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령의 블로그

일상의 일들을 기록하는 곳

1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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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 Life 부활- 새로 태어나는 생명들 -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이제 우리집 가든에는 큰 화분이 12개, 걸이용 화분이 10개, 선인장 화분이 5개이고 나머지는 모두 땅에 심어둔 상태다. 걸이용 화분에서 자라는 다육이다. 시들어 가는 잎에서는 새로운 잎이 태어난다. 새로 태어나는 잎들은 시들어 가는 잎의 도움으로 이렇게 자란다. 저절로 떨어진 다육이 잎에서 새로운 다육이가 태어난다. 시골에서 가져온 다육이 잎이 진 후에 새로운 다육이가 태어나고 있다. 2년 전 바닷가에 있는 집 정원에서 가져온 범부채 씨를 심었고 자라다가 죽어버려서 잊고 살았는데 요새 비가 자주 내리니 죽었다고 생각한 곳에서 다시 싹이 나오고 있다. 내일부터 일을 시작을 하고 다음주는 코로나백신주사도 맞아야 하니 쉬기로 했다. 백신주사를 맞은 사람마다 상태가 다 다르지만 대부분 하루나 이틀정도 몸살기..

댓글 Garden Life 2021. 6. 14.

13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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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 Life 나무씨, 호박씨, 군자란꽃, 양란, 겨울꽃, 백신주사 예약 - 2021년 6월 13일 일요일

4월 시골에서 일을 할때 그집 마당에서 탐스럽게 자라고 있던 나무에서 가져온 나무씨를 4월 24일에 심었는데 6주만에 싹이 났다. 이 나무들은 좋은 모습을 가진 나무이고 집 가격이 비싼 집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같은 날 같은 조건의 화분에 심은 나무씨들이 싹이 나는 것이 각각이다. 어떤 씨는 건강하게 싹이 나고 어떤 씨는 싹이 날 준비를 하고 있다. 6월 11일에 말린 호박씨를 심었다. 집을 고치는 동안에는 가든 일을 거의 하지 못했지만 식물들은 스스로 알아서 꽃이 피고 있었다. 군자란은 하나만 꽃을 피웠고 양란도 한 그루만 꽃대가 올라오고 있었다. 게발선인장도 때가 되니 꽃이 하나씩 달리고 있다. 이 다육이는 2년 전에 시골에서 일을 할때 얻어온 건데 소담스럽게 번식이 잘 되어서 2년만에 꽃봉오리가..

댓글 Garden Life 2021. 6. 13.

12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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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Home 수리 집수리 16편- 안방 샤워실, 이층 마루작업, 아래층 화장실, 쓰레기 마무리 -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메인 바스룸 공사를 진행 하면서 안방 샤워실 공사가 5월 21일에 시작이 되어서 6월 5일에 끝이났다. 안방 안에 샤워부스를 새로 넣고 변기를 새로 하고 세면대도 새것으로 바꾸었다. 안방 샤워실이 마무리가 될때 아래층에 있는 화장실에 새로 변기를 넣고 거울은 예전 것을 쓰고 세면대만 새로 바꾸었는데 화장실 안에 환풍기를 새로 달았다. 이층 마루공사는 6월 4일에 재료가 오고 방 3개와 복도 공사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작업을 했다. 그동안 공사를 하면서 나온 쓰레기는 6월 9일에 빈을 550달러에 빌려서 쓰레기를 다 채워서 6월 11일 금요일에 가져가게 했다. 3월 29일에 시작한 집공사는 6월 11일에 마무리를 마쳤다. 아는 분들이 공사를 맡아준 덕에 보통 비용보다 절반 가격에 바스룸 2개, 화장실..

