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 & 마님의 이야기 방/조지아 생생 일기

블라디미르 박 2020. 3. 20. 19:23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정신 없으시죠...

그동안 청정지역이었던, 코카서스도 이번 코로나 사태는 비켜가지 못했습니다..ㅠㅠ

이웃나라 이란에서 많이 발생해서, 이란에 살던 코카서스 사람들이 대거 본국으로 들어 오는 바람에 코카서스도 코로나 사태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상 사진들 정리 하면서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다시 투어 할 수 있는 날을 바라 봅니다..^^

 

지난 여름에 잠깐 한국에 들어 갔을 때, 서울대 최고 경영자 과정에서 코카서스 지역 특강 했습니다..^^

 

 

우리직원 소피 어머니 생신날, 초대 받아 갔어요..여기 산지가 몇년째인데, 아직도 현지인들 초대는 어색합니다.

마구 수다를 떨어줘야 하는데, 서먹한 자리에서는 떠들기가 쑥스러워서요..ㅠㅠ

 

 

트빌리시 래디슨 호텔의 오픈 10주년 기념 파티에 초대받아 갔습니다.

래디슨은 거의 문 열때부터 우리 여행사에서 단골이라서 그래도 관계가 좋은 편입니다.

 

그래도 트빌리시에서 제일 좋은 호텔 축에 드는지라, 10주년 기념파티도 성대하게 하고 유명한 사람도 많이 오고 방송사에서 취재도 나왔네요~

 

손님 맞이 우아한 바이올린 연주..

 

 

요즘은 여기도 초밥이 인기입니다.

그래서 큰 호텔들은 너도 나도 스시집 유치하거든요. 래디슨 호텔 초밥집이 별점 최고로 높은데, 이렇게 떡하니 한상 차렸습니다. 

 

파티 참석한 우리 직원과 손님들 인증샷..^^

 

 

이건 코카서스는 아니고, 독일 북부 투어 때 "요아힘 가욱" 전 독일 연방 대통령과의 깜짝 만남을 기념한 단체 인증샷입니다.

한국 사람들인걸 어찌 아시고 전 대통령님께서 직접 테이블로 오셔서 인사하셔서 다들 깜짝 놀랐다지요.

지금 독일도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빨리 진정되어 다시 여행가고 싶습니다...ㅠㅠ

 

이건 지금 독일보다 더 난리인 이탈리아 남부지역의 특산물 치즈입니다. 호리병 아니구요. 치즈입니다.

옛날 유목민 생활 때 호리병처럼 치즈 덩어리를 만들어서 말에 차고 다니면서 먹은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지금도 호리병처럼 만들어서 걸어서 건조합니다. 이탈리아도 빨리 안정되어야 이런 치즈도 맛볼텐데요.

그 날이 언제일런가 그리워집니다...ㅠㅠ

 

신선한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카즈베키 산의 가을 전경입니다.

어서 빨리 투어 재개되어서 손님들과 같이 이런 일출을 보면 좋겠습니다 *^^*

 

박 사장님의 코카서스 3국 투어를 즐겼던 1인입니다.
엎어진 김에 '강제 휴식' 충분히 누리시고 전열 재정비하시어 블박표 투어를 세계 곳곳에 보급하시기 빕니다.
건강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어차피 올 해는 안식년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즐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주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