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전/6, 日本 풍경

한수 2013. 9. 2. 12:10



잦은 곰 출몰을 주의시키는 어느 수원지 공원.

국림 공원이란다.

나이 지긋한 관리인들이

"담배는, 여기가 국립 공원이라서... 곤란합니다..."

흡연자 스타일로 부드럽게 알린다.








<전 가정 지하수의 마을, 히가시가와조>









지하수라기보다는

숲 속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다.









주차장엔 그 물이 콸콸 넘쳐 흐르고...











이제,

아름다운 들판

히가시가와를 떠나야 한다.


삿포로로...







































































































새로 지은 <아사히가와 역>.


표를 끊고

저녁 식사를 하고

기차를 기다린다.



아직

나의 지상에 안착하지 못하고

그것조차 잃어버린 자 처럼

망연히

노을 속으로 담배 연기를

내뿜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