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만의 참세상

부당권력이 또 부조리가 판을 쳐도 참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기에 살만한 세상이다

감사담당관님! 대체 왜이러십니까?

댓글 6

▣ 林馬알기/나의외침

2009. 1. 29.

  랜 해직의 고통을 넘어 복직의 기쁨을 맛본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지난 주 수요일(21일) 저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평소 자주 봐 오던 직원이 멋쩍게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인사를 하기에 반갑게 맞았습니다.


   사실 저가 근무하는 사무실은 3층 외진 곳에 위치한지라 찾기가 어려운 곳이고 하루 종일 있어도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조용한 곳입니다.


   감사담당관의 거짓말


   사람도 귀한 곳에 이렇게 찾아오니 저로서는 반가울 수밖에 없었고 자리에 앉기를 권했습니다.

   그때 그 직원의 옆구리에 결재판이 끼어져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의아해 하면서 “나에게 결재나 협조를 구 할 것이 없을 텐데 왜 왔지?” 하는 의문이 순간적으로 들었습니다.

 

 저도연육교

 

   “그래, 좀 앉으세요?”

   그 직원이 옆자리에 앉으면서 “계장님!” 하고는 결재판을 펴는데 순간 온몸의 피가 멈춰버림을 느꼈습니다.


   그 결재판 안에는 “징계의결 요구사실 통보” 라는 공문이 들어 있었고 그때서야 이 직원이 감사부서 조사담당에 근무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 그게 아니고 전해주고 확인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 하면서 우물쭈물 힘겹게 말을  뱉었습니다.


   저로서는 너무나 황당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불편한 심경을 그 직원에게 쏟아내었습니다.

   듣고 있던 직원은 “계장님, 다 압니다. 그런데 전들 어쩌겠습니까? 심부름만 왔습니다.”


   그 말을 듣고 공문서를 보니 정말 조사담당 황송진, 감사담당관 최진국의 이름만 보였고 결재일은 1월 19일이었으며 말미에 “비공개‘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죽음에서 살아온 자에게 인사보복이 웬 말?  

 

   그리고 뒷장을 넘기니 “공무원 징계의결 요구서”가 붙어있었고 중징계 요구한다는 내용과 1월 13일 이란 날짜와 경상남도 인사위원회 귀하라는 문구가 내 눈에 들어왔습니다.

또 그 뒤에는 “08.12.31 행정관리국 행정과에 발령받은 자로서...” 시작하여  당초 파면처분을 받았던 징계사유를 그대로 옮겨 놓고 있었습니다.


   저가 왜 구질하게 이런 글을 쓰는지 지금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동료들은 임종만이 짤렸던 사유를 어렴풋이나마 모두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김태호 도지사가 당선되자마자 행한 낙하산 인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였습니다. 낙하산 인사는 도덕적타락을 넘어 공직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이자 수많은 공무원들의 의욕을 말살하는 폭거입니다.

 

△ 마산시청 전경 


   저는  나름대로 우리 조직의 발전과 공직사회의 고질적인 문제 해소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김태호 지사의 낙하산 인사문제에도 발벗고 나서게 되었으며 이것이 도지사 눈에 가시가 되어 그가 가진 인사권이란 불법 개조된 고성능 무기로 마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포격을 가하듯 보복성 공격을 받고 그만 공직사회에서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전장에 승자만 있고, 패자는 없었다     


   그 죽음은 개죽음이었습니다.


   살아있을 때는 동지이고 동료로서, 죽음을 무릅쓴 힘겨운 투쟁에 같이 하는 이도, 격려와 용기를 주는 이도 있어, 그것이 전투식량이 되어 즐겁게 적극적으로 여러분이 그토록 바라던 공직사회의 고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맨 앞자리에서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전장에는 승자만 있고 패자는 없었습니다.


   외로운 죽음의 나날이었습니다.


   어제의 동지가 생명 부지를 위해서 적군을 도우고 있는가 하면 정말 순수 양민들(동료)은 본의 아니게 적군의 포로가 되어 입을 다문 채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겨우 유지하는 공무원노조는 항복하는 조건으로 사무실을 되돌려 받아 허울은 갖추었지만 그 전의 노조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무너지고 깨어지기 위해서 노조를 하였던 것은 아닌데...

