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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2009. 12. 1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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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강 후기 중세국어(5)


1. 활용


(1) 어간의 교체

① 용언 어간의 비자동적 교체

 ㉮ 시므-(植) : 시므-/-

 ㉯ 다-(異) : 다-/달ㅇ-

 ㉰ 모-(不知) : 모-/몰ㄹ-

 ㉱ -(碎) : -/ㅇ-


(2) 선어말 어미

의도법 : 의도법은 근대국어나 현대국어에서는 볼 수 없는 중세국어의 특기할 문법 범주

 ㉮ 선어말 어미 ‘-오/우-’로 표시됨

 ㉯ 사실의 객관적 진술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주관적 의도가 가미된 동작 또는 상태의 진술에 사용됨 : 평서문에서는 화자의 의도를 의문문에서는 청자의 의도를 나타냄

 ㉰ 15세기에 동요되기 시작하여 16세기에 소멸

경어법 : 중세국어의 경어법에는 겸양법, 존경법, 공손법이 있었으며 모두 선어말 어미로 표시됨

 ㉮ 겸양법 : 존자에 관련된 비자의 동작, 상태를 표시

   어간 말음이 ‘ㄱ ㅂ ㅅ ㅎ’이면 ‘--’, 모음이나 ‘ㄴ ㅁ ㄹ’이면 ‘--’, ‘ㄷ ㅈ ㅊ’이면 ‘--’으로 나타났고, 뒤에 오는 어미가 자음으로 시작되면 ‘ㅸ’은 ‘ㅂ’으로 교체됨

 ㉯ 존경법 : 존자의 동작, 상태에 대한 존경을 표시

   존경법의 선어말 어미는 ‘-(/으)시-’이며 현대국어에도 사용됨

 ㉰ 공손법 : 존귀한 청자에 대한 화자의 공손한 진술을 표시

   공손법의 선어말 어미는 ‘--’, ‘--’

시상법

 ㉮ 현재 : ‘--’

 ㉯ 과거 : ‘-거-’, ‘-아/어-’, ‘-더’

 ㉰ 미래 : ‘-리-’

감동법 : ‘-도-, -돗-/-로-, -롯-’(‘-리-’와 계사 뒤), ‘-ㅅ-’

⑤ 배열 순서 : ‘겸양법-과거-존경법-현대-의도법-미래-감탄법-공손법’의 순


(3) 어말 어미

① 동명사 어미 : ‘-ㄴ, -ㄹ(ㅭ), -ㅁ, -기’

② 부동사 어미 : 현대국어와 같이 중세국어에서도 매우 다양함

 희구를 나타내는 ‘-과뎌, -과여, -�고’, 현대국어의 ‘-ㄹ수록’의 뜻을 지닌 ‘-디옷’, 앞 문장의 긍정적 의미를 강조한 ‘-디’ 등이 중세국어의 특이한 부동사 어미

③ 정동사 어미

 ㉮ 평서법 : ‘-다’는 선어말 어미 ‘-오-’, ‘-과-’, ‘-더-’, ‘-리-’, ‘-니-’ 및 계사 뒤에서 ‘-라’로 교체됨

 ㉯ 명령법 : ‘-쇼셔’, ‘-아�’, ‘-라’

   넓은 의미의 명령법 범주에 드는 어미로 ‘-져’, ‘-사다’, ‘-고라’, ‘-고다’, ‘-지라’, ‘-지다’ 등이 있음

 ㉰ 의문법 : 판정 의문과 설명 의문의 두 가지가 형태상으로 구별됨

  ⓐ 판정 의문의 어미 : ‘-가’, ‘가’, ‘-녀’, ‘-려’

  ⓑ 설명 의문의 어미 : ‘-고’, ‘고’, ‘-뇨’, ‘-료’

  ⓒ 2인칭 대명사 ‘너’가 주어일 때 : 동명사 어미 ‘ㄴ, ㄹ’에 첨사 ‘다’가 연결된 ‘-ㄴ다’, ‘-ㄹ다’라는 의문법 어미가 사용됨

  ⓓ 수사 의문 : ‘-이, -이녀, -이니가’

