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스키

지스키 2015. 5. 11. 22:53

알프스 몽블랑의 무한 설원지대를 스키등반으로 횡단하다

 

스노홀릭에 빠져 국내 스키장과 설산에서 스키와 등반을 시작한지 20여년

10년전 일관계로 방문한 오스트리아의 티롤,인수부르그에서 바라본 알프스 산군의 웅장한 빅스케일 산세에 빠지게 된다

귀국해서 산악스키 장비구입과 등반을 병행 알프스 원정준비를 했으나 현실은 장시간 원정을 허락치 않아 매년 계획을 세우고

꿈을 꾸는데 그쳤다  
 
지인의 소개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오쿠호다까다케, 야리가다케와 다떼야마, 쑤루기다케, 나가노 하포네 시로우마다케등

북알프스산군과 아오모리 핫코다,북해도 니세코, 루스츠 지역을 매년 스키등반을 하였지만 바라는것 만큼 다 채울수는 없었다

스키, 등반의 발상지인 샤모니에서 현장의 생생한 산행, 스키와 관련된 정보와 기술을 배우기 위해 2014년 회사, 가족의 지원과배려로 2015년 3월말 프랑스 샤모니로 떠나게  된다

 

스키등반 동반자는 리더로 히말야 안나푸르나 등 8000m급 등반경험과 북미최고봉 알래스카 맥킨리봉 스키등반 등정을 한 000,
히말랴 초호유 등정과 스키레벨 1,2급 라이센서로 풍부한 등반, 스키경력 소지자 000, 암벽등반, 철인3종경기 매니아이자 현직 개인병원 원장인 000, 히말랴등 오지 트렉커자 영화,드라마 촬영감독인 000님을 포함 총5명이다    
 
3.25일 출국하여 16일 일정으로 프랑스 샤모니(Chamonix 1,034)일대 뚜우(Le tour 2,275), 브레방(Brevent 2,385), 플레제르(Flegere 2,500), 그랑몽떼(Grands montets 3,275m)스키장과  에귀디미디(Aiguille du midi(3842m), 발레브랑쉬(Vallee blanche 3,710)

- 메르디 글라스 빙하(Mer de glace 22km)횡단과 고소적응 스키등반

 

샤모니 위치도 

 

몽블랑 주변 알프스산군 개념도

 

 

몽블랑(Mont-Blanc 4,810)스키등반 하려 했으나  현지 도착일부터 6일간 계속된 폭설(일최고 약 200cm 적설)과 강풍, 안개등 일기불순으로 눈에 매몰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등 알프스산군 일대에 아발란쉬(Avalanche)최고등급이 발령되어 불가피 일정을 변경 3일 연장하여 몽블랑 등정은 포기하고 등반가능한 보숑빙하 초입까지 등반하고 오투루트 투어링 출발일를 4일 늦은 4월6일로 변경하여 샤모니 그랑몽떼 스키장에서 출발 4.11일 스위스 제르마트에 동반자 4명모두 5박6일 일정으로 완주했다


이번원정에서 오투루트 투어를 제외하고 숙박을 한 프랑스 샤모니(알펜로즈 한국인 운영산장)지역은 알피니즘의 발상지이자 몽블랑 산군의 등반기지인 샤모니의 실제 이름, 즉 행정구역명은 샤모니 몽블랑(Chamonix Mont Blanc)이다
샤모니 계곡은 꼴데 발마(Col de Balme)에서 꼴데 보자(Col de Voza)까지 장장 23km에 걸쳐 길게 연결되어 있다. 이 계곡은 빙하 4기에 거대한 빙하에 깍여 마치 물 홍통 모양으로 형성되었다.

 

마지막 빙하기는 약 만 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시기에는 샤모니 지역을 뒤덮던 빙하의 두께가 최소한 1km는 되었다고 한다.