   공무원노동조합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는지 혼돈이 올 지경입니다.


   저가 외롭고 마음 아팠던 것은 노조에서 또 우리 직원들이 저의 희생을 알아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노조가 무력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노조는 조직을 정상화하여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패배의 원인을 찾아 동지의 죽음을 부른 도지사의 권력남용과 비행을 막는 것이 최우선사업으로 배치되는 것이 순리일 것입니다.


   그 연속선상에서 우리시를 비롯한 기초자치단체에 낙하산이 착지할 수 없도록 함과 노조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것, 이것이 우리 직원들의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주눅들지 않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토대이자 저의 희생에 대한 가치이고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고질적인 병폐, 낙하산 인사

 

   지난 날 경상남도의 낙하산인사는 많은 폐해를 낳았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이의 저지에 온 힘을 다하였으나 저를 포함 도내 8명이 공직에서 배제된 사건은, 낙하산이 신바람타고 거침없이 자유롭게 앉고 싶은 곳 어디든 착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준 듯합니다.


   우선 공직사회 내부적으로 매년 3~4차례씩 도는 인사잔치로 축제의 연속이지만 시군은 인사적체로 일할 의욕마저 상실하고 있습니다. 최근 도에는 법정 승진소요연수가 안되어 승진을 못한다는 소문까지 들립니다.


   지역사회는 도에서 시군에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 낙하산 때문에 정신이 없고 이 낙하산은 시군이 잠시 머물렀다 가는 자리로 인식되어 업무파악이 제대로 될 즈음 떠나니, 시군에서는 가뜩이나 어려운 재정에 그 사람 비싼월급에 헛돈만 낭비하는 꼴이 되곤 합니다.

 

△ 만날고개에서 바라본 마산시 전경


   낙하산인사가 처음 수면 위로 부상된 것은  2004년 6월 5일 보궐선거로 도지사 자리를 획득한 김태호 지사가 경남도 첫 인사에서 당시 공무원노조 탄압의 장본인이자 5.15일 경남도 인사를 주도하며 자기 맘대로 시군에 낙하산을 보내어 갈등을 유발시켰던 오원석 당시 도 총무국장을 기획실장에 승진시킨 사건이었습니다.


   오원석은 김태호 도지사가 취임 전 이미 도지사권한대형인 행정부지사와 서면합의로 좌천인사가 결정되어 있던 상태였는데 말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김태호 도지사는 잘못된 인사임을 시인하고 7. 3 “부단체장을 포함 교류 시에는 당사자, 기관장, 직원대표의 동의를 거친다”는 요지의 『도와 시.군 간 인사교류협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낙사산인사 저지에 김지사는 보복인사로 맞서


   그리고 그해 8월 경남도가 공무원노조와 ‘도와 시군 간 인사교류협약’을 체결했다는 이유로 행자부에서 재정적 불이익이니 하면서 김태호지사를 압박 할 시점 ‘단체교섭촉구 기자회견’을 하였다는 이유로 느닷없이 전원을 사법당국고발 및 중징계 요구를 하였던 것입니다.


   도의 중징계요구를 받은 우리시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즉각 이 사실을 저에게 통보하였고 해안을 모색해 보자 하였습니다.


   저는 부당한 징계요구에 응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밖으로는 김태호지사를 압박하는 모션을 취했습니다. 그때 감사담당관은 현재의 전용석 행정관리국장님이셨고 조사계장은 박경성 석전2동장님이었습니다.


   타 시군과 공조하며 도의 압력에 버티다 견디지 못할 지경이 되어서야 조사계장은 저에게 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중징계로 요구되었으나 경징계로 올려보겠다고, 그러니 조서작성된 것 읽어보고 불리하거나 수정사항 있으면 고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입장에 서서 ‘상전’인 도를 상대로 대변하고 저항해 준 것이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상호 합의하에 조서 확인 후 날인하여 올리도록 동의하였습니다.


