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글과 사진으로 만드는 일기장

17 2021년 01월

17

Cooking Time 팥죽, 팥스무디 만들다 - 2021년 1월 17일 일요일

팥을 씻고 불려서 냉동해 놓은 것을 압력솥에 10분간 끓인 후에 믹서기에 갈아서 고운체에 받힌 후에 찌꺼기는 버리고 팥 앙금과 밥을 갈은 것을 넣고 팥죽도 끓이고, 팥스무디로 사용하려고 나머지를 유리병에 담았다. 팥스무디에 끓인 물을 넣거나 우유를 넣어서 마시면 속이 허전할때 좋은 것같다. 지난번에도 했었는데 그때는 팥껍질을 그대로 갈아서 사용을 했더니 껍질이 둥둥 떠다녀서 안 좋았다. 오늘 아침에는 작은 아들이 형이 사는 캔버라로 비행기 타고 떠났다. 지금 큰아들네가 세를 살고 있는 아파트가 부동산 소유 아파트인데 매니저가 마켓에 내놓으려고 한다면서 큰아들한테 네가 4년 동안 집세도 잘 내고 살았으니 네가 산다면 마켓 가격보다 싸게 줄수 있으니 생각이 있냐고 전화가 와서 그 아파트를 작은 아들이 사기로..

댓글 Cooking Time 2021. 1. 17.

02 2020년 11월

02

Cooking Time 보리, 귀리, 현미랑 놀기 -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어제 저녁에 보리, 귀리, 현미를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갔다. 오늘 아침에 다시 한 번 씻어서 소쿠리에 건진 다음 7컵은 압력밥솥으로 밥을 짓고 나머지는 팬에 볶아서 반은 믹서에 갈아서 미숫가루를 만들고 반은 쌀 티로 만들었다. 쌀 티로 만든 것은 귀리밥 먹을때 함께 넣고 끓이면 더 고소한 것같다. 사실 가게에서 파는 미숫가루는 안전한 먹거리는 아닌 것같다. 무엇이 얼만큼 들어가는 지도 모르는 일이고 아무리 오래 되어도 상하지 않으니 더 믿을 수가 없다. 나는 호주산 보리, 귀리, 현미를 가지고 만들었기에 안전한 먹거리가 된 것이다. 어쨌던 호주는 먹을 것을 부정한 방법으로 만들지 못 하게 하는 나라이니까. 그러니 수고스럽더라도 내 손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 것같다. 방부제를 넣지 않아 냉동실에 넣어..

댓글 Cooking Time 2020. 11. 2.

31 2020년 10월

31

Cooking Time 몸에 좋은 빵 만들어보기 -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오늘은 코코넛 밀가루와 아몬드 가루를 섞어서 빵을 만들었다. 재료는 코코넛 밀가루 200그램, 그맄요거트 200그램, 설탕 밥수저 5스픈, 올리브오일 70미리, 베이킹 소다 2티스픈, 소금 1티스픈, 계란 3개, 해바라기씨, 크린베리, 잣 1스픈씩. 1 - 요거트+ 올리브오일+ 계란 3개를 넣고 섞는다. 2- 1+ 코코넛 밀가루+ 아몬드가루+ 설탕+ 소금+베이킹 소다+크린베리+ 잣+해바라기씨를 넣고 섞는다. 3 - 전기 밥솥에 오일을 바르고 재료를 넣고 만능찜 40분으로 빵을 굽는다. 끝. 맛은? 버터랑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뽀송뽀송한 맛이 난다. 빵맛을 표현 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한다면? 맛은 없음. 그러나 건강한 빵이라고 생각하고 먹기로 했다. 사실 마트에서 파는 빵들은 버터나..

댓글 Cooking Time 2020. 10. 31.

29 2020년 10월

29

Cooking Time 건강한 한 끼 챙겨먹기 -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오늘은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7일째다. 처음 시작 할때보다 3.8킬로가 빠졌다. 아침엔 오버나이트 오트밀, 점심은 샐러드 종류들, 저녁은 귀리밥과 생선이나 소고기를 먹는다. 몸무게는 한 번에 많이 빠지는 것보다는 한 달에 1킬로 빼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한 끼를 먹는 것도 허투로 먹지않게 되었다. 아침에 먹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저녁에 납작 오트밀 1컵에 카카오닙스, 해바라기씨, 치아씨, 아몬드 가루, 크린베리, 잣, 아몬드, 올리브, 무설탕 요거트, 우유를 넣고 냉장고에 넣어 둔 후에 아침에 사과 한 개를 썰어서 함께 먹는다. 점심에는 야채와 소고기를 넣은 샐러드를 먹고 간식에는 귀리우유나 아몬드 우유를 만들어서 먹고 저녁에는 귀리밥에 생선이나 쇠고기를 곁들여서 야채랑 함께 먹는다. 아..

