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쟁이家

    불깍쟁이 2013. 12. 3. 11:00

     

     

     

     

     

     

    엄마 데리러갈까?????

     

    소초에서 CCTV관리병사로 배속됬던 아들이 여기서에 마지막날!

    4박5일 휴가를나오기로되있었다  전역하기 20여일전

    여기 엄마오기 너무 힘들다고 오지말라해 나는 정말 민간인도 근접하기힘든 오지인줄알았다

    소초는 px가없기에 필요한것 택배로 보내주기만하였고...

     

     

    서해안인근이라 김장준비 젓갈도살겸...아들을 데리러가기로하였다

    순진한 우리아들 ~~ 가서보니 여긴 주변으로 식당이니 숙박업소가 즐비한곳이었다

     

    울아들 그토록 먹고파하던 쭈꾸미구이로 아점을하고....대명항으로...

    앞에보이는다리는 강화도와 김포시를 이어주는 초지대교~

     

     

     

     

     

     

     

     

    형 ~~군대생활보라고 겸사겸사 막둥이아들은 체험학습신청을하고 데리고갔다

    2013년 9월26일

     

     

     

     

     

     

     

     

    든든한 아들 둘과 움직이니 괞시리 맘이 히죽히죽~~~^^

     

     

     

     

     

     

     

     

    평일이라 한산하지만 그래도 김장대비 새우라등가 꽃게사러 오신분들로 활기차다

     

     

     

     

     

     

     

     

    이런 항구에 오면 싱싱한수산물로 마음이 바빠진다

     

     

     

     

     

     

    일본 방사능이 이렇고 저렇고할때인데 한편엔  어쩌다 잡아올린 삼치도 간간이 보인다

     

     

     

     

     

     

     

     

    다니시는분들  옆서 동태살피며 어떻게 구매를하는지 지켜보았다

     

     

     

     

     

     

     

     

    제일 인상이 좋아보였던 가게 한편에서 머물며 경청하다보니

    충청도서 오셨다는데 수년째 여기서 구매를하는데 하시길래

    나두 생새우를 2kg구입하였다....반은 생으로 반은 천일염에 버무려서

     

    삼치도사고 ..꽃게도사구......정말 엄청싸다

     

     

     

     

     

     

     

     

     

     

    집에  오자마자  새우젓만들기돌입

    가르켜주신되로....소금에 버무려주었던 생새우를 소금 한대접 물과섞어 버무려보관하라하셨기에...

     

    그렇게않한 생새우는 냉동실로.....김장때 넣을것이기에

     

     

     

     

     

    대충 머리를 굴려 소금과물과소주의 양을 가늠했다

     

     

     

     

     

     

     

     

    싱싱한 꽃게도 손질하고 냉동실에 한시간 기절시켰다가

    이날 저녁 꽃게찜을해 둘러앉아 열심이열심이 살발라먹었다

    물론 우리   여보야가 고생엄청했지만....

    아이들과 내가 잘 먹을줄을몰라....ㅋㅋㅋ

     

     

     

     

     

     

     

     

     

    담날은 매운탕도 해먹고......

     

     

     

     

     

     

     

     

    새우젓을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하게된 계기는

    싱싱한재료와 소금만 좋으면 하기쉬울것같았고

    이것저것 조미료첨가해 만드는곳도 있다는 방송을보니

    발품팔아 한번 해보자......용기를내게되었다

     

     

     

     

     

     

     

     

    마침 우리집 소금은 거의 육년째 되가고있는것같다

     

     

     

     

     

     

    세통이 만들어졌다

    우측밑에것은 만들어진것 사온것이다.....꾹꾹 눌러담아  만오천원이었나...하여간 저렴....맛도 좋고..

    조미료를 넣어그런가~~???   걍~~~믿자...

     

     

     

     

     

     

     

     

    한통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두통은 실온에 이틀놔두었다가 냉장고로~~

    어떻게 숙성된맛이 틀릴까 실험정신으로....ㅎㅎ

    일반가정에선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는게 좋다는 소릴 들은게있어서.....

     

     

     

     

     

     

     

     

    한참을 지나 꺼내보았더니 잘 숙성되고있다...

    내가 만든 깨끗한 새우젓이다....잘되야될텐데............

