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를 위하여

약수거사 2015. 2. 7. 10:41

내일 2.8전당대회, 2016년 총선승리를 위한 선택


2015. 2. 7


   드디어 내일 문재인과 박지원의 진흙탕 싸움의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이제 박지원과 비노세력 대 문지원과 친노세력은 어느 일방이 압승을 하지 않을 경우 분명히 선거 결과에 승복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문재인이 이겨도 룰 변경이라는 반칙을 통한 승리였다고, 박지원이 이겨도 네거티브에 의한 승리였다고 서로가 서로에 대한 총질은 계속 될 것입니다.


   필자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택은 ‘심판을 통한 2016년 총선승리’라는 명제가 확실히 구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반칙에 대한 심판입니다.

   문재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룰 변경이 아니라 룰의 해석을 바로잡는 것이 옳다고 하여도, 경기 시작 전에 이것을 바로 잡지 않은 채 투표 시작 하루 전 당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룰을 문재인 자신이 유리하도록 건드린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정당당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지난 대선 48%의 지지를 받은 문재인이 대선후보도 아니며 다 늙은 박지원을 상대로 너무도 대범하지 못한 통합과 거리가 먼 행위였습니다.

   2.8 전당대회, 문재인의 룰 변경이라는 반칙, 이 반칙에 대한 심판입니다,


   둘째, 막말과 강경투쟁으로 인한 정당 지지율 하락에 대한 심판입니다.

   2012년 친노 한명숙에 의한 친노 위주 공천이 지금 친노와 야당 강경파를 야당 최대계파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안철수와 통합으로 끌어올렸던 정당 지지율을 작년 8월 문재인의 단식투쟁과 장외투쟁, 친노의 박영선 흔들기로 다시 지지율 10%대로 추락하게 만들었고, 여기에 대리기사에 대한 갑질 김현, 종북콘서트 참가 임수경, 일상적 막말과 일탈 김광진, 장하나 등 기본적인 품성과 인성도 갖추지 못한 국회의원들의 수준 이하 행동이 국민의 지탄을 불렀고 결국 정당 지지율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결국 2012년 친노의 패권공천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수준이 새누리당 보다 떨어진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었습니다.

   2.8 전당대회, 2012년 친노 한명숙의 비상식적 친노패권주의 공천과 이를 통하여 수준이하 국회의원들이 가득한 야당을 만든 것에 대한 심판입니다.


   셋째, 지난 10년 간 선거에서 새누리당에 전패한 친노에 대한 심판입니다. 

   2004년 친노의 등장 이후, 친노가 전면에 나선 선거에서 친노 야당은 단 한 차례도 새누리당에 승리한 적이 없습니다.

   문재인은 자신이 대표가 되어서 2016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하지만, MB의 실정으로 다 이긴 2012년 총선마저 패배하고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 바로 친노 한명숙과 문재인입니다.

   지난 10년 간 선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한 친노가 전면에 나서면 2016년 총선은 친노 패권주의에 의한 친노 공천이 계속되어 수준이하 저질 국회의원들은 여전히 기득권을 지키려다 결국 총선에서 패배할 것이 분명하며, 이 패배는 2017년 대선패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2.8 전당대회, 지난 10년 간 패배하고도 단 한 번도 반성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은 친노에 대한 심판을 통하여 2016년 총선을 승리하기 위한 발판입니다.


   다 늙고 부패한 이미지의 박지원이지만, 그는 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킨 국민의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이었고, 문재인 그는 이명박 대통령을 탄생시킨 참여 정부 비서실장입니다.

   친노 자신들도 부패한 채 온갖 막말과 장외투쟁 등으로 정당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무능하기까지 하여 지난 10년 간 선거에서 전패한 친노 문재인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부패의 이미지는 있지만 그래도 능력 하나만큼은 인정받는 비노 박지원을 선택할 것인가,  이 선택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승리, 정권교체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약수거사

(若水居士의 世上談論 http://blog.daum.net/geosa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