댓글 Cooking Time 2020. 10. 29.

26 2020년 10월

26

Cooking Time 닷새 동안 한 일, 빅토리아주 규제 완화 2단계 -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지난주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여러가지를 했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고추장을 담갔고 토요일은 식혜와 간장무짱아찌를 만들었고, 일요일은 호박조청을 만들었고 오늘은 보리막장을 만들었다. 여러가지 중에서 식혜만 빼놓고는 처음 해본 거다. 하면서 느낀 것은 한국음식은 정말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고추장을 담글때도 먼저 엿기름 가루에서 단물을 빼내는 작업이 제일 어려웠다. 아주 고운체가 없어서 몇 번씩 건데기를 걸러냈고 엿기름 물에 찹쌀가루를 넣고 하룻밤을 삭힌 후에 소금을 넣어 끓여서 식힌 엿기름 물에 메주가루를 먼저 넣어 비비고 매실청과 소주와 고춧가루를 넣고 다시 비벼주니 고추장 색이 나왔다. 간장무짱아찌는 시어머님이 예전에 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유트브에 나온 것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처음..

댓글 Cooking Time 2020. 10. 26.

17 2020년 10월

17

Cooking Time 무우꽃, 배추김치, 물김치,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어제 저녁에 텃밭에 나가보니 무우 꽃대가 쑥 올라와 있어서 유트브로 찾아보니 꽃대가 올라오면 무우에 갈 영양소가 꽃으로 간다고 잘라버려야 한다고 해서 얼른 잘랐다. 오늘은 정오에 일어났다. 오늘 할 일은 배추김치와 물김치를 거야 했다. 어제 배추가 너무 싱싱해보여서 두 포기와 무우 4개을 샀었다.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퍼런 잎이 있는 김치가 더 맛있어진다. 예전에는 하얗고 노란 잎들만 먹었었는데. 배추를 씻고 소금에 절여서 놓고 양념거리들을 준비를 해놓았다. 양념에 쓸 사과 2개와 호주배 4개 파를 준비하고 마늘은 남편이 껍질을 까주었다. 점심은 남편에게는 비빔냉면을 해주었고 나는 소고기와 야채를 볶은 것에다가 귀리죽을 몇 수저 떠서 같이 먹었다. 오늘이 귀리를 먹은지 4일이 되었는데 몸무게가 1킬로가 ..

댓글 Cooking Time 2020. 10. 17.

04 2020년 10월

04

Cooking Time 오늘의 일은 오늘 끝내기 - 2020년 10월 4일 일요일

일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야채가게에 들러서 야채와 과일을 샀다. 점심은 집에서 물냉면을 해서 먹고는 바로 일을 시작했다. 야채 쥬스를 다 먹어서 새로 했고, 녹두죽을 만들었고, 오이지를 새로 담았고, 열무물김치를 담갔다. 이 일을 오후 4시부터 시작해서 밤 12시에 끝냈다. 아주 힘든 날이었지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일이 시작이 되었는데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일이 계속 연결되어 있다고하니 오늘 안 하고 미루면 일하랴 반찬 만들랴 복잡해 지는거다. 그러니 하루 힘들고 2주를 즐겁게 보내면 된다.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서 껍질을 벗기고, 당근, 고구마, 부루콜리, 양배추, 양파, 마늘을 압력솥으로 3분을 익힌 후에 큰통에 함께 넣어서 끓였다. 건데기 400그램에 국물 200그램..

댓글 Cooking Time 2020. 10. 4.

03 2020년 10월

03

Cooking Time 세 번째 떡 만들기 도전 - 콩찹쌀떡 만들기 -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지난번에 처음 만든 콩찹쌀 떡은 떡이라고 하기에는 미안한 마음이 드는 떡이었다. 콩을 씻어서 밤새 불린 것은 맞는데 콩을 익혀서 써야 하는 것을 그냥 찜기에 넣고 콩떡을 하니 콩이 덜 익었었다. 찹쌀가루에 물내리기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전혀 몰랐던 나였기에 엉터리 콩찹쌀떡을 만들었지만 아까와서 다 먹었다. 오늘은 공부를 해서 다시 콩찹쌀떡을 만들었다. 콩 500그램을 깨끗이 씻어서 불리지않고 물 1.5리터를 넣고 압력밭솥에 앉혀서 추가 딸랑거리는 소리가 날때부터 딱 5분만 끓인후에 불을 끄고 뜸을 들인후에 꺼냈더니 잘 익은 콩이 되었다. 그 콩에 황설탕과 계피가루를 넣고 버무려 두었다. 찹쌀가루 500그램은 소금을 조금 탄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물내리기를 하고 체에 내렸는데 나는 이때가 가장 신기하..

댓글 Cooking Time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