 ㉱ 감탄법 

  ⓐ ‘-고나’는 16세기 초엽의 문헌에 처음 보임

  ⓑ 15세기에는 선어말 어미 ‘-도-’와 평서법 어미 ‘-다’의 연결로 감탄법 표시

  ⓒ ‘-ㄴ뎌’, ‘-ㄹ�’


(4) 계사의 활용

① 계사의 형태는 표기상으로는 주격과 같았으나 매우 특수한 자질을 가짐

 ㉮ 선어말 어미와 어말 어미의 ‘ㄱ’을 ‘ㅇ’으로, ‘ㄷ’을 ‘ㄹ’로 교체시킴

 ㉯ 의도법의 선어말 어미가 계사에서 ‘-로-’로 나타남

② 이러한 사실은 계사가 비록 ‘이-’로 표기되었으나 음운론적으로 단순한 ‘i’가 아니었음을 시사

③ 중세어의 계사는 연결이 자유로워 동사의 선어말 어미 및 부동사 어미에 연결될 수 있었음

 

2. 첨사


(1) 강세의 ‘ㄱ, ㆁ, ㅁ’

(2) 강세의 첨사 ‘’는 고대의 ‘沙’에 소급하는 것으로 ‘야’로 변했는데 16세기 후반의 문헌에 이미 나타남

(3) 강세 첨사 ‘곳/옷’

(4) ‘곰/옴’ : 부사나 부동사에 붙어 강세를 나타내거나 명사에 붙어서 현대어의 ‘씩’과 같은 뜻을 나타냄

(5) 열거를 뜻하는 첨사 ‘여’ : 16세기에는 ‘야’ 혹은 ‘이여’로도 나타남

(6) 의문 첨사 : ‘고, 가 다’


3. 문장구조


(1) 중세국어의 문장구조는 근대나 현대국어와 대체로 일치

(2) 부분적으로는 주목할 만한 차이 발견

① 종속절의 주어가 속격형으로 되어 있음

② 마지막 명사도 공동격 조사를 취하고 다시 필요한 격조사를 취함

③ ‘-’(如), ‘-’(値) 등이 주격형을 지배

④ ‘다-’(異)는 ‘-애’, ‘-애셔’, ‘-게’, ‘두고’를 지배

⑤ 형용사 ‘어렵-’(難)은 ‘-디’를 가진 부동사를 지배

⑥ 순전히 통사적인 기능만을 맡고 있는 형식명사 : ‘-ㄹ’ 동명사 뒤의 ‘씨, , ’, ‘-ㄴ’, ‘-ㄹ’ 동명사 뒤의 ‘디, , 로, ’ 등에서의 형식명사 ‘’, ‘’

⑦ 특히 의문문에서 명사문의 흔적이 나타남 : 명사나 동명사에 첨사가 연결된 문장이 많음

⑧ 한문의 영향 : 한문의 ‘與, 以 ,使, 及’ 등이 ‘다, , 여, 밋’으로 직역되어 국어에서 일반화됨

⑨ 중세어는 단문은 거의 없고 복합문과 합성문이 뒤얽힌 복잡한 문장 구조를 가지고 있음

제16강 후기 중세국어(6)


1. 고유어


(1) 음운 대립과 의미 분화

① 모음의 대립이 미세한 의미 차이를 나타내기 위하여 이용됨

 - : 푸르-, 보드- : 부드-, 벗- : 밧- 남- : 넘- 등

② 자음에 있어서도 평음과 된소리의 대립이 미세한 의미 차이를 나타내기 위하여 이용됨

 두드리- : 드리-, 그- : 끄- 등


(2) 어휘에 의한 경어법

① 중세국어에도 어휘에 의한 경어법이 발달하여 있었는데 현대어와는 약간의 차이

 ‘이시- : 겨시- , 먹- : 좌시-’의 짝은 있는데 ‘자-’에 해당하는 ‘주무시-’는 없었음

② 3인칭 존칭 대명사 : 갸

③ 공손법 : -, �-, 뵈-, 뵈-, 드리-, 받-, 받-, 뫼-, 뫼-

④ ‘말’이 ‘말’에 대한 공손은 아님

⑤ 현대어의 1인칭 ‘저’에 해당하는 대명사 없음

 