수많은 산악인과 스키인들의 휴식처인 샤모니는 구름위로 사람들을 나르는 케이블카의 최첨단 기술과 알프스 고원의 푸른 목초지, 몽블랑 산군 깊숙한 곳에서의 명상과 수많은 관광객들의 열광 등 마치 공통점을 지니지 않는 것들로 함께 어울려 있다.

 

특히 케이블카로 40분이면 도달하는 에귀디 미디 전망대는 몽블랑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샤모니 관광에 있어 핵심이다. 그러나 단번에 2800미터 이상의 고도를 높이기에 건강에 이상이 있는 이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수많은 침봉들과 빙하들, 드넓게 펼쳐진 푸른 초원과 숲, 잘다듬어진 잔디밭과 현대식 레저시설과 숙박업소 등. 또한 유럽 최고봉 몽블랑에 매료된 인간들의 열정이 세계적인 산악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몽블랑(Mont-Blanc 4,810m)

초등자는 1760년, 한 젊은 제네바의 자연 과학자 드 소쒸르가 샤모니의 빙하를 관찰하기 위해 혼자 도보로 출발했다. 그의 나이 20세. 그는 도착하자마자 몽땅베르로 올라갔고, 거기서 몽블랑을 자세히 관찰하고자 브레방 정상까지 올랐다.
그는 곧 몽블랑에 과학적인 관심을 가지고서 이 높은 봉우리를 오르는 등반로를 찾는 사람에게 큰 사례를 하리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어떠한 시도도 성공하지 못 한 채 26년이 흐른다.


마침내 1786년 이 봉우리 정상에 첫 발을 내디딘 이들은 미셀 가브리엘 파까드(실질적으로 셀파인 쟈끄 발마를 고용하여 1,876년 몽블랑을 초등하였던  인물이었다)와 쟈끄 발마였다.

파까드는 이 지역에 정착한 첫 번째 의사로서 자연과학에 큰 관심을 보여 일찍이 여러 산들을 두루 돌아다닌 이였다.


어떤 한 커다란 장애물을 극복해 보려는 공통적인 의욕이 파까드와 발마의 몽블랑 등정을 부채질한 것이다. 그들은 8월 7일 오후에 샤모니를 출발하여 몽따뉴 드 라 꼬뜨 정상에서 야영하고서 다음날 새벽 4시에 등반을 시작하여 18시 23분에 이 두 사람은 마침내 정상에 섰다.


동계시즌 스키등반 계획

하계시즌 등반코스는 3개로 에귀뒤미디전망대~코스믹산장~따뀔봉~정상, 에귀뒤미디전망대 중단부 플랑드 레기유(Plan de L'Aiguille)~ 뺄르랭,보숑빙하~그랑뮬레 산장~발로비박산장~ 정상, 많이 사용하는 노멀 등반코스인 니데글 산악열차종착역~떼떼로자산장~구떼산장~발로비박산장~정상

지금까지 국내에서 몽블랑 스키등반은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스키(등반)등반과 사진촬영등 도서,사진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허긍열씨가 유일한만큼 동계시즌 등반, 스키등반은 세락붕괴(이번원정에서도 2차례 목격)와 아발란쉬로 사고가 많아 위험해 기후도 도와주어야 하고 코스답사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 그랑뮬레 산장 4월부터 개장

 

- 올해 하계 몽블랑 등반계획이 있으시면 구떼산장 운영여부를 알아보아야 할듯(알펜로즈 조문행사장이 2015. 5. 8 올린글 참조)

구떼산장의 관리청인 안시에 있는 사부아 행정청으로 부터 시즌 오픈 안전 불합격을 받은 상태다

사유는 손님들의 안전을위해 숙박손님 10명당 한명의 고산 전문 가이드를 상주시켜야 하는 의무조항이 있는데 지켜지지 않아

서 4월 한달동안 말미를 주었으나 아직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해 이번 시즌 오픈이 불 확실한 상태.

