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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거사 2015. 8. 24. 11:54

마루치류의 "남북 긴장이 여당에게 유리만 할까?"에 대한

약수거사의 답글 "고작 대북심리전방송? 대북방송이 강력한 응징이었다!"(마루치류에게)

 

약수거사 답글은 아래 파란색입니다.

 

   북한의 지뢰도발 이후 정부가 대북심리전 방송을 시작하자, 강력한 응징이 고작 대북방송이냐면서 비웃던 마루치류............

   그런데 방송시절 포격을 운운하던 북한이 왜 갑자기 북한 군부 2인자라는 황병서까지 보내면서 대화를 원했을까?

   바로 대북 심리전 방송이 북한에게 치명적인 약점이자 응징이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식사시간.

70대 노모가 말을 꺼냈다.

요즘 경로당 가시면 세상 모든 일을 듣고 오신다.

오늘은 북한 소식이다.

북한에는 청년 100만 명이 자원입대 했다고 하네..”노모가 걱정스러운 듯이 말씀 하셨다.

..입대하면 10년씩 군북무 한다는데..입대 할 젊은 사람들이 있는 가 모르겠네..아마 우리나라는 전쟁나면 도망 칠 사람들 많을 걸요하고 말했다.

그러자

나라 지켜야지 도망가면 어떡해..”

, 전쟁나면 대통령도 도망가는 나라에서...”

대통령 누가 도망갔다고 그래..큰일 날 소리 하고 있네..”

아이구, 어무이..북진통일 한다면서 큰소리 텅텅치던..이승만각하가 막상 전쟁터지자 자기만 살려고 한강다리 폭파하고 도망간 거 모르시지요..그런 건 티비에 안 나오지요..”

티비가 그것도 종편이 정보 습득 창구의 전부인 우리네 어르신들의 대부분이 이럴거다.

   마루치류 노모야 그렇다고 하고..........

   이승만이 전쟁이 터지자 다리를 끊고 도망간 것은 틀림이 없는데,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이 도망가지 않고 서울에 있었다면 북한의 기습남침을 막아낼 수 있었는가? 무슨 수로? 만약 이승만 대통령과 정부가 피난을 가지 않았다면, 한반도는 그대로 공산화 되었을 것이며, 마루치류 노모는 이미 굶어 죽고 마루치류는 정치범 수용소로, 마루치류 자식들은 중국에서 꽃제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이승만의 수도서울 사수 발언과 사전 예고없던 한강다리 폭파는 비난 받아 충분하지만, 이승만이 결국 미군의 지원을 이끌어내어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아내고 한미동맹을 체결하여 60년간 한국이 경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인정하기 바란다.

   그리고 문재인이 지금 계승한다는 민주당 60년............4.19 혁명으로 수립된 민주당 장면 정부는 몇 명 되지도 않는 박정희 군사반란군을 피해 도망가지 않았는가?

 

 

평화를 말하는 군필은 빨갱이가 되고..

전쟁하자고 큰소리 펑펑치는 미필은 애국자로 둔갑시키는 언론의 힘..

하지만 아무리 드라마상의 악인을 진짜 나쁜 놈으로 생각하는 노인네들이지만 자식들의 안위가 걸린 일에는 현자(賢者)가 된다. 일반서민들의 자식들은 대부분 군대에 가기 때문에..군대문제에 관한한..미필들보다 더 많이 안다.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선동이 다 있을까?

   평화를 말한다고 군필이 빨갱이가 되었나? 북한에 동조하면서 반정부가 아닌 반국가 투쟁을 했던 이석기 같은 통진당이나 빨갱이가 되었고, 2012년 총선대선에서 한명숙, 문재인 등 친노가 이런 통진당과 연대를 했기 때문에 빨갱이 숙주라는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고...........

 

 

한마디 더 했다.

이런 나라에서 군대도 안 갔다 온 것들..장관도 하고 총리도 해먹고 있고..국회에도 널려 있심더.”

군대도 안 갔다 온 것들이 뭔 정치를 하고.. 대통령을 한다고..우리나라에 택도 없는 소리다..”

세 아들을 모두 현역 보낸 어머니의 분노였다.

그러면 이명박이는 왜 대통령이 되었을까?”

아무 말이 없으시다..

그러면서 딴소리를 하신다.

명박이는 비리가 없는 모양이지..조용한 거 보니..”

그동안의 경험으로 임기 끝난 대통령들이 조용하지 못했다는 걸 아시는 거다.

비리가 왜 없겠어요..하지만...”

이야기 해 주어 보았자 믿지도 않을 것 같아서 입을 다물었다.

대신 다른 거로 한마디 더 했다.

보온병폭탄 이야기...

   새누리당 안상수의 보온병 폭탄?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폭탄주 발언도 있는데 뭘...........

   그런데 새누리당과 정부의 군 미필자들도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군 미필자들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물론 민주화 투쟁으로 인한 수형생활로 면제를 받았지만, 내가 대학 다니던 80년대 대한민국 군대를 미제의 용병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손가락 절단하여 군대 안 간 이광재나 군대 안가기 위하여 일부러 화염병들고 미대사관저에 들어간 정청래와 같은 사람들도 많았다. 문재인 빼고 문재인 주위의 측근들 중 국방의 의무를 마친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가?

   나를 포함하여 80년대 운동권들은 대한민국 군대를 미제의 용병이라는 북한의 시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평균 채 3년도 안되는 감옥생활 벼슬삼아 한명숙, 이광재, 서갑원처럼 뇌물 챙기고 국회의원 집착하면서 민주화 운동 공로자라고 수억원씩 받아간 사람들이 바로 문재인 측근들인 친노와 강경파 의원들이다.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의 10억 등 역대 대통령 친인척 비리야 늘 있어왔던 것인데. BBK덮는 대신 노무현 대통령 가족비리 덮기로 했던 이른바 형님라인 밀약은 뭘로 설명을 할 것인가?

 

 

평시에는 큰소리치는 사람이 호응 받지만 위기시에는 국민들은 본능적으로 누가 더 국가를 걱정하는 지 안다. 임진왜란,병자호란, 6.25..모두 큰소리 치던 것들이 도망은 제일 먼저 갔지..아마..

   임진왜란은 일본의 침략을 두고 전쟁 가능성을 주장했던 서인과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던 동인 간 싸움이 만들어 낸 것이고, 병자호란은 실리외교를 펼쳤던 광해군을 몰아냈던 서인이 만든 것이고, 6.25는 박정희 당시 군 정보국 문관의 북한의 남침 가능성을 일축했던 군 수뇌부와 정부가 빚어낸 것이고............

   그래도 이들은 결국 살아남아서 일본을 몰아내고,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았었다.

   그런데 문재인이 계승한다는 민주당, 민주당의 장면은 몇 명 되지도 않는 군사반란군 두려워 수녀원으로 제일 먼저 도망을 가지 않았던가?

 

   마루치류의 제목은 "남북 긴장이 여당에게 유리만 할까?"와 글 내용이 무슨 상관인지.......

   공부 좀 하고 중도의 공감을 이끌어낼만한 글을 쓰기 바란다. 이런 선동과 정부여당에 대한 비난만으로 야당이 승리할 수는 없는 법이다

 

약수거사

(若水居士의 世上談論 http://blog.daum.net/geosa3661)

 

출처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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