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지스키 2011. 4. 17. 12:37

15(금)일 자정에 출발해 03:00시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 도착  비가 내려 산행이 걱정되었지만 

산행들머리인 댓재에선 안개에 이슬, 약한 진눈깨비(이슬이얼어 날리는 눈가루도 같이)만 내렸다

 

청옥산 지나선 화창한 날씨였다

 

오름내림 고도는 최고 600m여서 보통이나 날머리인 이기령에서 이기동 접속구간

길이,고도차가 약6.5km,약800m로 심하고 콘크리트 도로여서 하산시 발가락에 신호가 왔다

차라리 다음 42구간 날머리인 백봉령까지(이기령에서 10km) 진행하는편이 나을뻔했다

 

고적대, 갈미봉 전후가 암릉이면서 오르내림이 있는 개소와

두세군데 갈림길에서 대간진행길 확인에 주의해야 하고

 

이슬과 안개가 영하의 기온으로 얼어져 만들어낸 자연현상인 상고대, 눈꽃은 2010~11년시즌 최고였다

오는길에 동해에 들러 초암해수욕장 근처 횟집에서 싱싱하고 맛난 해산물 많이먹고 상경했습니다 

 

1. 산행일자:  2011년 4월 15~16 (금요무박산행)

2. 산행날씨:  흐림, 맑음

3. 산행코스:  댓재~통골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갈미봉~이기령~이기동

4. 산행거리 및 시간:  약 22.5km  약 7시간 20분 (04:55~12:15) 

 

고적대 삼거리에서 진행방향 좌측이 괘병산, 우측으로 이기령가는 대간길 당근 우린 우측으로 가야져

 

10시 갈미봉에 도착 이제부턴 룰루라라 내림길이다

 

 

 

11시20분 이기령도착 좌측이 임계 부수베리계곡  직진이 백봉령 대간길 우측이 오늘의 날머리 이기동가는길입니다

부수베리란 지명의 부수는 부싯돌, 베리는 벼랑이란 뜻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부싯돌이 나는 큰 벼랑이 있다는 뜻인데, 즉 옛날엔 화전민이 많이 산 곳 같아요   

 

 

 

 

 

이기동 가는길 야산의 나무를  벌목하고  밭이나 과수원으로 쓸모양 입니다

 

 

잎새바람 무인카페 고즈넉한곳에서 차한잔 마시고 쉬어갈수 있는곳 관리인이 없는대신

요금은 양심통에 차한잔에  3000냥 내면 된다고 하네요(033-534-7873) 

 

 

이기령 민박집

 

동해시 추암동 해변가의 명물 촛대바위

삼척과 강릉을 오가는 낭만이 있는 바다열차

코스가 동해바다 주변을 운행하므로 경관이좋아 관광객, 아베크족들이 많다고 하네요

마눌과 여우들 데리고 한번 가야쥐

 

 

추암해수욕장 새파란 동해바다가 깨끗하다

후꾸시마에서 방출된 방사능물은 한방울도 없고 앞으로도 오지말기를....

바라며 모처럼 횟와 이슬 많이먹고 왔습니다

 

추암역주변 촛대바위, 해수욕장 백사장, 소공원, 횟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지나가다 들려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