  

산장운영을 맏고 있는 당사자인 프랑스산악연맹은 해결책을 찾을수 있으리라 낙관적으로 생각하며 여름시즌 예약도 받고

있다고 한다. 

 

구떼는 프랑스어로 간식 이라는 뜻이있다.
하루중에 해가 오후 4시경에 지나가는곳인데 구떼봉우리에 해가 걸리면 샤모니 사람들이 간식을 먹었다고 한다

 

이번 스키등반 계획루트는 에귀뒤미디전망대 중단부 플랑 드 레기유 케이블카 정거장 ~뺄르랭,보숑빙하~그랑뮬레 산장~발로비박산장~ 정상에 오르는 코스로 

에귀뒤미디 정상전망대 전 플랑 드 레기유 케이블카 정거장 까진 08:30분 첫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정거장에서 그랑뮬레 산장까지 펠리앙,보숑빙하 업힐 5시간 스키등반하고 발로비박산장까지 4시간 업힐후 1박후 01:00에 정상 2시간 소요 하산은 오른코스로 에귀뒤미디전 중단부 정거장까지 오후 15:00하산(1박2일)하려 했으나 그랑뮬레 산장이용이 불가하고 폭설, 강풍, 안개등 일기불순으로 다음을 기약하고 루트탐사와 다음 등반루트를 살펴보고 보숑빙하에서 돌아왔다

 

위도 비교 에베레스트 27도56분,   몽블랑 45도47분

 
******에귀디미디(Aiguille du midi(3,842m), 발레브랑쉬(Vallee blanche 3,710)

에귀 뒤 미디(Aiguille du Midi)(해발 3,842m)'는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다. 날카롭고 뾰족한 산 모양 때문에 바늘이라 이름 지어진 '아귀 디 미디'는 세계최고 높이 전망대이자,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마을' 샤모니 몽블랑의 백미다

에귀이뒤미디의 미디는 정오라는뜻. 이곳에 해가 걸리면 정오가 된다

 

샤모니 시내 에귀 뒤 미디 로프웨이 탑승장(해발1,030m)에서 70인승의 로프웨이는 불과 10분 정도이면 서 2,317m의 중간역인 플랑드 레기유(Plan de L'Aiguille)까지 오른다.

플랑 드 레기유에서 다른 로프웨이로 환승하면 아귀 디 미디의 북쪽 봉우리 3,842m 에 오르게 된다
북쪽 봉우리에서 다리를 건너 엘리베이터를 타면 65m 위에 있는 중앙 봉우리의 정상까지 갈 수 있다.

로프웨이 탑승장은 08시30분부터 매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월별로 탑승 시간이 변동되고 기후에 따라서 운행 여부가 결정될 수 있으므로 탑승 전에 꼭 정보를 확인하는것이 좋다.
 
이밖에 아귀 디 미디에서는 '파라노믹 몽블랑 케이블카(PanoramicMont-Blanc cable car)'를 이용해 빙하가 있는 상공을 구경하면서 5km 떨어진 이탈리아 엘브로네(Helbronner) 꾸르마이어(Courmayeur)까지 가는 코스도 있지만 동계시즌엔 운행이 안된다 


***********발레브랑쉬(Vallee blanche 3,710m)

등반을 잘해도 산악스키 없이는 갈수 없는 동계 알프스 몽블랑의 속살
에귀디미디 정상에서 몽블랑과 몽모디, 따뀔봉 그랑드조랑스, 쁘디조라스, 드류봉등 알프스의 멋진 침봉등을 조망하며 아무도 밞지 않은 은빛설원에 나만의 흔적을 내며 몽땅베르 산악열차역 까지 22km을 3시간 동안 무한질주 할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다만 빙하지대 중간중간 히든 크레바스, 설벽 낭떠러지, 또 눈에 묻혀서 안내 표지판이 보이지 않아서 일기불순시에는 조난사고가 있어 가이드를 동반해야 한다.
은빛 세계에서의 질주는 인간의 한없는 욕망 중 하나인 질주본능을 더없이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준다. 더구나  메르디 글라스등 만년설 빙하 위에서의 질주는 또하나의 즐거움이다.