     

     

    2주전에 요 새우젓으로 알타리김치담궜는데....아직 꺼내보질않아 맛이 어떨지모르겠다

     

    알타리김치 맛보고 요번 김장을 직접만든거로할지 산것으로할지 결정해볼란다

     

     

     

     

     

     

     

     

     

    김장준비하며 마늘이 부족할것같아 오리역 농협하나로를 갔었다

    아주 싱싱한 오징어가 4마리 8900원하길래 가져왔다  커다란거...

     

    손질하다보니 탄력 쨩쨩....싱싱....

    아이들 좋아하는 오징어젓갈을 담아봐~~~

    오징어속안에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는것도 처음봤다.....작은딸과 둘이서 신기신기....

     

     

     

     

     

     

     

    인터넷 검색해보고....몸통만 적당한 길이로 잘라....4마리오징어몸통

    이리저리해봐도 오징어껍질 벗기기는 키친티슈로 하는게 젤로 잘된다

     

     

     

     

     

     

     

     

    천일염

     

     

     

     

     

     

     

    소주 물엿

     

     

     

     

     

     

     

     

    저녁때 염장해 서늘한곳에 하루밤을 놔두었다

     

     

     

     

     

     

     

    담날 아이들 등교시키고....

    오징어는 체에 받혀놓고....고춧가루  믹서기에 곱게 돌리고..

     

     

     

     

     

     

     

    빠진 염장물....

     

     

     

     

     

     

     

     

    청양고추와 마늘 슬라이스해 가볍게 버물버물....

     

     

     

     

     

     

    랲 꼼꼼이 씌워 냉장고로.....

     

     

     

     

    레시피는 이랬다

     

     

     

     

     

     

     

    일주일뒤에 먹어봤는데.....오머오머 ....맛있게 성공...

     

    먹기전 참기름 서너방울 넣어서....

     

     

     

     

     

     

     

    보너스......오징어다리와 머리 볶음....

     

     

     

     

     

     

    원래는 무를 녹진하게 말려 오징어젓갈과 같이 버무릴생각이었는데....깜빡해

    완전이 말라버린 무말랭이....

    맛간장 한스푼 넣은물에 30분을 불렸다

     

     

     

     

     

     

    불린무 를 꼭짜서  맛술 고춧가루 액젓약간....같이 버무리고....

     

     

     

     

     

     

     

     

    오머나 ~~~!   요것이 또한 기가막힌 밥도둑이었다

    무가 아드득 씹히는것이 .........이렇게 한게 더 맛있다고 아이들 아우성~~~ㅎㅎ

     

    무를 더 많이 말려놔야겠다 .....가을무는 정말 보약...

    어떤요리를해도 다맛나다

     

     

     

     

     

     

     

    이렇게 처음시도해본 새우젓과 오징어젓갈 만들기 후기였다

    집안에 좋은소금만 잘 관리해놓으면 ...염장해야하는 반찬거리는 은근 자신감이 붙어간다는

     

    오징어젓갈에 사용한 고춧가루가 청양고춧가루였는데

    곱게갈아 사용하니 아무래도 양이 더 들어가게되니....많이 매웠다

    일반고춧가루와 섞어사용하시길.....오징어의 담백함을 덜 느껴지기때문에..

    그래서 나중 말린무 넣고 버무린것이 훨씬 맛있었던것같다

     

    또하나의 팁하나......엊그제 종로빈대떡 사장님께 젓갈담근것을 자랑했었다...

     

    사장님께서는 싱싱한 오징어를 소금반 물반 섞어 내장만 손질해 바로 염장해.....삭혔다가

    깨끗이 씻어 양념해먹는 예전 방법을 알려주셨다

    담엔 그렇게도 해봐야겠다..

    속초여행가  생물사서 그자리서 그리해와야겠다

     

    아줌들은 여행의 묘미를 그런데서도찾는데......... 아마도  나만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더불어 바닷가여행갈땐 집천일염을 가져가야하나 말아야하나~~ㅎㅎ

     

     

    저도 얼마전 새우젓과 오징어젓 만들어서 오징어젓은 먹고 있는데...좀 실패인듯 합니다...너무달어..
    올해는 뭘해도 안되는...새우장, 꽃게장 다 버리고 ㅉㅉ 젤 싼 오징어로 연명하고 있어요..
    이번 오징어젓은 너무 잘되 여직 잘먹었는데
    다음에도 맛나게될지는 장담못해요