   동료를 보호하고자 애쓰던 당시 감사관의 노력


 

   당시 저는 승진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도로부터 승진에 지장이 없는 수준의 경징계를 약속 받았고 그래서 동의하여 징계요구서를 올렸는데 약속과는 다르게 감봉2월이 떨어졌던 겁니다.


   우리시 감사담당관실도 당황했고 저 또한 황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바로 당시 도 인사위원장이었던 김채용 행정부지사를 만나 항의를 했고 행정부지사는 잘못되었음을 시인하며 위로하면서 바로 소청을 요구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소청제도가 있음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우리시의 인사는 조금씩 미루어졌고 소청서류를 작성하여 도에 제출한 후 소청일정을 빨리 잡도록 하였습니다.

 

 

△ 돝섬 국화축제


   당시 전용석 감사담당관님도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하며 소청위원들의 명단을 확보하여 직접 뛰어다니며 자존심도 버리고는 소청위원들께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고도 도소청위원회에서 감봉 1월 처분을 받으므로 승진 결격사유가 되어 2005년 정기인사에서 6급 승진자리를 후배에게 넘겨주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때의 고마움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전용석 국장님! 채홍삼 동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가 해직된 후 현 감사실의 작태를 보고 뼈저리게 그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기억이 희미하겠지만 2001년 오너의 잘못된 첫인사로 당시 직협에서 3빅(인사라인 국장,과장,계장)의 문책인사를 요구했고, 전용석 국장님께서는 이에 홀로 책임을 지겠다며 총무과장직을 벗으시고 승진에서 밀리는 등 오랜 세월 동안 변방으로 다니셨지만 만나면 반갑게 대해주시니 정말 감사했고 늘 미안했습니다.


   김지사의 부당한 인사지시에 기계처럼 움직이는 새 감사실


 

   그런데 2년 전 창원 9.9대회가 표면적인 이유였지만 또다시 김지사는 ‘낙하산 인사에 따른 기자회견’을 수차 했다는 이유로 중징계 요구를 했고 당시 우리시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쥐도 새도 모르게 임종만을 범법자로 몰아 중징계를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새로 감사담당관이 된 정충실과 황송진 조사계장은 동료를 지키고자 노력했던 전임자 분들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도의 불법지시에 기계처럼 움직였습니다.


   당시 2006년 9.9대회 이후 경남의 공무원노조는 노노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던 시기였고 임종만은 이에 회의를 느껴 경남본부의 부본부장직도 벗어던진 상태에서 노조활동을 중단하고, 푸른도시 조성사업소에서 주무계장으로 열심히 일에 묻혀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조사계에서 도 조사관의 조사를 받으라는 공문을 비밀리에 저에게만 보내온 것이었습니다.


   불쾌했지만 정해진 날짜에 조사실로 갔습니다.

   ‘왜, 불렀습니까? 바쁜 사람을...’

   도 조사관은 ‘중징계가 요구되어 조사차 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 의림사 계곡

 

   ‘뭔 일인지 모르지만 도에서 무슨 자격으로 저에 대하여 조사를 합니까? 마산시에도 조사계가 있는데... 이 분들은 뭐 하라고요? ’

   도 조사관은‘..........’ 어물어물 대답을 못하였습니다.


   잠시 정적이 흐른 후 ‘김태호가 벌줄 대상자를 찍어서 각본 다 만들어 놓고는 그기에 맞춰 달라고요? 조사관님! 오신다고 고생하였습니다만 저는 그기에 응할 수 없습니다. 일하다가 왔기 때문에 바빠서... 그럼...’ 인사를 하고는 조사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뻣뻣하게 나갔던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시 감사담당관실의 작태가 너무나 괘씸해서였습니다.

   당사자도 모르게 소리 소문없이 도의 요구에 부응하여 기계적으로 중징계를 요구해 같은 동료이자 식구를 적진에 몰아넣어 쳐 죽이는 고약한 역적의 짓거리를 했던 것입니다.

   정충실과 황송진이 말입니다.


   우리시에 투하된 낙하산들, 그리고 저지투쟁


 

   기왕 말이 나왔으니 계속하겠습니다.

