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쟁이家

    불깍쟁이 2014. 1. 20. 06:00

     

     

     

     

     

    작년에는 본의아니게 바로 수확한 무를 한아름 얻게되

    겨울 내내 ...잘먹게되었다

     

     

     

     

     

     

     

     

    내가 블로그를 하며 매번 깨달으는것이

    요리를 잘한다는것은 그만큼 부지런함도 동반되야한다는것이다

     

    난생처음 30여개가까이되는  커다란무를 보다보니

    일단 생각나는것부터 해야겠다 마음이 앞섰다

    이때가 11월초였던지라...김장하긴 우리집서는 조금 이른시기였고

     

     

    물론 무청도  너무나좋았던지라  뚝~~잘라

    소금물에 데쳐 바람잘통하는 그늘에서 말려놓고

     

     

     

     

     

     

     

    잘말려  배추망에 가지런이 넣어 걸어두었다..

     

     

     

     

     

     

    밭에서 바로 뽑아온 무인지라 한입배어무니  달큰하고 시원하고

    근사한양념아니어도  무조건 맛나게될것같은 예감이들었다

    깍두기부터하고....생강도없고 쪽파도 못샀고

    천일염에 한시간절였다가 한번씻고 버무리기

    양파를 갈아넣었다...마늘다져넣고... 고춧가루 새우젓  끝.

     

     

    요 깍두기가 어찌나 맛나게되었는지...일찍 동났다

     

     

     

     

     

     

    요때가 작은딸아이 다쳐 병원에 입원까지 하느라 ..

    짬짬이 집안일을 해내야했었다

     

    남편 좋아하는 파김치해줄려 대자 두단사서 다듬으며 ...미쳤지..미쳤지....오밤중에....

     

     

     

     

     

     

     

     

    파김치가 많이 짜게되 아직도 많다.....

    이럴때 어떻게해야할지 알려주시길..

     

    부추하고 양파를 넣어 한번더 버무릴까...생각하고있다  ......찹쌀풀쑤어서

     

     

     

     

     

     

    커다랗게 잘라....절여서

     

     

     

     

     

     

     

    갓하고 쪽파넣고

     

     

     

     

     

     

     

    배추도  길다랗게  절여....섞박지처럼

    젓갈은 작년에 처음해본 내가만든 새우젓을 사용하였다

     

    요새 요김치 너무도 맛나게 먹고있다능....ㅎㅎ

     

     

     

     

     

     

     

     

     

     

    그래도 남은무는  김장때 사용할려  요렇게 보관하였다

     

     

     

     

     

     

     

     

    바람잘날  없구먼~~~    남편의 한마디..

    이런저런 엄마가 나서야할일이 자꾸~~꼬리를 물고 생기다보니...김장 일찍하긴 물건너갈것같구..

    무가 걱정이되었다

     

     

    무말랭이도 해놓고

     

     

     

     

     

     

     

    나물 생채 ..기타등등....깍두기 또하구....

     

     

     

     

     

     

     

    그래도 남아 이리저리 짠지를 해볼 요량으로  검색해보고

     

    아직  동치미가 자신이 없어......선뜻 못하고...

    무엇보다 소금에삭힌 고추장아치가 있어야한다는데...그것이 없어 못한이유도 있다

    저장 식품에 세계는 배워도 끝이없다

     

    날씨가 추워지고 하니 무가 변할까봐 조바심도 나고

    그러던중  로마병정님의 레시피가 나를 환한 미소를 짓게한다

     

    잘할수 있을것같다.....ㅎㅎㅎ

    12월초에 하였는데.....무는 아직 멀쩡하다

     

     

     

     

     

    로마병정님 레시피바로보기http://blog.daum.net/haingja1228/15705668

     

    먼저 무를  6cm 정도 두께로  큼직히 잘라 설탕에 절여놓는다  6~~7시간정도

     

     

     

     

     

     

     

    설탕에 절인무에  천일염으로 한번더 절군다

     

     

     

     

     

     

     

    소금에 하룻밤을 절이니

     

    자체의 물이 이렇게  생겼다

     

     

     

     

     

     

    절인무를  마른행주로 물기를 잘닦어 꾸덕하게 말린다

     

     

     

     

     

     

     

     

    생긴물에  간장을 부어 절임장을 만든다

    요부분에서는  내생각되로  양파껍질  생강편..설탕...소주...뭐 이렇게 넣고 끓였다

     

     

     

     

     

     

    손으로 만져보아 이렇게 훠어진다  꾸덕하니

     

     

     

     

     

     

     

    완전이 식힌 절임간장을  무거운돌을 누르고  부어준다

     

     

     

     

     

     

     

     

    이틀뒤  밀폐용기에 담고....한번더 끓여 식혀 부어준다        끓이기전 간장을 맛을 한번더보고

     

     

     

     

     

    그리고는 냉장고에 넣어둔다는게  아예~~ 잊어버렸다

    베란다서 세월아 네월아~~~~새해가 시작되고...