리프권 티겟팅시 3유로를 추가해서 돌발사고시 보험으로 구조나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한다


**********오투 클래식 루트(Haute Classic Route)스키 드 란도네(Ski de Randonnee)

스키 드 란도네(ski de randonnee)란 프랑스에서 산악지에서 등반과 스키등반을 병행하는것을 뜻하고 오투루트란 샤모니 그랑몽떼 스키장에서 출발 스위스 제르마트까지 180 km를 6(7)일 일정으로 등반과 산악스키로  해발 2,000~4,000m 알프스 산군 하늘길을 업힐과 다운힐을 번갈아 하면서 지나는 일종의 백 컨트리 투어스키를 뜻한다
classic, historic, purist, reve 4개의 코스가 있는데 때론 크레바스가 있는 빙하를 횡단하고 설벽은 피켈과 크렘폰(스키, 부츠)을 이용 등반도 하고 설원지대는 장쾌하게 다운힐 스키활강도 한다

일평균 25~35km 2~3개의 산을 넘고 5~6개의 산장에서 숙박을 하는일정이라

라이센스(프랑스국립스키등산학교인 ENSA)가 있는 산악가이드를 동반하는것이 안전하다, 국내에선 3개팀 9명이 동계시즌 오투루트를 완주했다 


- 트리엥 산장(프), 프라플뢰리(스), 딕스, 비네트, 베르톨 산장이용
 
**********일정

 1. 2015. 3.25일(수) 12:46 출국 에어로프트항공 모스크바 경유 22:15(6시차) 제노바 도착  18:30~21:00(8시차) 샤모니도착 23:00
 
 2. 2015. 3.26일(목)  에귀디미디, 코스믹산장 따뀔봉 업힐 고소훈련 발레브랑쉬 다운힐
 3. 2015. 3.27일(금)  흐리고 눈,비로 샤모니 시내투어
 4. 2015. 3.28일(토)  몽블랑 스키등반 훈련 플랑 드 레기유 케이블카 정거장까지 케이블카이동(주말혼잡으로 10:30분 지연)후 보숑빙하 까지 업힐 일몰과 일기불순으로  하산
 5. 2015. 3.29일(일)  뚜우(Le tour 2,275m)스키장에서 다운힐 연습, 바록신(스위스경계)으로 다운힐후 기차로 귀가
 6. 2015. 3.30일(월) 일기불순으로 차량렌탈하여 스위스 몽테르 리옹성, 레만호, 제네바 IOC본부, 시내 관광
    * 오투루트 프랑스인 가이드 쟈크 미팅 적설과 눈사태 위험이 있어 프랑스, 스위스스키등반은 불가 이태리 그랑페러다이소쪽을 제시
    * 팀원회의 3일 연장해 오투루트 투어를 진행 하기로 결정
 
 7. 2015. 4. 1일(화) 뚜우(Le tour 2,275m)스키장 오전 스키등반 오후 14:00시 눈, 안개로 귀가
 8. 2015. 4. 2일(수) 플레제르(Flegere 2,500m)스키장에서 종일스킹
 9. 2015. 4. 3일(목) 샤모니에서 제일큰 그랑몽떼(Grands Montets 3,275m)스키장에서 다운힐
10. 2015. 4. 4일(금) 에귀디미디 발레브랑쉬 2차 다운힐
11. 2015. 4. 5일(토) 시내 벼룩시장 투어, 오투루트 장비점검

