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시설과 노래(코인)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립니다.(7.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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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소식

2021. 7. 29.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7월31일부터 8월8일까지
유흥시설과 노래(코인)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립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지 모르는 예측불허 코로나19의 확산이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어제(7.28.) 확진자가 39명 발생한 데 이어 오늘 14시 현재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월28일 TCS국제학교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54명이 발생한 이후 6개월만에 가장 많은 수입니다.

주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주일간(7.18.~7.24.)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1일 평균 14.1명이었으나,

7월25일 이후 확진자가 17명→22명→25명→39명으로 급증하면서 1일 평균 25.7명 수준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가족과 지인 등을 통해 매우 산발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20~30대 청년들입니다.

또, 이들은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많고, 대부분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 감염 확산의 위험이 훨씬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타지역 방문 또는 타지역민 접촉에 의한 확진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유흥시설 6종*과 노래(코인)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

7월 31일(토) 0시부터 8월8일(일) 24시까지

✔ 유흥시설 6종*과 노래(코인)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합니다.

*유흥시설 6종 :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홀덤펍

또한 최근 젊은층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 실내체육시설은 7월31일부터 8월8일까지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영업을 금지합니다.

아울러 20~30대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한층 더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호프집을 포함한 식당‧카페의 경우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배달만 가능하며,

방역수칙 위반 시에는 감염병 관리 법률에 따라 경고 없이 10일간 영업정지하고,

해당 시설에서 방역수칙 위반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시에는 3주간 영업정지와 함께 영업자와 시설 사용자를 고발조치할 것입니다.

이 고통을 굵고 짧게 끝내기 위해 자영업자들과 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최고의 긴장감을 갖고, 자율책임방역의 주체가 되어주십시오.

코로나19가 아주 가까이 와 있습니다.

내가 숨쉬는 공간, 먹고 마시는 자리, 지인들과 어울리면서

방심 하는 순간 코로나19는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첫째, 올해 휴가는 해수욕장과 유명 관광지 등 타지역 여행과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우리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주십시오.

둘째, 부득이하게 타 지역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수도권 등 다중이 모이는 타 지역 시설을 방문한 시민들께서는

광주에 도착 후 증상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