2. 한자어


① 15세기에 이미 한자어는 대량으로 침투해 있었음

② 문화적 개념에 충당된 단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적인 명사나 동사도 한자어가 고유어를 격퇴하는 경향

③ 고유어 ‘슈룹’은 ‘우산’으로 대체되었으며 ‘온’, ‘즈믄’ 등은 16세기 말에는 자취를 감춤

④ ‘샹녜, 차반, 위두, �’ 등의 단어는 한자어란 의식이 없어져 정음 문자로 씌어졌으며 오랜 사용으로 인해 의미의 변화를 겪은 것도 있음

⑤ 종교 혹은 시대사상이 국어의 어휘에 미친 영향 : 고대로부터 중세까지 불교의 영향이 컸으며 많은 불교 용어가 국어 어휘 속에 들어옴


3. 중국어 차용어


① 한자어의 대량 유입뿐 아니라 중국어로부터의 어휘 차용도 행해짐. 이들은 직접 중국어에서 국어에 들어온 단어들임

② 16세기의 <번역박통사>, <번역노걸대>, <훈몽자회> 등에 기록되어 있음

③ 예 : 투구, 비갸, 딩, 후시, 미, 노, 야청, 야투로, 솨, 피리, 사탕, 쳔량, 진디, 

④ 이들 차용어는 대체로 중국의 근대음(13세기 이후)을 반영하고 있으나 이 중에는 15세기 이전, 전기 중세시기에 차용된 것도 더러 있을 것으로 추정


4. 15세기와 16세기의 어휘 개신


① 15세기와 16세기 문헌 사이의 어휘에서 흥미 있는 개신 발견됨

 ㉮ 다가 → 만일에

 ㉯ 반기 → 반시, 반드시

 ㉰ - → -, -

② 16세기 초엽과 말엽 사이에도 차이가 발견됨

 ㉮ 마 →이�

 ㉯ 우틔 → 치마

 ㉰ 바랍-→ 危殆-

 ㉱ 비 → 단장       펌

 

070809       샛별

출처 : 그리움이 흐르는 하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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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2009. 12. 1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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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강 후기 중세국어(3)


1. 자음


(1) 된소리

① 훈민정음의 초성 체계에 의해 15세기 국어의 폐쇄음과 파찰음에 평음과 유기음 계열이 있었음은 확인됨

② 신숙주는 <동국정운> 서문에서 국어에는 ‘탁성(濁聲)’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된소리로 해석됨

③ 합용병서 ‘ㅺ, ㅼ, ㅽ’ 등의 ‘ㅅ’은 ‘된시옷’

 ㉮ 훈민정음 체계의 여러 문자 중에서 유독 ‘ㅅ’은 그 음가에 구애되지 않고 ‘사이시옷’으로 사용되었는데 이 사이시옷은 된소리와 깊은 관련 있음

 ㉯ 15세기 후반에 ‘그-’가 ‘-’로 ‘�-’이 ‘-’으로 나타나는 것과 같이 된소리가 어두에서 표현적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되려면 이미 어두에서 확고한 지반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므로 된소리는 15세기 후반보다 앞서 나타났다고 보는 것이 온당

④ ‘ㅎ’의 된소리 ‘ㆅ’은 <원각경언해>애서 각자병서의 전반적 폐지로 ‘ㅎ’으로 바뀌었다가 끝내 부활되지 못했는데 이는 된소리 ‘ㆅ’의 기능 부담량이 매우 적었기 때문이며 된소리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님

⑤ 초성 합용병서에 ‘ㅾ’이 없는 점 등‘ㅈ’의 된소리가 어두에 존대한 증거는 보이지 않음


(2) 유성 마찰음

 ㉮ 불청불탁의 반치음이며 그 음가는 [z]로 추정

 ㉯ 분포는 모음 간, ‘ㄴ’ 또는 ‘ㅁ’과 모음 사이, 모음과 ‘ㅸ’ 또는 ‘ㅇ’ 사이에 국한됨

 ㉰ 기원적으로 보면 후기 중세국어의 ‘ㅿ’에는 크게 2종류가 있는데 <계림유사>시대 이전으로부터 내려오는 것과 13세기 이후 ‘s>z’의 변화로 나타난 것이 바로 그것