28 2021년 05월

28

2021년 일기장 빅토리아주 사람들은 꼼짝마랏 -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어제 4만 7천 462명이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는데 4명의 양성환자가 추가로 발견이 되었고 이틀동안 8만7천 873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합한 코로나 양성반응자가 30명이 발견이 되었다. 현재 호주의 다른 주에는 코로나환자가 없어서 혹시라도 빅토리아주에서 사람이 와서 감염 될까봐 호주의 모든 주가 우리 빅토리아주 사람들 방문을 막는다고 뉴스에 나왔다. 작년에 우리가 경험한 코로나는 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것을 알았기에 이제 30명의 코로나환자가 발생을 했지만 그 30명으로 인하여 지역감염이 시작이 될 수도 있기에 빅토리아주 정부에서 빅토리아주의 수도인 멜버른과 지방도시인 밴디고만 록다운을 하고 다른 지방도시들은 자유롭게 살고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백신주사를 맞고 죽은 사람이 2명이라고 한..

27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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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기장 7일간 멜버른 봉쇄- 2021년 5월 27일 목요일

60일동안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시작이 되었다. 3일간 코로나검사를 4만411명이 했는데 코로나 환자가 26명이 나오면서 stage 4 단계로 돌아갔다. 오늘밤 자정부터 6월 3일까지 7일간 봉쇄가 시작이 된다. 이번에도 가능한 것보다 불가능한 것이 더 많다. 7일간 결혼식은 못하고 장례식은 10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학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해야 한다. 영화관, 미장원과 이발소, 운동센타, 나이트클럽, 카지노, 수영장, 갤러리, 박물관등 사람 모이는 곳은 7일간 영업금지이고 카페, 팝, 식당은 주문배달만 가능하단다. 병원이나 양로원은 방문 금지. 단 병원은 임종이나 아기 출생때만 방문 가능. 지역스포츠는 취소 집 경매나 집 오픈은 온라인으로만 가능. 그리고 일과 병원에 가는 것 외에는 집에서 5킬로..

24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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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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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기장 집수리 쓰레기 정리, 재활용-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어제 일을 하러 갔는데 그 집에서 준비가 안 됐다고해서 그냥 집으로 와서 우리 집수리 하면서 나온 쓰레기들을 정리를 했다. 왼쪽부터 바스룸 타일 뜯어낸 것, 남편이 모아두었던 샌딩페퍼, 타일조각들, 카펫 뜯어낸것등등. 마당이 넓어서 이렇게 쓰레기를 놔둘 수가 있지 마당이 좁으면 놔두지도 못할거다. 오늘은 마루를 깔면서 나온 조각들을 모아보았더니 제법 많고 타일도 조각들이 나와서 타일과 나무를 이용해서 가든용 화분받침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것은 나의 새로운 취미생활이 될 것같다. 10년 전 길에서 주어다가 쓴 작은 테이블이 있는데 그 테이블 뒷부분과 앞부분을 뜯어내고 라미네이트 작은 조각을 재단을 해서 테이블 옆면에 목재용 슈퍼글루로 붙이고 조이는 공구가 없어서 테이프로 감아놓았다. 내일은 다른 옆면과 ..

11 2021년 05월

11

2021년 일기장 마지막 날 작업, 장조림, 밤 삶기- 2021년 5월 11일 화요일

오늘 캥신톤 작업이 끝이 났다. 헌마루와 새마루 색이 완벽하게 맞춰지지는 않았지만 주인이 마음에 들어하니 괜찮다. 집에 오는 길에 쇼핑을 하고 남편은 점심로 신라면을 끓여먹고 나는 스파게티를 해먹었다. 지난번에 반찬을 나누다보니 우리 먹을 것이 없어서 다시 장조림을 하고 저녁에는 배춧국을 끓였다. 설겆이 하고 그릇을 다 정리를 한 후에 밤을 삶았다. 서울에 있는 남편 후배에게 꿀과 이불을 보냈더니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필요한 것 있으면 보내주겠다고 해서 울릉도산 마른 오징어 20마리, 케토톱 파스 4개, 내가 바를 수분CC 크림 2개, 농협에서 파는 고춧가루 2킬로를 부탁했다. 현재 우체국택배로는 배송이 안 되고 DHL 택배만 호주에서 받을 수 있는데 3일에서 5일 사이에 배달이 온다. 내일은 베란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