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속삭임

한국 문인협회 정회원 한울문학 정회원

사랑한다

댓글 46

자작시

2021. 5. 8.

                    사랑한다

                     

                    멋지다 5월의 푸른 숲

                    피톤 치드가 내 심장을 닦아준다

                     

                    종류를 알 수 없는 큰 나무, 작은 나무,

                    많은 나무가 똑 같이 사랑스럽다

                    나무잎을 스치며 사랑한다 속삭인다

                     

                    작은 풀 한포기도 어울려 사랑스럽다

                    그 속을 걷고 있는 나는 

                    사랑 속을 걷고, 사랑을 먹는 것이다

                     

                    내 몸속으로 사랑이 스며든다

                    무엇을 더 바랄까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미쁨이/강제실

                    음악/ Green Mountains / Martin K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