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만의 참세상

부당권력이 또 부조리가 판을 쳐도 참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기에 살만한 세상이다

02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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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林馬알기/나의뉴스 퇴직했습니다.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꿈인가 생시인가 십습니다. 공직생활 마지막까지 살얼음판을 걸었습니다. 일을 할때면 신이났지만 신분의 위협은 늘 상존하였습니다. 정권이 바뀌고도 여전하였습니다. 정권만 바뀌었지 관료조직은 그대로였기에 어쩔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해직되었다 복직되었으나 또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어 징계를 하고... 나도 모르게 자신을 검열하게되어 신나게 쓰던 글도 접게되었으며 SNS마저 멀리하였습니다. 그렇다고 기죽고 살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정년을 맞았고 여러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분좋게 퇴직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2790 승진보다 시민 이익 먼저 영혼 있는 공무원의 퇴직 - 경남도민일보 \'영혼 있는 공무원!\'임종만..

01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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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지난했던 공직의 시간들을 반추하며...

처음 공무원이 되겠다고 맘먹은 이유는 놈팽이에서 벗어나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한 기술도 돈도 빽도 없는 놈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여느 직장인들처럼 먹고살기 위해서 양심과 인간의 존엄 따윈 생각하지 않았았습다. 순응하고 눈치보며 시키는대로 일 잘하는 모범 공무원의 길을 뚜벅뚜벅 걸었습니다. 그런데 한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나의 위치는 너무 초라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는 직렬이었죠. 소위 공직사회에서 말하는 한직(閑職)에 소수 소외(疏外)직렬이었었습니다. 이미 직렬별 서열과 역할이 제도화되어 더는 꿈을 펼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런 모순의 공직구조에 할 말을 할 수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공직사회개혁을 기치로 직장협의회를 거쳐 공무원노조가 만들어졌던 것입니다. 노동조..

21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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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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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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