 ㉱ 소실 : ‘i’ 모음 앞에서 시작되었으며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전반에 걸쳐 소실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

 ㉮ 양순 유성마찰음 [β]으로 실현

 ㉯ 분포는 모음 사이, ‘ㄹ’ 또는 ‘ㅿ’과 모음 사이

 ㉰ <조선관역어>는 이 음소의 소실을 보여주지 않음. 세조대의 문헌에 극히 산발적으로 나타나므로 1450년대까지는 존속한 것으로 보임

 ㉱ ‘ㅸ’은 일반적으로 w로 변하였으며 ‘’만 wi 또는 i로 변화

 ㉮ 문자 그대로 ‘零’이라는 것이 종래의 통념이었으나 15세기 국어의 문헌을 검토해 보면 두 가지 종류의 ‘ㅇ’이 있었음

 ㉯ 소극적 기능의 ‘ㅇ’ : 어두음의 모음임을 표시하거나 어중에서 두 모음 사이에 사용되어 서로 다른 음절에 속함을 표시

 ㉰ 적극적 기능의 ‘ㅇ’ : 유성 후두 마찰음 [ɦ]

                        y, ‘ㄹ’ 또는 ‘ㅿ’과 모음 사이에만 나타남

 ㉱ ‘ㅇ’의 소실은 먼저 ‘ㅿㅇ’에서 일어남


(3) 자음 체계

평  음        ㅂ  ㄷ  ㄱ  ㅈ  ㅅ  ㅎ

유기음        ㅍ  ㅌ  ㅋ  ㅊ

된소리        ㅽ  ㅼ  ㅺ      ㅆ  ㆅ

유성마찰음    ㅸ              ㅿ  ㅇ

비  음        ㅁ  ㄴ  ㆁ

유  음            ㄹ


(4) 어두 자음군

① 후기 중세국어에는 어두에 두 자음이 올 수 있었으며 ‘ㅂ’계 합용병서와 ‘ㅄ’계 합용병서는 자음군을 나타낸 것

② ‘ㅂ’계 합용병서 : ㅳ, ㅄ, ㅶ, ㅷ

③ ‘ㅄ’계 합용병서 : ㅴ, ㅵ


(5) 음절말 자음

① 15세기 국어의 음절말 자음의 대립은 매우 제한되어 있어서 해례 종성해는 ‘ㄱ ㆁ ㄷ ㄴ ㅂ ㅁ ㅅ ㄹ’의 8종성의 사용을 규정

② 음절말 위치에서 평음과 유기음의 대립이나 ‘ㅅ’, ‘ㅈ’, ‘ㅊ’의 대립은 중화됨

③ 이 중화는 음절말 자음의 미파화의 결과

④ ‘ㅿ’은 ‘ㅇ’에 선행한 위치에서 음절말에 올 수 있었음

⑤ 15세기와 16세기의 교체기에 음절말의 ‘ㅿ’이 없어졌고 ‘ㅅ’과 ‘ㄷ’이 중화된 결과 7자음 체계에 도달


2. 모음


(1) 단모음 체계

① 15세기 국어에는 ‘ㆍ ㅡ ㅣ ㅗ ㅏ ㅜ ㅓ’의 일곱 단모음이 있었음

② 각 모음의 정확한 음가 결정을 위해 국어를 외국문자로 표사한 것, 외국어를 정음 문자로 표사한 것을 자료로 사용

iㅣ   ɨㅡ   uㅜ

     əㅓ   oㅗ

     aㅏ   ʌㆍ



(2) 이중모음 체계

① y가 앞선 상향 이중모음 : ㅑ, ㅛ, ㅕ, ㅠ

                           어떤 방언에는 ‘yʌ, yɨ’가 존재

② w가 앞선 상향 이중모음 : ㅘ, ㅝ, wi

③ 하향 이중모음 : ㆎ, ㅐ, ㅔ, ㅚ, ㅟ, ㅢ


상향 이중모음 :  (yʌ)  ya  yo  yə  yu  (yɨ)

                     wa      wə           wi

하향 이중모음 :  ʌy   ay  oy  əy  uy  ɨy   iy


(3) 모음조화

① 한 단어 안에 양모음(ㆍ ㅗ ㅏ) 또는 음모음(ㅡ ㅜ ㅓ)만이 있을 수 있고 그들의 공존은 허용되지 않으며 중립 모음(ㅣ)은 어느 것과도 연결될 수 있음

