회 진행중


 

[17:00] 살을 애이는듯한 혹한 속에서도 도청밖 백련탑 광장에서는 동지들의 흔들림없는 투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사수의 강한 의지가 없다면 견디기 힘든 강추위 입니다.

추위와 싸우며 고생하는 동지들에게 힘이 되어 줍시다


현재 인사위에서는 징계 대상 조합원 15명 중 두명의 인사위가 진행되었습니다


[속보15]김영길 본부장 연행


 

[18:00]김영길 경남본부장 연행

김영길 본부장이 인사위원회에서 소명한뒤

형사들에 의해 창원중부경찰서로 강제연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