   저가 노조에 몸담고 있던 시절 우리시에서 낙하산인사로 크게 문제시되고 철회투쟁을 전개했던 눈에 띄는 사건은 2004년 1월10일 김석기 국장건, 2006년 1월 18일 박갑도 부시장건, 2006년 2월 13일 김동태 국장 건으로 압축됩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당시 공무원노조의 투쟁으로 그 전에 비해 현실적으로 낙하산이 많이 줄었고 또 이와 관련, 4급 간부 중 우리시에서 도로 전입 간 분들도 몇 분 있습니다.


   이것은 마산시가 고질적으로 인사적체가 심한 탓도 있었지만 노조가 이를 이유로 낙하산인사를 집요하게 문제 삼지 않았다면 이룰 수 없었던 성과임에 틀림없습니다.


   결국 낙하산저지투쟁은 자치인사권을 확보하는 것으로써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직원들이 직접적인 수혜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천이기도 합니다.

 

△ 마산시 야경


   당시 김태호 지사를 비롯한 경남도의 핫라인인 행정관리부서 관리자들에게 임종만은 눈에 가시처럼 싫었을 것입니다. 집요하게 낙하산 인사를 문제 삼고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하는 것이 그들에겐 기득권과 권력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후 경남도는  마산시에 낙하산을 보내는 것에 신중을 기하거나 포기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마산에 낙하산을 투하하라!


   자, 이제 임종만에게 내려졌던 사형선고의 의미가 명백해지지 않습니까?


   도청입장에서는 그 방해물을 제거해 도청직원들의 바램인 낙하산을 많이 양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는 나쁜 저의가 바닥에 깔려 있었을 겁니다. 그 방해물로 임종만을 지목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낙하산인사 저지가 주된 사유로 공직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임종만이 마산시에서 마저 죽일 놈으로 치부하는 것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인사권을 지켜주기 위하여 전면에 나서 싸웠던 일들이 우리 직원의 손에 죽기 위함은 아니지 않습니까? 


   마산시 감사실이 2004년도는 마산시 소속이었고 2006년부터는 경남도청 소속이 되었습니까?

제가 이를 악물고 동료들의 인사권을 지켜주기 위하여 싸웠던 적! 김태호의 지시가 있다하여 한마디 상의도 없이 “죽일 놈이야” 하고 덥석 갔다 바치는 작자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같은 조직 내에서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지요.


   오랜 법정투쟁 속에 결국 돌아왔지만…


 

   문득 금번 용산 철거민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많은 애도의 물결 속에 눈에 띄는 문구 하나가 가슴에 절실히 와 닿습니다. ‘살릴 수도 있었다. 진압이 아닌 구조였다면...’


   지금까지 억울함에 마음 깊숙이 묻어두었던 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해직되고 난 후 뭔가 비리스럽고 멍청해 보이는 단어 ‘해직자’라는 멍에를 벗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저가 복직되기까지 정말 눈물 나는 법정 투쟁을 벌여왔습니다.


   이 법정 투쟁과정에서도 언제나 우리시 힘쎈 감사실은 김태호 지사 편에 서서 임종만을 나쁜 놈, 죽일 놈으로 간주하여 범죄(!)사실을 추가하는 등의 수법으로 피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고 아예 살아  돌아오지 못하도록 짓밟는 행위도 서슴없이 저질렀습니다.(일일이 거론하면 길어져 생략함)

 

△ 광암 불꽃 낙화

 

   그러나 이들과 달리 알게 모르게 주변의 도움도 컸습니다. 그리고 힘겨운 법적공방 끝에 고등법원에서 ‘해임처분 취소’ 판결을 받아냈고 정말 사랑하는 동료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진실이 승리한 것입니다.

 

   진실을 파고드는 재징계의 칼날

 

   아! 그러나 진실은 완전히 승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겐 아직 ‘재징계’란 칼이 있었습니다.


