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기

틀지기 2020. 1. 10. 11:08



고군산군도

 







  

고흥 가는 길에

고군산군도를 둘러가기로 했다.

여러 개 섬 중

으뜸이 선유도라 하여

선유도해수욕장을 목적지로 삼고 일산 출발

 

새만금방조제

처음 가보는 길이다.

군산 쪽에서 들어가

군도를 구경하고

부안 쪽으로 빠져 나갈 계획이다.

군도는 두 방조제가 만나는 꼭지점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된다.

 

새만금방조제

어느 곳이 갯물이고

어느 곳이 민물인지?

구분이 어렵지만,

끝도 없는 길이다.

미세먼지 없는 날씨였다면?

얼마나 볼만할까?

자욱한 좌우 수평선을 뒤로 하며

꼭지점을 향해 달려간다.

저 너른 땅을 만들어

무엇에 쓸 것인가?

당초 용도는 농토였겠지만,

평지에는 공장이 제법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안산 앞바다

시화호에서 보듯

새만금 그 너른 토지를 무슨 용도로 사용할지?

대규모 간척사업은 잘한 일인지?

생각을 하게 된다.

환경적으로나 생태계에는 분명

좋지 않은 것이 현실이나

이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좋은 활용도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후손들에게 욕먹을 짓을 했다 할 것이다.








  

군도 길

고불길이다.

다리가 이어지고

자욱하게 산봉우리도 보인다.

다리 기준으로 높이를 맞춰

섬 위 땅에 도로를 냈다.

도로 위에서 작은 어촌 마을이 풍경이 지나간다.

군도와 군도를 이어지는 여러 모양의 다리를 지나치고

그 아래 펼쳐지는 어촌 풍경에 자칫

한눈을 팔 수 있으니...

조심운전 해야 한다.

 

이윽고

아담한 백사장 끝에 불끈 솟은 두 개의 흰 봉우리가 눈에 들어온다.

선유도해수욕장에 도착한 것이다.

입구에는 짚라인용 타워가 높이 솟아있고

백사장 우측으로 주차장과 조경지역이 나타나고

그 길 오른쪽으로 별로 넓지 않은 도로가 나 있다.

그나마 그 도로도 백사장 중간 부분에서 끝이 난다.

평일 겨울날에도 주차난이다.

이러한 상태라면?

여름 피서철에는 차끼리 엉켜 많은 시간을 길에서 낭비할 것이 뻔한 일이다.

이곳은?

과연 선경지 임에 틀림이 없으나

이곳에 국내 최대 케이블카를 설치할 것이 아니라

이 근처를 전부 주차장으로 만들어 밀려오는 관광객을 맞은 것이 더

시급하고 현명한 일일 것이다.

주차장 확보

관광에 우선 조건으로 해결할 문제가 주차 문제인 것이다.

백사장 끝으로 전선이 많이 지나가

멋진 흰 색 봉우리를 시야를 방해한다.

주차장 문제와 더불어

일정 구간은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화하여

말끔한 봉우리 감상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다.








  

비포장 지역에 차를 대고

백사장을 거닐어 본다.

희미한 대기 속에서

회색빛 모래와 갯벌

작은 섬들이 온통 무채색으로

시야를 장식하고 있었다.

속이 확 트인 개방감은 없으나

아기자기한 어촌 풍경이다.

 

손으로 입을 막으며

걷고 있으니 서둘러 구경을 마치고

차에 오른다.

초입 다리 건너 작은 돌섬

그곳 구경을 찜해 놓았기 때문이다.






-2020.1월 초. 고군산군도 구경-



금요일 오후 잘 마무리 하시고,
누군가와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초애님~~^^
좋은 주말...
보내셨는지요?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는
멋진 한주 이으시길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저의 블방을 방문하시고 좋은글 늘 고맙습니다
미세먼지도 걷히고 겨울날씨 답지않게 포근한 휴일입니다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십시오
기분좋은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산인님~~^^
님의 멋진 작품~~^^
늘상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은 이제 축복이 되었지요.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
친구들이 선유도 자전거 한바퀴한 사진도봤는데
꼭 한번 가보고싶은 섬입니다.
이젠 연륙교라면서요?

자전거 타고 가볼 생각~
ㅎㅎ
멋진 생각이십니다.
자전거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 풀리고 쾌청한 날~~^^
골라 다녀오시길요.
아자~~^^
보냅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하루종일 날씨가 우중충 하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는 저녁 시간 입니다
오늘도 벗님들과 함께하는 하루여서 외롭지 않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저녁 인사 드리면서 좋은 작품 즐감 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봄같은 날씨입니다.
건강과 즐거움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