②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는 모음조화의 일반 규칙을 따랐지만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들은 이를 따르지 않음

③ 15세기 국어에서도 모음조화 규칙은 이미 문란해져 있었음


3. 성조


① 중세국어에는 성조가 있었으며 방점으로 표기

② 평성은 無點, 거성은 1點, 상성은 2點을 찍도록 규정하였으며 입성에 대해서는 일정한 방점을 마련하지 않음

③ 상성은 저조와 고조의 복합

④ 중세국어의 성조 체계는 저조와 고조의 두 평판조로 이루어진 단순한 것이었으나 성조의 기능 부담량은 결코 적지 않음

⑤ 15세기 문헌의 방점 표기는 매우 정연하였으나 16세기 말엽으로 올수록 점차 문란해져서 <소학언해> 등에 오면 어떤 규칙성도 찾아볼 수 없이 소멸됨

제14강 후기 중세국어(4)


1. 조어법


(1) 복합어

① 복합명사 : 복합명사를 만드는 방법은 현대어와 별로 다름이 없음

② 복합용언 : 용언 어간이 직접 연결되어 새로운 복합용언을 만들어내는 비통사적 복합용언의 형성이 중세국어에서 매우 생산적

 ㉮ 복합동사 : 빌먹-, 딕먹-, 것곶-, 듣보-

 ㉯ 복합형용사 : 됴�-, 놉갑-


(2) 파생어

① 파생명사

 ㉮ 명사에서 파생된 것 : 명사+‘-이’, ‘-억’, ‘-’, ‘-지’

                        예) 부이, 그려기, 아비, 어미, 터럭, 기, 숑지, 강지 등

 ㉯ 용언 어간에서 파생된 것

   동사 어간 + ‘-(/으)ㅁ’ : 여름, 사, 거름, 어름 등

   동사 어간 + ‘-이’ : 우우, 죽사리, 글지 등

   형용사 어간+ ‘/의’ : �, 기�, 노, 너�, 기� 등


② 파생동사

 ㉮ 명사 어간에서 파생된 것 : -, 자히-

 ㉯ 용언 어간에서 파생된 것 : 사동 어간과 피동 어간

  ⓐ 사동 접미사 : ‘-히-’, ‘--’, ‘-ㅎ-’, ‘--’ 등

   ㉠ ‘-히-’ : 어간 말음이 ‘ㅂ, ㄷ, ㅈ’이면 ‘-히-’(예 : 너피-, 구티-), ‘ㅁ, ㅅ’이면 ‘-기-’(예 : 숨기-, 밧기-), ‘ㅿ, ㄹ’이면 ‘-이-’(예 : 이-, 이-, 말이-), 그 밖의 자음이나 모음이면 ‘ㅣ’(예 : 셰-, 내-)로 나타남

   ㉡ ‘--’ : 15세기 중엽 이전에는 ‘-/-’였던 것인데 그 이후에는 ‘-오/우-’로 나타남 (예 : 리-, 모도-, 일우- )

  ⓑ 피동 접미사 : 피동 어간의 용례는 중세어에 매우 적으며 접미사는 사동 어간 ‘-히-’의 경우과 거의 같음


③ 파생형용사

 ㉮ 명사 어간에서 파생된 것 : 접미사 ‘--’에 의해 형성

 ㉯ 용언 어간에서 파생된 것 : 접미사 ‘--’, ‘--’, ‘--’ 에 의해 형성


④ 파생부사

 ㉮ 체언에서 파생된 것 : 몸, 손

 ㉯ 용언에서 파생된 것 : 동사 및 형용사 어간 + ‘-이’, ‘-히’, ‘-오’