   복직판결의 기쁨도 잠시, 먼저 승소판결을 받은 함양과 진주에서 또다시 징계가 올려 져 정직 3월의 재징계가 떨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귓가에 맴돌 즈음 지부장과 함께 시장님실에 들러 복직인사를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부장은 ‘혹여 우리시도 도에서 중징계 요구가 올 수도 있습니다.  임종만씨는 2년 동안 충분이 상응하는 대가를 치렀으니 시장님께서 중징계 요구없이 잘 처리되도록 해 주십시오’ 말했고, 시장님은 ‘그래, 올라오면 검토해보지.’하는 대화를 나누며 차를 나눈 후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감사담당관실에 들렀습니다.


  

△ 마산 어시장

 

감사담당관과 조사계장이 함께 한 자리에서 시장님을 만났던 이야기와 공무원노조 투쟁과정에서 해직되었다가 돌아온 사람들에 대해 재징계를 하지 않은 사례가 많으니 도에서 중징계요구가 오면 알려주시고 의논해서 대응하자는 말씀드렸습니다.
 

   감사담당관도 ‘그래, 알겠어요. 그렇게 합시다.’라고 하시면서 ‘그동안 고생도 많이 했고 우리 식구인데 당연히 신경 써야죠.’라고 말했습니다.


   동료 뒤통수 때리기가 감사실의 본분인가?


 

   그런데 감사실은 제 뒤통수를 때렸습니다.

   감사실에서 소식이 없어 ‘도에서 왜 늦어지나?’ 하는 맘으로 있는데 징계를 이미 요구했다는 ‘징계의결 요구사실 통보’ 공문을 저에게 가져왔던 것입니다.


   이 어찌된 영문인지, 어디서부터 누구로부터 꼬였는지, 정말 말문이 막혀버릴 지경이었습니다.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도, 인정사정없는 조직이었습니다.


   저가 열 받는 것은 징계가 두려워서가 아닙니다.

   앞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우리조직에 신뢰성과 동료애가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공무원 개인의 유불리에 따라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임종만 개인은 힘없고 하잘 것 없는 하파리 공무원입니다.

 

△ 3.15 국립묘지


   공무원노조가 있기에 노조의 힘으로 지난날 저의 역할은 가능했고 이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지난 시절 우리시 감사실은 공무원노조의 투쟁현장에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열심히 한 부서였고 직원들은 모범적으로 먼저 나섰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감사실은 노조의 무력함을 인지하고 어지러운 공직사회의 지형에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먹고 사는 방법인지를 모색했나 봅니다.


   동료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철칙을 말입니다.


   재징계 요구는 중징계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에 대한 도전


 

   ‘해임처분 취소’ 법원판결문에서 해임이 취소되어야 할 사유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그 행위가 지방공무원법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닌 도지사의 낙하산인사 반대는 공직내부의 잘못된 관행과 비리를 척결하여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공무원의 권익보호,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공익적인 목적에서 나온 점,


   둘째, 당시 법외노조였던 전국공무원노조는 그 조직을 유지한 채 공무원노조법에 따른 설립신고를 하여 합법노조로 전환된 점,

 

△ 불종거리 해넘이 행사


   셋째, 이 사건의 원인이 된 공무원노조 경남본부가 주도하는 집회에 참가할 때마다 관내출장명령, 연가조치, 외출조치 등을 취하여 무단결근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한 점,


   넷째, 기자회견 및 규탄대회에 몇 차례 참석하였을 뿐 특별히 과격한 행동이나 폭력적인 행위를 한 사실이 없는 점,


   다섯째, 행위에 비하여 비위의 도가 경하고 경과실만 있는 점, 등을 들었으며 “그 경위 내지 동기 등을 고려할 때 너무 과중한 징계처분으로 비례의 원칙에 위반되었고 인사권자의 재량권 범위를 일탈. 남용한 위법이 있다.” 라고 판시하고 있습니다.


