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님. "게임프로그래머에게 배우는 게임개발테크닉"때 부터 감자님을 기억하고 있네여. 그리고 게임파크나 leapfrog 게임기에 쓰인 pollux등이 기억에 남고요. 수학이론을 칩으로 구현하는 작업에 참여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우리나라가 더 산업적 지위가 높은 회사가 많으면 감자님이 참여하신게 많이 쓰일 텐데요. 이 분야는 경쟁무대가 세계이다 보니 승자 독식이 너무 심한 것 같네요. 요즘도 회로 설계와 관련된 일을 하시나요?
아직도 주소창에 제홈피를 타이핑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감격이네요
결혼이후 완전 버려지다시피해서...
이제는 일하다 당장 써먹구 말았으나 나중에 또 기억해내야 할지도 모르는 것들을 적어두려고 합니다
기억력 감퇴현상이 오고있단 얘기죠 ...머래
하는일이 좀 마이너한 일이라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지는 않을 모양입니다
말하고보니 씁슬하네요...나이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