   예) 노피, 기리, 기피, 키, 너비 / 히, 이러히/ 도로, 나 등


2. 곡용


중세국어의 곡용에서는 체언 어간이 교체를 보여준다는 것이  특기할 만한 사실

현대국어과 달리 중세국어에서는 체언도 비자동적 교체를 보여줌


(1) ㅎ말음 명사 : 중세국어에는 ‘ㅎ’을 말음으로 가지는 명사들이 있었으며 그 단독형은 ‘돌’이었지만 곡용형은 ‘돌히, 돌해, 돌, 돌로, 돌콰’와 같음

예 : 돌, , 하, 길, 내, 시내, , 나조, 우 , 뒤, 안, 뫼, 드르, , 암, 수, 알, 고, 니마, , , 뎌, , 밀, 조 등


(2) 비자동적 교체

① 나모(木) : 나모/

② 노(獐) : 노/놀ㅇ

③ (棟) : /ㄹ

④ 아(弟) : 아/


(3) 격조사

① 주격 조사 : ㅣ(명사가 모음으로 끝날 때는 그 모음과 하향 이중모음을 형성)

              현대어의 주격 ‘가’는 15세기 문헌에 나타나지 않음

② 속격 조사 : ‘-/의’는 유정물의 평칭에 ‘ㅅ’은 유정물의 존칭과 무정물에 사용

③ 처격 조사 : ‘-/의’, ‘-애/에/예’

④ 대격 조사 : ‘-ㄹ’, ‘-/를’

⑤ 조격 조사 : ‘-로’

⑥ 공동격 조사 : ‘-와/과’

⑦ 호격 조사 : 존칭의 ‘-하’와 평칭의 ‘-아’


(4) 대명사의 곡용

① 1인칭 대명사 : ‘나’의 주격형과 속격형은 ‘내’로 같았으나 각각 거성과 평성으로 성조의 차이가 있음

② 2인칭 대명사 : ‘너’의 주격형과 속격형은 ‘네’로 같았으나 각각 상성과 평성으로 성조의 차이가 있음

③ 미지칭 : ‘누’

④ 무엇 : ‘므스, 므슥’

⑤ 어느 : 현대국어에서는 관형사지만 중세국어에서는 대명사


3. 특수조사


(1) 그, 거의, 게, 손 : 속격 ‘’를 지배하였으며 평칭의 여격을 나타냄

(2) ㄴ : 현대국어의 ‘은/는’에 해당하는 조사의 기저형

        ‘/은’, ‘/는’으로 나타남

(3) 장 : 속격 ‘ㅅ’을 지배, 현대어의 ‘까지, 껏’의 두 의미로 사용

(4) 자히 : 동명사에 붙어 동작 또는 상태의 지속을 의미

(5) 두고, 라와 : 비교를 나타내는 조사

(6) 셔 : ‘이시-’(有)의 부동사형에서 기원

(7) 브터, 더브러, 조차, 조초, 조쳐 

(8) 다 : 고대의 어간 ‘-’(如)에서 파생된 부사가 조사로 굳어진 것    펌

 

070809       샛별

출처 : 그리움이 흐르는 하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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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강 후기 중세국어(1)


후기 중세국어는 시기적으로 15세기와 16세기에 걸치는데 특히 15세기 중엽은 훈민정음이 창제되고 이 문자로 많은 문헌이 간행되었기에 국어사 연구에 있어서 각별한 주목을 받아옴


1. 문헌자료의 특징


(1) 정음 창제 이전에 편찬된 책 :조선관역어 - 중국인의 손으로 이루어진 어휘집

(2) 오늘날 전하는 15․16세기의 정음 문헌은 거의 중앙의 간행물. 특히 초기의 문헌들은 언문청이나 간경도감과 같은 궁중기관에서 편찬한 것들로 현저한 동질성을 지니며 이들 문헌은 당시의 중앙어 그것도 상류 계급의 언어를 반영

(3) 대부분 언해이며 한문의 번역문이 가지는 독특한 문체를 보여 줌

(4) <석보상절>은 본질적으로는 언해이지만 자유로운 문제를 보여 주며, <번역박통사>는 그 내용이 일상 회화를 주로 한 것이어서 특이한 존재


2. 조선관역어


(1) <조선관역어>는 <화이역어> 속에 들어 있음

(2) <화이역어>는 명나라 초엽 이래 편찬된 중국어와 외국어의 대역 어휘집의 총칭으로 네 계통이 있는데 <조선관역어>는 이 중 회동관에서 편찬된 13관역어의 하나