     

    비닐에 봉해놨었는데  숙성되 잔뜩 부풀어 올라있고...

     

    과연 ...맛이 들었을까....망친걸까....

    위에  약간  골마지생길려 한것은  씻어서 면보에 꼭짜서 맛을 보았다

     

     

     

     

     

     

     

     

     

     

    어라 ~~~~간이 적당이 달큰......짭조름한것이....아다닥 아다닥....(로마병정님 표현)

    들기름 듬뿍넣고  깨소금 청양고추

      쫄면해먹을려 만들은 비법의고추장(다른요리에도 할려 식초는 넣지않았던것)을 넣고 조물조물..

     

     

     

     

     

     

     

    딱 내가 원하던 그맛의 무장아찌가 탄생했다

    로마병정님 고맙습니다.......너무너무 맛있어요 ~~~!!!!!

    딸아이와 아빠가 어찌나 냉큼 냉큼 ....잘먹던지

    단무지 맛나는듯하면서 맛있단다.....

     

    벌써 내머리속엔 여러 요리가 스치듯 지나가고.....ㅎㅎㅎ

     

     

     

     

     

     

     

    남은 소스는 한번더 부르르 끓여 .....여기서는

    강마을여인님표 레시피인~~~  고추장을 한큰술넣어 색을 내었다

    고추장색이  나라고

    강마을여인님표 레시피바로보기 http://blog.daum.net/serena665/912

     

     

     

     

     

     

    용기에 담아 냉장고로  쑝~~~~^^

     

     

     

     

     

     

     

     

    그렇게 짜디짠 장아찌가 아니니 그냥 먹어도 무방하고

    오메가3  풍부한 들기름에 버무려 바로 먹어도 좋고

     

    소중한 밑반찬거리 득템해 기분은 날아갈듯하고...

    덤벙덤벙  쉽게 뚝닥닥 하는스타일이 못되는 나~~~

     

    올해부터는 겁내지말고...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식을  잘 익혀.......

    많은 양도 떡하니 ..해놓는 그런주부가 되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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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깍쟁이님 하는식으로 함 해봐야겠네요
    남의 떡은 항상 더 맛나보여서 말이지요
    잘지내시지요
    살림9단 실력 짱짱하셔요
    오늘도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
    여인님네 떡도 항상 너무 커보이고 맛나보여서~~~확 도둑질하고싶어집니다~~~^^
    저는 부러운게....넓직한곳서 후다닥하는 그런 솜씨입니다...^^

    제가 너무 무게 따지고 손이 작은것 같아서요....미스돌콩이 ..이 아줌마보다 ....더 후다닥......잘하는거같아요~~ㅎㅎ
    전 손커서 남주기 좋아하시는 울엄마 닮아서 손만 완전커요~~~~ㅎㅎ
    요거이 밥도둑 이겟네요~~뚝딱뚝딱 잘하신다니까요~~역시 부지런해야돼요~~~
    아니 ...나는 절대 부지런한 스퇄 아닌데...........
    그러니까~~~~~ 살다보면 부지런해야 가족 먹거리 잘챙기는 아내며 어머니여야한다니깐요...

    내가 절대 장담하는데......게으르면 요리솜씨없음............ㅎㅎ
    아~~ 우거지를 데쳐서 말리는구나...
    무우장아찌 무친거 참말로 맛나 보입니다.
    시래기라구요~~~~~고집정말 ....쎄요.....여기식은.......ㅎㅎ

    무 ..장아찌 ..미안치만 정말 맛있읍니다......ㅎ
    무장아찌 맛있게 배워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행복한요리 많이 보여주세요~~^^
    2014년 청마해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비의 세남자가 사는법에 늘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까치,까치 설날 되세요..^^
    서비님도.......아이들과 건강하고 좋은일 행복한 복된 울타리되세요~~~^^
    저도 보약 먹고싶네요.
    더운날을 보내다보니 체력이 좀....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외지에 있다보면 고향음식이 그리울때가 많을겁니다.....
    그럴때 이런 장아찌가 .......딱인데........