12. 2015. 4. 6일(일) 오투루트 출발 샤모니-그랑몽떼스키장 아르장떼 빙하 횡단 샤라도네고개(3,321m 국내초등)까지 업힐후 샤모니로 귀가  가이드 가스, 일기불순, 눈사태 예상, 개인배낭 무게 과다로 정리 제시
13. 2015. 4. 7일(월) 차량으로 스위스 베르비에 스키장 케이블카(3번)로 정상까지 로샤블랑시봉(3,336m 국내초등) 등정후 프라플뢰리 14:20 산장숙박
14. 2015. 4. 8일(화)  06:30 프라플뢰리~세롱빙하 횡단후 딕스산장 13:30숙박
15. 2015. 4. 9일(수)  06:40 딕스~비네트산장 14:30 숙박
16. 2015. 4. 9일(목)  06:40 비네트~ 핀아롤라 등정 (3,790m 국내초등)후 베르톨산장 14:20 숙박
17. 2015. 4.10일(금)  07:30 베르톨산장~떼떼블랑쉬봉(3,710m) 등정후 마떼호른옆 경유 제르마트로 하산(종료) 13:10~ 샤모니로 버스로 이동16:50
18. 2015. 4.11일(토)  09:10 제네바이동 12:35 출국 에어로프트항공 모스크바 경유 17:10(6시차) 제노바 도착  20:55~10:52(8시차)  서울 도착 4.12 10:52

***********장비
 스키등반용 하네스,등하강기, 코드슬링, 카라비너(잠금3, 일반2)자기확보줄, 비콘, 눈삽, 탐침봉, 스키등반용 배낭, 피켈, 클램폰(스키용, 부츠용 각1개)스킨(2개), 아이스크류, 자일(40m*2조)나침반, 지도, GPS, 왁스(스킨용, 플레이트용), 3레이어링시스템의류, 보온물통 1리터, 고어자겟, 고어장갑 2조, 방한모, 고글, 선글라스, 썬크림,  
      

*오투루트 에필로그
 2년동안 준비는 충분히 했지만 6일 동안의 장기간 스키등반과 고소가 걱정이 되었지만 팀원모두의 도움과 특히 일정을 연장해서 인지 6일내내 기상이 좋아서 무사히 스키등반을 마친것 같다 또 원정기간내에 불어 통역과 숙소변경등을 지원해주신 알펜로즈 조사장님, 요리장으로 계신 조선배님 부부의 체력보충을 위한 식사, 특식제공등 많은 도움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6일 내내 과할정도로 안전의식과 철저한 프로페셔널 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준 프랑스국립스키등산학교인 ENSA 출신인 쟈크(별명 지퍼)가이드 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3살부터 스키를 타고 7살 부터 암벽등반을 배우고 15년만에 ENSA  라이센스에 합격 15년동안 산악가이드를 한 내공이라 우리가 스키신이라고 불렀다 스키와 ,등반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웠다

설면의 종류 판별과 눈질에 따른 스킹의 스킬, 눈사태의 대처와 판별, 화이트아웃시 안전한 다운힐, 설벽등반시 안전대책, 특히 탐지봉을  이용한 설면판별등은 일본에서 고생을 많이 한것이라 특히 공감이 많이 갔다

 

 

에귀 뒤 미디 로프웨이 탑승장(해발1,030m)에서 70인승의 로프웨이는 불과 10분 정도이면  2,317m의 중간역인

플랑드 레기유(Plan de L'Aiguille)도착,  환승을 한번 하면 에귀 디 미디의 북쪽 봉우리 3,842m 피크에 오른다

 

 

플랑드 레기유(Plan de L'Aiguille)에서 바라본 운무에 싸인 에귀디미디(Aiguille du midi 3,842m) 피크 

30분 소요

 

플랑드 레기유(Plan de L'Aiguille)에서 운무에 싸인 몽블랑(Mont-Blanc 4,810m)피크 전경

 

 플랑드 레기유(Plan de L'Aiguille)에서 바라본 운무에 싸인 몽블랑(Mont-Blanc 4,810m)피크

 3일뒤 구름은 걷혔으나 적설과, 아발란쉬로 이전과는 지형이 많이 바뀐 상태

 