    어찌 음식이 그때그때 콘디션 따라 달리되는지
    지금하면 아마도 더럽게 맛없을것같아요~~^^
    이젠 반찬가게 차릴 때가 온 것 같네요... 어서 창업하세욧! ㅎㅎ~
    고객좀 끌어주세요~~~
    차리게~~~ㅎㅎㅎ
    경주에서 분당까지 홍보하러 가야하나? ㅎㅎㅎ~
    손이 느려 ~~망할것같아요....간지나게 반찬가게 주인하면서...ㅋㅋㅋ
    내년부터 새우젓을 담글 요량을 하셔요 불깍님
    음력 6월 15일 부터는 새우를 못잡게 막는답니다
    알을 낳는 시기거든요

    늦어도 음력 6월 14일까지는 잊지말고 구입하시면
    살이 아주 통통하고 변하지 않고 껍질이 얇은 육젓이 된답니다
    육젓은 한통에 100,000여 만원이 넘어가요 ...^^

    이렇게 알뜰 살뜰 맛난 반찬을 많이 하시니
    그댁 식구들은 정말 좋겠다 ...^^
    내년에는 그때쯤 부지런움직여야겠읍니다~~

    그런데 제가 한방법이 제대로는 한건지 모르겠어요
    알타리김치 먹어보니 맛은 괜챦은거 같은되요~~^^
    새우젓 무침이나 새우젓찜 등의 요리가 무척 땡기는데요^^
    그러게요 ......한번 무쳐봐야겠읍니다....맛이 어떤지.
    예전 친정엄마맛이 날런지요~~~^^
    오징어젓...밥 반찬으로 아주 좋죠....직접 만드신거니 더 맛나겠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해 안전한 먹거리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했는데...괜챦되요~~ㅎㅎ
    우리 모두 너무나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나온 순간순간과 지금을 생각하고,
    또 내일을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감사할 일이 그리 많지 않다고요?

    살아있다는 것부터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차곡차곡 찾아보십시오.
    의외로 감사거리가 불평거리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구요 건강하세요 ~^**^~

    -불변의흙-

    맞습니다 사지 멀쩡이 다닐수 있다는것에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요~~~^^
    밥도둑 든든~하게 장만하셨습니다. ㅋㅋ
    그나 저나 울 아들도 내년엔 군대가야하는데...
    걱정 좀 되는군요. ㅠ.ㅠ;;;
    경제난 취업난으로 인해 군대 지원자가 요새 만원이랍니다...
    얼른 신청하라하십시요....

    뿅~~하고 갔다가 쨘~~하고 나타납니다~~ㅎㅎ
    깍쟁이님 주부 9단의 닠이 더 붙어가는 시절입니다.
    오징어젓갈 새우젓 담고 아주 보기좋고
    같이 배워 갑니다.........ㅎ
    하나하나 배워가고 익혀가며...
    제가 앞으로도 배울게 산더미입니다...

    어쩜 ...주부의 손길이 이렇게도 창조의 여신인지 ....로마병정님과 엄마손님 솜씨보며
    매일 눈이 동글동글~~~즐거워요...배워간다는것이요..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길섶에 줄지어 서 있는 나목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좁은 산로
    어머니의 고통스런 절규를 들으며
    세상에 나를 드러내던 때가 생각나지 않으시는지요?
    빈 몸 빈 손으로 왔건만 부족할 것 없는 풍성한 삶에
    만족하시는지요?
    나목의 삶 처럼
    나눔의 삶으로 비움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자선 냄비가 등장했죠?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사랑을 나누는
    울 님들이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지란 지교와 같은 고운 인연에 감사하며
    올리신 작품 즐감해봅니다
    / ┃━┐   
    /\┡┏┙┢    
    。。┃┕─●합㉡iㄷr。늘샘 / 초희드림

    매서운 겨울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쫌 도~~~ 농가묵짜~~~~~~
    켓켓켓~~~~~~!!

    언젠가 프로필사진에 올렸던 측은한냥이 모습이 떠올라요...
    자알~~곰삭으면요...ㅎㅎ
    오징어 젓갈에 무말랭이라...
    꼬들꼬들 씹히는 무의 식감이 그냥 오징어 젓갈보다는 훨씬 더 좋을것같네요.
    정말로요~~ 그래서 바로 무말랭이 잔뜩 말려놨어요

    생물사다 한번더 푸짐이 해볼려구요....농가도 먹구~~~^^
    먹음직 스럽습니다 ㅎㅎㅎㅎ
    블로그 방문하고 갑니다 ㅋ
    살림꾼이시군요.천일염을 집에 두고 두고 사용하시니 그것도 본 받을만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