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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아빠 2008. 9. 26. 15:43

90년도 후반(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렌스 한자루 들고 액트4 앞마당에서 국갑을 입고 사냥을 하던....

2000년대 초반 피씨방에서 연신 메피스토를 잡았던... 기억..ㅋㅋㅋ

 

그때 접했던 디아블로2는 나에게 있어..

당구장에 빨강공만 봐도 '아~ 피통 꽉차 있어... ~.~' 란 생각이 들만큼 중독성이 강했던 게임이였다.

 

그 디아블로의 차기작이 발표되었다..

 

 

 

아...LOGO만 봐도 벌써 떨리기 시작한다..

 

이미 플레이 영상및 몬스터 추가 액트및 진행방식,

기존 퀘스트와 직업 퀘스트,

선택할수 있는 플레이어의 숫자및

성별을 고를 수 있다는 등의 정보가 많이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kr.blizzard.com/diablo3/ 에서 볼수 있다)

 

아직 개발되어있는 캐릭터는

바바리안과 의술사. 두종류밖에 공개되어 있지 않다.

 

 

 

애초 디아블로2에서 봤던 캐릭터는 다시 볼수 없을꺼라고 해놓고...

바바리안은 제일 먼저 소개되었다 뭐 소서리스라든지 아마존이 추가 안된다면 서운할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름이 다를뿐이지 법사/위자드/궁수 등 캐릭이 가지고 있는 고유 직업은 변함없이

등장 할 것 같다.

 

 

플레이 영상을 보면

 

위치에 따른 중력의 영향(?) 이랄까? 그런 냄시가 난다.

 

언덕이 있는 지형에서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그 몬스터들이 높은지대에서 낮은지대로 주르륵 흘러 내리는걸 볼수 있다.

디아블로2의 아케인 생추어리 같은 좁은 길 혹은 성벽위에서의 전투에서 몬스터들이 죽은후

다른 충격에 의해서 떨어뜨려지는걸 볼 수 있다.

 

 

 

 

 

[동그란부분을 보시면 몬스터들이 낮은쪽으로 흘러내리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흥미있는점 말고도

디아블로 3 는 어떤의미에서 설마설마했던 기대를 깨트리기에 충분했었다.

 

뭐 여담이지만 디아2를 즐겨하던 사람들이

몇넌동안 업데이트되지 않는 디2의 패치와

엄청난 복사템 쉬운렙업 등을 이유로 디아블로2를 떠나가고 있을때

 

한때 디아블로 개발자로 있었던 '빌 로퍼'사단의 차기작

'헬 게이트 런던' 을 개발 / 출시 하면서 많은 디아블로유저들의 시선을 빼았았고

나 역시 헬게이트 런던을 열씨미 했었드랬다...

 

하지만 혁신적인 부분은 없었고 fps의 디아블로화?

아이템의 노말/매직/레어/유니크 화?

 

액트의 진화 ? 파티플레이? 등 신선한면도 있었지만

 

많이 모자란 부분을 느끼고 있을찰라
너무 빠른 유료화 등의 이유로 유저들은 헬게이트 런던을 외면하기 시작했다

유료화후 서버관리문제도 심각...

 

(혹시 모른다 이글을 읽고 계시는분이  헬게이트 런던을 열씨미 하고 계신분이라면  드릴말씀이 없다....죄송할뿐이다..)

 

 

각설하고

 

블리자드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유저들이

그중에서도 디아블로를 사랑하는 전세계에 많~은 유저들이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을 찰라...

 

블리자드는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을 통해서

 

차기작을 발표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2

 

물론 스타2가 싫은건 아니다~

지금 스타도 열씨미 잘 하고 있다 ^^ 가끔 컴퓨터와 7:1을 즐기고 있다!

 

헌데 올해 초쯤 디아블로 3에 관한 소문을 듣게 됐다..

"설마" 했다.

정말 "설마~피식"

정도였는데..

 

그 설마가 일로 터졌다.

 

디아블로 3 가 나오는거다! 와하하하

정말 뛸듯이 기뻤고 플레이영상도 바로 공개 되었다..

ㅎㅎㅎ

 

 

하지만 암울한건...

출시 예정은 보이지도 않고..

떠도는 소문으론 2010년.. ^^;;; ㅎㅎㅎ

 

 

 

어쩌면 나는 애아빠가 되서도

밤새 디아블로3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