에귀디미디(Aiguille du midi(3,842m) 피크 브릿지에서   

에귀디따뀔, 그랑드조랑스, 쁘디조라스, 드류, 트리올레봉등 알프스의 멋진 침봉들이 파노라마처럼

 

에귀 뒤 미디(Aiguille du Midi)(해발 3,842m) 전망대를 배경으로

발레브랑쉬(Vallee blanche 3,710m) 산악스키의 출발점 몽땅베르 산악열차역 까지 22km를 3시간 동안 빙하와 설원지대

무한 질주와 알프스 산군을 가까이에서 조망 할수 있다

 

 

600m 걸어 내려가서 좌측 안부에서 우측으로 다운힐 한다  

 

현지 로컬들은 에귀 뒤 미디 정상에서 다운힐한다 

경사가 50도가 넘는곳이라 우리는 600m 걸어 내려가서 시작 

 

 

발레브랑쉬(Vallee blanche 3,710m) 22km 산악스키의 출발점

우측으로 다운힐 한다

 

좌측 구름에 잠긴 샤모니 시내

산봉우리가 마치 바다위에 있는 섬 같다 

 

에귀 뒤 미디에서 에귀디따뀔, 그랑드조랑스, 쁘디조라스, 드류, 트리올레봉등 알프스의 멋진 침봉들사이로

발레브랑쉬 스키루트를 그려본다

 

3일후 날씨가 맑아서 우측 이태리 헬브루너쪽 알프스 산군 라인이 선명하다

발레브랑쉬 2차 스키 드 란도네

 

좌측 구름아래가 샤모니 시내 우측은 알프스 산군들

 

발레브랑쉬(Vallee blanche 3,710m) 22km 산악스키의 출발점

 

에귀 뒤 미디 하부 안부에서 발레브랑쉬 다운힐 시작

발아래에 걸친 구름아래로 플레이트를 내민다

 

이십분가량 다운힐하면

우측으로는 따뀔북벽이 위용을 자랑하고 좌측으로 3000m 고원끝없는 평원지대가 나타난

 

당뒤제앙 우측으로 이태리 헬브루너쪽 알프스 산군이 이어진다

빙하를 횡단해서 넘어가려 했으나 크레바스가 많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좌측으로 다운했다가

따귈북벽옆 코스믹 산장으로 업힐, 고소적응 훈련을 준비한다  

 

좌측 따귈북벽앞에서

 

중앙상단에 있는게 아귀 디 미디 피크에서 '파라노믹 몽블랑 케이블카(PanoramicMont-Blanc cable car)'를 이용해 빙하가 있는 상공을 구경하면서 5km 떨어진 이탈리아 헬브로너(Helbronner) 꾸르마이어(Courmayeur)까지 가는 케이블카

동계시즌엔 운행이 안된다 

 

 

따귈북벽앞에서 좌측 설원지대를 다운힐 한다

 

파우더 건설, 크러스트된 강설, 습설등  다양한 눈을 경험한다

대부분 다져진 국내스키장의 압설에서만 스키경험이 있는 터라 스키플레이트가 눈에 박혀 자주 넘어진다

며칠뒤 오투코스 가이드인 자크를 만나서 눈의 종류에 따른 턴기술과,  체중분산, 하체가압,  적설된 눈 상태 구분 스킬를

배우면서 해결된다    

 

따귈북벽옆 코스믹 산장으로 업힐과 고소적응 훈련을 하기위해 다운힐를 멈추고 업힐을 위해 장비를 준비한다

 

플레이트 바닥에 스킨을 부착하고 업힐 준비를 한다 

 

따귈봉 뒤로 몽모디, 몽블랑이 이어진다 

 

