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이야기/직원 미담사례

    경북지방우정청 2008. 6. 4. 14:55

    ‘고객 중심 경영’


    지난 3월 16일 경북체신청장으로 부임한 천창필 청장이 내세우는 가장 핵심 모토이다.


    “우편, 금융, 보험 등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업은 고객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입니다. 그래서 우체국의 모든 가치의 초점은 고객에 맞춰져야 합니다.”
    첫 마디부터 고객 중심주의를 강조한 천 청장은 “고객만족(CS)면에서 보면 경북체신청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선 것 같다”며

     “하지만 CS는 끝이 없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나은 곳을 벤치마킹하고, 스스로 갈고 닦아 고객을 더욱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서비스에는 어떤 틀이나 기준도 없고 고객의 요구는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고객을 만족시키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고객을 섬기다보면

    고객도 만족할 것이고 그러면 사업성과도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청장은 고객 중심주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간의 화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혼자 하기 힘든 일도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고객의 요구가 날로 높아지고 처리해야 할

    업무가 산더미같이 쌓여도 서로 힘을 합치면 다 가능합니다.”

     

    5,000여 경북체신청 전 직원들이 서로 합심하면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고 강조한

    천 청장은 “직원들간의 끈끈한 단결력으로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 반드시 후배들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 청장은 “현업에 와서 모든 일의 중심에는 사람, 즉 우리 직원들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직원들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을 잠시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좌우명은 ‘현재에 살자’


    천 청장의 마음속에 늘 품고 살아온 좌우명은 바로 ‘현재에 살자’이다.
    “우리 모두는 현재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의 사고를 분석해 보면, 과거와 미래에 많이 쏠려 있습니다.

    즉 우리의 힘을 현재에 집중하는 것은 1%도 채 안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천 청장은 힘들 때면 늘 이 말을 되뇌인다고 말했다. 그럼 쓸데없는 생각이 사라지면서 일에 대한 집중력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과거 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천 청장은 경북체신청장으로 와 보니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천 청장은 “모처럼 고향에서 근무하게 되어 푸근함과 함께 한없는 소속감을 느낀다”며 “고향에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늘 고민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천 청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김천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구미우체국장,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정책총괄과장, 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영양천씨 청장년 회장님 이신 천창필 회장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