   판결문에서 보듯이 ‘행위에 비하여 비위의 도가 경하고 경과실만 있다’는 것은 분명 중징계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시되어 있는데도 도지사의 불법적인 재 징계 요구에 장단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지방공무원법에도 법원의 판결로 해임처분이 취소된 공무원에 대하여 재징계를 하지 아니하여도 된다는 규정이 있고,  2004년 이후 공무원총파업으로 파면ㆍ해임 되었다가 법원판결로 복직된 공무원 450명에 대하여 37%인 167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지도 않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공무원들 중에서 단 18명만이 정직처분은 받았을 뿐 63%인 263명이 불문경고 등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지사의 사설 직속조직처럼 돼버린 감사실,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


 

   2006년 지부 사무실 폐쇄에 저항하다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순천시의 경우에도 7명의 파면ㆍ해임자가 저보다 하루 먼저 법원의 판결로 복직이 되었는데, 재징계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합니다.


   임종만이 다시 살아나서 밉고 노조가 힘이 없다 하여 위에 열거된 법원의 판결문, 전국의 재 징계 사례 등 검토의 요인이 충분히 있음에도, 한마디 논의조차 없이 첩보작전 하듯 비밀리에 덜렁 또 죽여 줍쇼 하고 김태호에게 갔다 바친 감사실은 김태호 직속조직입니까?


   우리가 온갖 고초를 무릅쓰고 공무원노조를 출범시킨 것은 공직사회를 공포분위기로 만들어 경직화 시키고 보신주의에 빠지게 하는 감사실 같은 이러한 몹쓸 작태를 없애보고자 함이었습니다.

 

△ 마창대교


   참으로 공직사회에서 도태되어야 할 존재는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을 분열시키고 권위적이고 관행적인 업무형태로 마산시를 말아먹고 있는 정충실, 최진국, 황송진 같은 자들입니다.


   저는 앞으로 이러한 자들이 공직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데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공직사회 개혁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이번 ‘재징계 요구 사태’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당사자들은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주시고, 아울러 전 직원 앞에 공개적으로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해야만 같은 조직에서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루하고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정과 임종만 올림.

 

