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전라 제주 의 산

갈파람의별 2022. 8. 13. 21:35

12목 중 하나인 나주는 조선시대에는 전국에서 가장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번영을 누렸다.

조선 후기인 1897, 목이 폐지될 때까지 천년고도 목사골에는 300여 명의 목사(牧使)가 있었고, 명실상부 호남의 경제,

문화, 군사, 행정 중심지였다

 

나주 객사 금성관(錦城館 보물 제2037)’은 조선시대 객사 중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한다

 

금성산의 이름은 나주의 옛 지명인 금성(錦城)’에서 유래했다

평야지대 한가운데 우뚝 솟은 금성산은 사방으로 시야가 트이고 물길과 맞닿아 있어 관측과 방어에 유리하다

군사적 요충지답게 지금도 정상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산행 시에는 우회해야 한다

장원봉~낙타봉~두꺼비봉(뚜껑봉)~월정봉을 오르내려야하지만 약수터나 오두재 떡재에서 한수제로 내려가는 탈출로가 있

산행은 한수제 주차장에서 우측능선으로 올라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바뀌돌아서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작은 금성산 삼각점만 있다

 

팔각정이 있는 장원봉(금영정 정자가 있는곳)

이번 산행의 유일한 조망처가 있다

 

나주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다

 

군사시설이 있어 정작 저곳 금성산 정상은 갈수가 없다

 

두꺼비봉

 

마지막봉 월정봉

 

금성산 주변 둘레길과 등로가 조성이 잘되어 있어

나주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잘 활용되고 있는듯 하다

낙타봉 정상 

이곳에서 금성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아쉬운맘 다시 돌아내려 와서 

오두재 방향으로 ....

 

지뢰지대 철조망옆으로 한참을 ...

 

오두재에 도착을 한다

 

두꺼비봉으로 오르는 등로

 

두꺼비봉 정상 삼각점

 

떡재까지 내려 와 다시 월정봉을 올라야 하는데

체력이 많이 소모가 되어 떡재 그늘에서 한참 휴식을 하고 다시 월정봉을 오른다

 

월정봉 정상에서

ㅎㅎ 기진맥진이다

아마 올여름 최고로 더웠던 날로 기억될것 같다

땀에젖은 옷을 보면...

 

하산길 아래 한수제가 보인다

 

한수제 둘레길 나주 시민들이 제법많이 다니는듯...

 

뒤쪽 조금전까지 넘었던 봉우리들 배경으로 마지막 한컷을 하고 아래 주차장으로...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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