(3) 대체로 15세기 초엽에 편찬되어 그 뒤 약간의 수정을 입은 것으로 추정됨

(4) <조선관역어>의 가치

① 훈민정음과 거의 동시대의 국어를 훈민정음이 아닌 다른 문자로 표기한 점

② 초기 정음 문헌들이 거의 동일한 편찬자에 의해 이루어졌음에 대하여 중국인들에 의하여 편찬이 이루어졌다는 점


3. 15세기 간행 자료


 훈민정음(세종 28, 1446)

 용비어천가(세종 29, 1447)

 석보상절(세종 29, 1447)

 월인천강지곡(세종 29, 1447)

 동국정운(세종 30, 1448)

 홍무정운역훈(단종 3, 1455)

 월인석보(세조 5, 1459)

 능엄경언해(세조 7, 1461)

 법화경언해(세조 9, 1463)

 선종영가집언해(세조 10, 1464)

 아미타경언해(세조 10, 1464)

 금강경언해(세조 10, 1464)

 상원사어첩․중창권선문(세조 10, 1464)

 원각경언해(세조 11, 1465)

 구급방언해(세조 12, 1466)

 목우자수심결언해(세조 13, 1467)

 몽산법어언해(세조 13, 1467)

 내훈(성종 6, 1475)

 두시언해(성종 12, 1481)

 삼강행실도(성종 12, 1481)

 금강경삼가해(성종 13, 1482)

 남명집언해(성종 13, 1482)

 구급간이방(성종 20, 1489)

 이로파(성종 23, 1492)

 악학궤범(성종 24, 1493)

 육조법보단경언해(연산 2, 1496)

 진언권공․삼단시식문(연산 2, 1496)


4. 16세기 간행 자료


 속삼강행실도(중종 9, 1514)

 번역노걸대

 번역박통사

 노박집람

 사성통해(중종 12, 1517)

 번역소학(중종 13, 1518)

 이륜행실도(중종 13, 1518)

 주자증손여씨향약(중종 13, 1518)

 정속언해(중종 13, 1518)

 경민편언해(중종 14, 1519)

 시용향악보

 훈몽자회(중종 22, 1527)

 부문온역이해방(중종 37, 1542)

 선가귀감(선조 2, 1569)

 천자문(선조 8, 1575)

 신증유합(선조 9, 1576)

 계초심학인문, 발심수행장, 야운자경

 석봉천자문(선조 16, 1583)

 소학언해(선조 21, 1588)

 대학언해, 중용언해, 논어언해, 맹자언해(선조 23, 1590)

 간찰

제12강 후기 중세국어(2)


1. 훈민정음 체계


① 초성 17자, 중성 11자의 28자 체계

② 중국 음운학의 이분법의 전통과 달리 훈민정음은 한 음절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삼분

③ 종성에 대해서는 “終聲復用初聲”이라 하여 따로 문자를 만들지 않음


(1) 초성 체계

 

아  음

설  음

순  음

치  음

후  음

반설음

반치음

전 청

ㄱ   君

ㄷ   斗

ㅂ   彆

ㅈ 卽

ㅅ 戌

ㆆ   挹

 

 

차 청

ㅋ   快

ㅌ   呑

ㅍ   漂

ㅊ 侵

 

ㅎ   虛

 

 

불청불탁

ㆁ   業

ㄴ   那

ㅁ   彌

 

 

ㅇ   欲

ㄹ   閭

ㅿ   穰

① 훈민정음의 초성 체계

② 초성 17자의 제자원리

 ㉮ 상형의 원리 : 초성 기본자는 조음에 관여하는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뜬 것

아음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은 모양, 설음 ㄴ은 혀가 윗잇몸에 닿은 모양, 치음 ㅅ은 이의 모양, 후음 ㅇ은 목구멍의 모양을 각각 본뜸

 

 기본자       가획자      (이체자)

아 음

설 음

순 음

치 음

후 음

  ㄱ    →   ㅋ            (ㆁ)