 ☞ 원본 관련글 : 감사담당관님!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아래는 위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가연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X
공직개혁
결자해지의 마음 자세가 아쉽습니다. 김지사의 재징계 요구는 지나치고 마산시 감사관실도 각성해야 됩니다
X
이럴수가
너무심합니다
X
참으로
지금의 감사과장께서는 정말 좋은분인데 왜 그랬을까... 조사계 황계장이 문제있는것은 아닌지...
X
법관
해직 등 중징계가 부당하다고 판결해서 보냈는데, 다시 중징계 하겠다면, 법원은 무슨 필요가 있노? 시나 도는 국민의 것입니다. 김지사가 마음재로 가지고 노는 곳이 아녜요.
X
감사담당자여
2년간 고생하고 돌아온 자에게 이런 일이 ...감사실 직원들은 생각이 있는 자 인지! 각성해야한다.
X
동서기
이렇게 긴 글을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다 읽어보고, 몇자 적는다. 큰일이다. 감사부서에 있는 직원도 우리식구이고 그들도 승진도 해야 될긴데 이렇게 적을 만들었어야...
X
바로잡읍시다
2004년도 조사계장은 박경성 동장인데.. 채홍삼 동장은 송무계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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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실제살띁기
사지에서 살아나온 우리 식구에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감사실도 제발 제식구 죽이는 일에 입장서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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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령비현령
역시 조사담당주사 대단하네요, 갱제회생, 일자자리창출, 예산조기집행을 위한 걸림돌인 감사담당관실을 전국 최초로 폐지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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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요구
경징계에 해당하는데 중징계 요구했다면 이건 권한 남용으로 징계감인데 감사를 해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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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사람 임종만은 부정부패 비리공무원이 아니쟎아? 근래 도지사 김무시기 행태가 천방지축던데 고양반이 모가지 되야되는거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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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판사
자기의 입신출세를 위해 선량한 다른사람을 짓밟아 희생양으로 아부하는 공직자는 진정한 공직자가 아니다. 감사실은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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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쫄
이런 넘들이 감사관이라니 시대가 한심스럽다. 이런 넘들을 감사하는 감사실은 없나? 야 이 마산시 감사관넘들아 네자신들 공직마인드 부터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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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감사관이 뭐하는 넘들인고? 양심도 의리도 도리도 없는 입신출세 눈먼 시대의 부량아들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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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훈련사
감사실에 있는 분들! 부당한 일을 철저히 감사하시오. 임종만이 부당했습니까? 당신들이 부당합니까? 김태호가 부당합니까? 그것도 판단 못하면 감사실도 공직도 떠나시오. 부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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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여!!
그대 임종만!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렸나! 당신은 장엄한 죽음에 있고, 당신의 그 희생으로 마산시와 그 동료가 양지에 있게 되었노라! 그 햇빛이 당신에게도 넘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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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감사관
시대에 올곧은 선량한 공직자를 죽이는 감사실 감사관이여! 그대들 부디 잘하소서! 두고보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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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긴글이지만 정말 한자 한자 가슴 아프게 와 닿는다.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도와 줄 힘이 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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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복직축하주를 한잔 했던것이 아직도 짠하게 남아있는데....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또 싸워야한다는 것이 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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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권력
정당한 권력은 함께 협조하고, 부당한 권력은 절대배격해야 됩니다. 누구 함께 하실 분들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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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황
감사실이 시민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도지사의 눈치를 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미하지만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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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만
맞습니다. 그때 조사계장은 박경성 현재 석전2동장님이십니다. 채홍삼 동장님도 그때 많이 도와주셨기에 착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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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
임부본고생많았소,민공노최국장도항의하였지만결국3개월이었소.그래사무실책상별도로차려주니깐좋았소?.그들의달콤한유혹에좋아하더니만.뒤통수치는것은 저들의상습적인수법이잖소왜그걸몰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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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
오늘부터라도1인시위하고,낮에는시장실앞에서죽치고앉아농성을한번해보쇼.옛날그기백한번봅시다.그래야하지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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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
자랑스러운기백을함께펼쳐봅시다.거짓말쟁이거시기,똘마니거시기한테한번붙어보자고해쇼.많은조합원들이도와주지않겠소?함께엉켜붙어봅시다.민주노조깃발아래모두와서뭉치세자랑스런깃발가불러가면서두드러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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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
임부본정말고생하시었소,존경하오,멀리서나마힘을보태드리고싶소,조만간한번가리다.위원장도내려오라고하고,해직자불러서한번굿판을벌여봅시다.질긴놈이이긴다했소.질기게붙어봅시다.존경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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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뭉쳐 싸워서 감사실 넘들 박살을 냅시다. 마산지부조합원들 힘내서 뭉쳐봅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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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병
조사담당주사가 무슨 힘이 있겠노, 다 위에서 방침정해 놓고 시킨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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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조사담당의 직원죽이기 업무전행이 있으시면 여기에 댓글로 올려주셔요. 정말 직원을 아끼는 조사를 했는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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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짱
임종만님 대단하십니다.그리고 이시대의 영웅입니다.저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글월을 읽고 님의 의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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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짱
위의 댓글을 읽고 감사관실을 없애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기에, 감사관실은 문제 없고 담당자들이 문제 아닙니까?? 각성하세요.. 승진에 상당한 제제가 있을듯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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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관!
