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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팥스무디 만들다 - 2021년 1월 1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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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Time

2021. 1. 17.

 

팥을 씻고 불려서 냉동해 놓은 것을 압력솥에 10분간 끓인 후에 믹서기에 갈아서 고운체에 받힌 후에 찌꺼기는 버리고 팥 앙금과 밥을 갈은 것을 넣고 팥죽도 끓이고, 팥스무디로 사용하려고 나머지를 유리병에 담았다. 팥스무디에 끓인 물을 넣거나 우유를 넣어서 마시면 속이 허전할때 좋은 것같다. 지난번에도 했었는데 그때는 팥껍질을 그대로 갈아서 사용을 했더니 껍질이 둥둥 떠다녀서 안 좋았다.

오늘 아침에는 작은 아들이 형이 사는 캔버라로 비행기 타고 떠났다. 지금 큰아들네가 세를 살고 있는 아파트가 부동산 소유 아파트인데  매니저가 마켓에 내놓으려고 한다면서 큰아들한테 네가 4년 동안 집세도 잘 내고 살았으니 네가 산다면 마켓 가격보다 싸게 줄수 있으니 생각이 있냐고 전화가 와서 그 아파트를 작은 아들이 사기로 했단다.

그동안 멜버른에서 아파트를 살까 했는데 아무래도 집세는 캔버라가 더 잘 받을 수 있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단다. 어차피 투자용으로 사는 거니까 지금은 계속 큰 아들네가 세를 살다가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면 그 아파트는 집세를 올려서 주면 된단다. 하여튼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어디에다가 집을 살건지 6년 동안 고민 하다가 캔버라에 방 1개짜리 아파트를 산다. 캔버라 아파트 시세가 방 1개짜리가 35만불에서 40만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