좌측 따귈북벽옆 코스믹 산장으로 업힐과 고소적응 훈련중

3,000~3,700m 사이에서  고소를 경험한다 

 

 

경사가 있는 업힐은 플레이트 하부에 부착한 스킨으로는 후면 미끄럼 방지가  안되므로 바인딩에 있는 부츠 뒷굽 높이

조절용 모드(1,2,3단)단수를 조정하여 연습한다   

 

따귈봉 옆으로 업힐

 

오후에는 햇빛에 눈이 녹으면서 플레이트 바닥에 수분량이 많아져 업힐이 오전보단 어렵다

 

마치 수면 밑으로 잠영하는 잠수부같이 모두 설원속으로 들어가는 착시현상이 업힐중에   

 

에귀 뒤 미디 피크 전망대로 업힐

 

좌측이 코스믹 산장

산장 우측으로 따귈, 몽모디, 몽블랑봉으로 이어진다

 

몽블랑 디 따귈봉 앞에서

 

당뒤제앙, 에귀 디 따귈봉 뒤로 그랑드조라스 쁘띠조라스가 좌측으로 이어진다

 

발레브랑쉬 중단부

아래쪽  빙하 크레바스를 지나면 멀리 절벽위로 르뀅 산장이 보인다

 

다운힐을 한지 2시간이 지났지만 그자리에  제자리 걸음을 하는듯 하다 

끝없는 설원지대가 계속 이어진다

 

날까로운 이빨을 드러낸 악어입 마냥 중간중간 클랙속 드러난 빈공간이 몸을 움츠리게 한다

눈에 가린채 제모습을 숨긴 히든 크레바스

특히 주의해야 한다  

 

햇빛이 기세가 센 오후시간에도 발레브랑쉬의 눈질은 고도가 높아서인지 파우더이다

턴과 활강의 스푸림의 크기가 일정해지고 호도 매끄럽게 마무리 된다  

 

빙하지대와 경사면 트레바스 급, 경사면 활강을 한지 두시간 반이 지나자  

좌측 절벽지대 위에 르뀅 산장이 보인다

 

 

 르뀅 산장에서

 

르뀅 산장에서 당뒤제앙을 배경으로

맥주한잔에 피로가 가신다

 

 

몽땅베르역 까지 다운힐 거리가 많이 남아서 르뀅 산장을 떠난다

좌측 경사지대로 다운힐 한다 

 

설원지대를 트레바스하여 우측으로 계속 다운힐 한다

 

 

메르디글라스 빙하에서

지구온난화가 실감이 난다

빙하가 많이 녹아 산허리까지 흙이 들어나있다 5년전만해도 산 중턱까지 있었다고 하니 

언론과 사진에 의하면 쉽게 느끼기는 어렵지만 매년 조금씩 빙하가 줄어드는듯하다

 

 

22km 발레브랑쉬 스키 다운힐 구간이 끝나는 지점

 

 

22km 발레브랑쉬 스키 다운힐 구간이 끝나는 지점

지구 온난화로 아쉽지만 만년설과 빙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종단점을 GPS에 좌표를 기록한다 

 

메르디글라스 빙하는 샤모니까지 계속 이어지지만 빙하의 눈이 많이 줄어 스키는 중단하고

몽땅베르역까지 좌측 계단으로  500m가량 풋팅 업힐해 곤돌라를 탄다

 

 

발레브랑쉬의 종착지 몽땅베르역

 

진한레드 컬러가 순백의 눈과 조화를 이루는샤모니행 산악열차 탑승장에서

 

22km 발레브랑쉬 완주를 마치고 맥주로 성공을 자축한다 

 

 

샤모니시내와  몽땅베르를 운행하는 산악열차역 , 일반열차역인 샤모니역과 조금 떨어져있다

VOL -2- 몽블랑 등반, 샤모니 지역 뚜우 외 5개 스키장 탐방기,  

VOL -3- 오투루트 스키 드 란도네 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