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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방우정청 2016. 1. 4. 09:33

    쓰러진 할머니 구한 천사 집배원

    - 차디찬 눈길에 쓰러진 위험한 순간 119신고로 생명구해-

     

     

     

                                       

                                  

    경북 상주 공성우체국에 근무하는 김판수(51) 집배원이 우편물 배달도중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119에 신속히 신고하여 위급한 상황을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판수 집배원은 1216일 오후 2시경 상주시 청리면을 배달하던중 눈이 와서 미끄러워진 집 계단에서 낙상하여 몇시간째 마당에 쓰러져 떨고 계시는 싸늘한 할머니를 발견하였다.

    할머니는 골절상태에 얼굴에 찰과상까지 입어 꼼짝도 할수 없는 상태였으나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타지에 있는 가족에게 연락을 취해주었다.

     

    쓰러진지 3~4시간이 지나 추운 겨울에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었으나 김판수 집배원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다행이도 할머니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시며 현재 입원치료중이다.

     

    평소에도 건강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시고 혼자 계셔서 늘 걱정이었는데 위험한 상황에서 이렇게 생명을 구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가족분이 이사실을 알려줘서 뒤늦게 알게 되었다.

     

    직장에서도 성실하고 묵묵히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게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한 김판수 집배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다라며 할머니가 하루빨리 퇴원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