승진하기위해 품안의 가족을 버리다니, 죽일놈 넌 이제 죽었다. 죽이고 말거야 너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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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몸통은 김지사! 깃털은 황시장! 그럼 감사실은 몸통도 아니고 깃털도 아니고 뭐야. 그냥 딸랑딸랑~ 종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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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조합원들의 마음이 이정도라면 노조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다. 노조는 지켜줄것이다. 임계장이 노조에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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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조합원들의 마음이 이정도라면 노조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다. 노조는 지켜줄것이다. 임계장이 노조에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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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정말 공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임계장 없는 노조 정말 힘들지 않아 습니까!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임계장님을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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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임종만님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는데, 또 징계라뇨 말도 안됩니다. 시장님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임종만씨 두 번 죽이지 마세요 . 감사관님 제 식구 챙겨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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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노조지부장! 이럴때 성명서 내고 기자회견하는 것 아닙니까? 또한 시장님! 도지사 눈치 볼 필요없이 내 내끼 내가 보호하고 살려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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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놈은
감사실 직원들이다. 개 방울 달고 뛰다 언제가 칼질 당할 개팔자 생각은 못하고 그저 멍청하게 방울소리만 요란하게 내다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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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지부장님! 기자회견 하시오. 이대로 죽일 것 아니라면 마산 시민들께 알려야합니다. 시민을 위하고, 조합원을 위해 희생한 임계장 우리가 살리자고요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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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임계장님 같은 분이 게서야 합니다. 마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본받을 위인이라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도 그런 얘기를 많이하지요,조합원들께서 힘을 모아공직이 바른길로 가도록 협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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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노조가 왜 있나요? 연대를 위해서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힘이 되어 드릴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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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동지들
어려움을 극복하고 돌아온 임계장께 이런 일이 닥치다니 왠 말입니까 조합원들은 뭘 하고 있나요. 지부장님외 동지들의 힘이 필요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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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님
지부장님 우리모여요. 동지들의 마음과 힘을모아 임계장님을 지켜야합니다.생가할수록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동지여러분 분투해야합니다싸워 이겨야합니다 지부장님 바라만보지말고 앞장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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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칼
죽이는 것을 즐기는 자는 죽임을 당해봐야 그 고통을 알 것이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개말종같은 자들의 최후에는 불칼이 오직 약일것이다. 불칼이 춤추는 그 날도 멀지 않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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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칼
마산시 노조원들은 개시키들이가 노조가 시행처의 사냥개마냥 사냥놀음에 함께하고 있으니 차라리 없는이만 못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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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놈들
그놈들을죽이고싶은심정이다 바르게살아가는 자에게 감사실놈들이 가슴아프게만들다니 니놈들이 아부로 채워노은밥그릇에 뭘 채워줄까생각중이다지부장님그리고동지여러분 뭘 채워주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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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칼
임종만씨 나는 그대를 이해하리라 경남은 자체와 그 산하가 모두 이 수준빢에는 안된다.불칼로서 정의가 숨쉬는 경남을 만들 그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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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칼
정의사자가 오늘 그대의 글을 보고 울분에 몸부림친다.나를 희생해서라도 불의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불칼이 춤추는 그 날이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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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차분히 준비하고 싸움.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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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감사실이 정치인을 위해 일하는 조직인가? 그렇다면 이번 건을 추진한 라인은 김태호 지사 임기가 끝나면 반드시 같이 공직사회를 떠나야 한다. 그래야만 정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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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바다
한심한 눔덜! 공직사회의 관료화가 병폐이긴하지만 어찌 이런 간신배같은 행위가 가능한지! 원! 영혼없는 자들의 짓이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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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벼락]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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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칼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자들과 미친개에게는 불몽둥이가 약이다. 더러운 간신배무리들을 불칼과 불몽둥이 몰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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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민
때묻지아니하고 희망이 영그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힘쓰는 당신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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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세금만 축내는 당신들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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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임계장 괴롭히는OOO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치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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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대표
감사과장과조사계장은 일제치하의 앞잡이보다 더 더러운시키다. 당시에는 목숨이 걸렸지만 작금은 고작 자기들의 직책이 걸렸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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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표
그런데도 못난송아지가 이 사람조타고 두둔하는 자들도 마찬가지가 아닌가?비린내 나는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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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민
임종만, 예전에 자산솔밭을 시에 귀속시켜 시민들의 칭송이 자자했던 분 같은데? 뭘잘못했기에 두번도아니고 세번씩이나 그분의 목을 치려하나이까? 시민을위해 진심으로 일하는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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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개
야비한 세카들의 특성을 보면 꼭 선과악을 떠나 꼭 힘있는데 빌어붙어 개수작 떠는세카들이 아니였던가?감사과장과 조사개장은 그만 사직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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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닌가?이노무시키들한테 녹봉을 준다면 그것은 국가를 팔아먹는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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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피를 나눈 형제는 아니지만 동료는 형제와 다름없는 존재가 아닌지요. 그런 형제를 자기 목숨 부지하려고 처참히 묻어버리다니. 감사부는 잘못을 뉘우치고 각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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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환
결국 최종 결재권자는 시장이 아닌가 ? 마산시장은 권리에 따른 책임을 져야할 것이고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

 

 임종만의 참세상   임마ㅣ임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