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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아빠 2008. 10. 6. 11:32

 [스크랩]토종 웹지도의 변신 야후ㆍ구글 놀랐지? 
  
 [IT WORLD - 인터넷 포털 서비스 개편]

 

주요 인터넷 포털들의 웹 지도서비스 개편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네이버, 다음, 야후, 파란 등이 앞다퉈 지도 서비스를 재정비하고 나선 것.

초창기 포털의 지도가 단순히 지리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쳤다면 요즘 포털들의 웹 지도는 지역정보,

 교통 등 다양한 생활정보가 더해져 새로운 검색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지도의 기능도 위성, 항공, 하이브리드 등으로 고사양화되고 있다.

지난 1998년 포털 최초로 전자지도를 선보인 이후, 웹 지도의 진화를 주도한 야후.

현재 전세계 위성지도를 서비스하고 있는 곳은 야후와 구글, 단 두 곳.

야후코리아는 본사 플랫폼을 바탕으로 자체 기술력까지 개발하고 있다.

지난 8월말에는 현재 위성지도를 2m급 고해상도로 개편하고, 일반지도의 상세한 정보와

위성지도의 입체감있는 영상이 더해진 ‘하이브리드 지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위성지도에서 지명ㆍ업체ㆍ주소ㆍ관광지 검색, 길 찾기, 실시간 교통상황, 버스 정류장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에 선보인 ‘실시간 길 찾기’ 서비스는 교통상황을 반영한 목적지까지

실시간 추천도로에서 최단거리, 예상 소요시간, 평균 속도, 택시 요금 등 부가적인 정보도 알려준다.

 

국내 포털들도 이에 뒤질세라 지도개편에 나섰다.

네이버는 1년동안 자체개발한 지도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부분 국내 전자지도들이 채택하고 있는 동경 좌표계 대신

세계표준좌표계인 ‘GRS80’을 채택했다. 최대 1:2500에서 최소 1:1024만까지

총 13단계 축척의 지도 이미지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축척 슬라이드를 통해

거리단위, 시ㆍ도 단위 등 다양한 비율의 지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다음도 교통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지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다음은 기존 길 찾기 서비스와 대중교통 섹션을 하나로 통합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다음의 ‘교통’서비스는 내비게이션 수준의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가 제공된다는 게 특징이다.

 

파란도 지난 6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소 사업에 맞춰 ‘새주소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새주소 검색’ 서비스는 신규 주소로 지도상 위치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한 것.

또 지난 3월 항공기에 장착된 초정밀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사진을

독자 기술로 편집한 ‘항공사진 윙’을 선보인 바있다.

위성사진처럼 입체감이 뛰어나 주변 식별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포털들이 지도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웹 지도는 실제 세상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시각적으로 더 쉽게 전달해줄 수 있기 때문.

지역, 관광지, 주소 검색은 기본, 집근처 맛집과 버스정류장 위치는 어디인지,

특정 지역의 날씨와 교통상황은 어떠한지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사용자들이 올린 후기와 사진 등 지역기반 정보와 지도가 결합하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시각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검색플랫폼이 된다.

이에 포털들은 자사 지도에 검색 엔진을 더해 검색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권선영 기자(kong@heraldm.com)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0/04/200810040106.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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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함 가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