    2014 염장입니다(~)(~)(~)(ㅎㅎ)(ㅎ) 건강하세요(~)(~)(^^)
    잠시지만, 지금 한국에 있쓔(~)(~)(~)
    혹시~~~~~
    Who are you~~~??
    손이 야무지신것이 사진에 고스란히 보이네요^^
    무청 시래기 참 좋게 말리셨어요~
    자주 인사드리면서 요리좀 배워야 겠어요~ㅎㅎ
    이제야~~~ 잘 아는겁니다 예전엔 어찌 말리는건지 몰라 헤맸어요~~
    반갑습니다~~~^^ 저두 자주 들러보겠습니다~~^^

    우리땅에서 좋은 먹거리 생산하시는분들......저는 존경합니다~~~^^
    입춘대길!
    입춘날을 시샘하는 듯 쌀쌀한 하루입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소중한 자료 잘 모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한 ..봄기운 받으시길요~~~^^
    잘 계시죠?
    늦었지만 갑오년 새해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길...^^
    예~~~~ 요새 경황이 없어 너무 바뻐요~~~~^^
    자주 찾아뵙지못합니다......^^

    건강하시고 가정 편안하시길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ㅋㅋ
    항~상 잔차 안전운전 하시구요~
    밥도둑 무장아찌...
    걍~ 물에 밥말아서... 아흐~ ㅋㅋ
    멋쟁이 ~~~~실버스톤님~~!! 감사~~~^^

    올한해는 자전거로 제인생 시작입니다~~~ㅎㅎ
    정말 처음해본 저 장아찌가 구정설세고도 소화제 역활 해줬어요~~

    한번 ..해보세요....가을무로 .......꼭.........지금 나온무로 말고요
    ┏━━━━┓~♥
    ┃금메달 ┃~♥
    ┗━━━━┛~♥
    이상화 선수

    하지정맥 수술 못 받고

    올림픽신기록, 한국의 파워 !
    예~이상화 화이팅이요~~^^
    깍쟁이님
    잘지내시지요
    봄으로 가는 길목은 농부를 지치게 만들지요
    일하던 사람은 일을 해야 몸이 풀릴듯 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마쟈요 일하던사람은 일을해야 즐거워요~~^^
    무가 가격이 엄청 싸면서도 인삼에 가가운 효능이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배추김치에 비해서 너무 적게 실생활에서는 적게 먹는 것 같습디다.
    마무래도 무김치보다는 배추김치가
    .활용도가 많으니까 그럴겁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찬으로 이용가치가 높으니
    저렴한 보약이죠~~^^
    먼저 추천 합니다.
    봄이 왔어요.
    봄의 속삭임과 더불어
    행복한 주말 연휴 보내소서.
    마른장마에 불볕더위 건강유의하세요~~~^^
    바스락 ! 얼음 깨지는 소리

    분명 봄이 오는 소리입니다.

    ┏┛ ♡♡ ┗┓
    ┃19일 雨水 ┃
    ┗ ━ ━ ━ ┛

    눈 대신 비 온다는 우수
    /./~♬/ /./♪.//./♪./ /♪~

    블벗 여러분의 가슴마다

    행복의 비가 주룩 주룩 !
    /./~♬/ /./♪.//./♪./ /♪~

    한국의 태극여전사들,
    방금 또 금메달 획득하다.
    바스락 얼음깨트려 시원한 음료에 넣어 더위를 잊고싶습니다
    즐건한주되세요~~^^
    와~ 너무 맛있겠어요 ...
    막걸리 생각이 나네요^^
    저도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예상외에 성과에 놀라고있읍니다~~^^
    캬 기똥차게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만들어 볼까요..
    요거~~아주 괜챦습니다 응용할수있는 범위도 넓구요~~ㅎㅎ
    블로그는 활동을 안하시나봐요~^^
    잠시 들러봤어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개인적으로 일이너무 많아 잠시 쉬었읍니다~~~^^
    많이 바쁘신가 봐요.....ㅎ
    이제 정신좀 차리고있읍니다
    그동안 어떤일에 올인하느라 블로그 신경쓸틈이 없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