  ㄴ    →   ㄷ  →  ㅌ    (ㄹ)

  ㅁ    →   ㅂ  →  ㅍ

  ㅅ    →   ㅈ  →  ㅊ    (ㅿ)

  ㅇ    →   ㆆ  →  ㅎ

 ㉯ 가획의 원리

③ ‘ㆆ’ : 한자음 이외의 표기에 사용된 예는 동명사 어미 표기와 사이시옷 대신 쓰인 두 경우에 국한됨

④ ‘ㆆ’와 ‘ㅸ’은 세조 때까지만 쓰이고 폐기됨

⑤ ‘ㆁ’ : 15세기 중엽의 문헌에서는 초성으로도 쓰였으나 16세기 초엽 몇 예가 보이다 아주 없어져서 종성에만 쓰이는 문자가 됨

(2) 중성 체계

① 훈민정음의 중성은 중국 음운학에 해당하는 것이 없고 독자적으로 만들어짐

② 중성의 세 기본자는 天, 地, 人 삼재의 모양을 본뜸

‘ㆍ’는 하늘의 둥근 모양, ‘ㅡ’는 땅의 평평한 모양, ‘ㅣ’는 사람이 서 있는 모양을 본뜬 것

③ 나머지 중성 8글자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는 기본자들의 합성으로 이루어짐

④ 그 밖의 중성 글자들은 이들 11자를 합용


(3) 병서와 연서

①  병서 : 둘 또는 세 자음자를 좌우로 결합하는 방법

 ㉮ 각자병서 : 동일문자의 결합

  초성 각자병서 - ‘ㄲ ㅃ ㄸ ㅉ ㅆ ㆅ’ 등

 ㉯ 합용병서 : 서로 다른 문자의 결합

  초성 합용병서 - ‘ㅺ ㅼ ㅽ, ㅳ ㅄ ㅶ ㅷ, ㅴ ㅵ, ㅻ, ᅒ’ 등

② 연서 : 두 자음자를 상하로 결합하는 방법 - ‘ㅱ ㅸ ㆄ ㅹ’

  이 중 ‘ㅸ’만이 순수 국어 단어의 표기에 사용되었고 나머지는 주로 중국음 표기에 사용


(4) 합자와 방점

① <훈민정음> 해례 합자해 : 初中終三聲合而成字

 초성, 중성, 종성이 음절을 표시하는 결합체를 형성

② 방점 : 중세어의 성조를 표시

③ 중국의 사성 체계를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고 국어의 성조 체계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적합한 표기를 마련

④ 저조인 평성은 無點, 고조인 거성은 一點, 저고의 병치인 상성은 二點으로 표시


2. 표기법


(1) 맞춤법의 원리

① 15세기 맞춤법의 1차적 원리 : 각 음소를 충실히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모든 형태음소론적 교체가 표기상에 반영됨

 ㉯ 종성으로 ‘ㄱ ㆁ ㄷ ㄴ ㅂ ㅁ ㅅ ㄹ’의 8종성만을 쓸 것을 규정

② 15세기 맞춤법의 2차적 원리 : 각 음절이 충실히 표시됨


(2) ‘사이시옷’ 표기

① ‘사이시옷’ 혹은 ‘사잇소리’라 불리는 ‘ㅅ’은 15세기 국어의 속격조사였음

② ‘사이시옷’ 표기의 규칙 : 앞 단어의 말음이 블청불탁음인 경우 그것과 같은 계열의 전청자로 표기

③ 나중에 ‘ㅅ’ 하나로 통일됨

④ 이 ‘ㅅ’은 종성으로 표기되는 것이 원칙이나 이미 종성이 있는 경우에는 그 종성과 병서


(3) 한자음 표기

① <동국정운>의 표기법 : 우리나라의 현실 한자음과 다른 비현실적인 표기법이었으므로 오래 가지 못하고 성종 대에 와서 일부 불경 언해에 사용되고 폐지됨

② 우리나라 현실 한자음을 기초로 한 표기법 : 16세기의 문헌은 이 표기법을 따름

<육조법보단경언해>, <시식권공언해>, <훈몽자회> 등      펌

 

070809    샛별

출처 : 그리움이 흐르는 하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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