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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사람과 술을 좋아했던 지금은... 사람만 좋아하는 두 딸아이의 듬직한 아빠 뉴연세치과 원장 '치과의 비밀' 저자
선릉역 뉴연세치과 자칭타칭 신의손 치과의사 류성용 원장의 자뻑 인터뷰 제가 얼마전 저를 소개하는 인터뷰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저 치과의사 류성용에 대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자칭타칭 신의손으로 불리우는 치과의사, 자연치아 살리는 치과의사, 딸바보 치과의사라고 ..
치과의사 류성용의 블로그 & 페이스북 운영기 저 치과의사 류성용이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약 8년, 페이스북을 운영한지는 약 3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다음 블로그 "Dr.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의학 전문 블로그로는 드물게 1000만명이 넘는 방문..
선릉역 뉴연세치과 일반진료팀 의료진 소개 치과 하면 딱 떠올려지는 이미지가 아무래도 무섭고 두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웃음을 줄 수 있을까 해서.... 재미있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저희 선릉역 뉴연세치과 일반진료팀 의료진들을 소개해 보겠습니..
치과의사 직업을 목전에 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후배와의 대화 얼마전 홍혜걸 박사님의 의학채널 "비온뒤"에 특성화 교육 실습 중인 연세대학교 본과 3학년 여학생 후배님이 저희 치과로 찾아와서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홍혜걸 박사님도 함께 저희 치과를 방..
치과의사의 질소과자 봉지 개봉 방법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항상 원장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점심식사 후 원장실에서 간식으로 과자를 먹다가 정말 오랜만에 박장대소하면서 뒤집어졌습니다 ㅋㅋ저희 치과에서 치아교정 치료를 담당하시는 우용제 ..
선릉역 뉴연세치과 멸균 소독 과정 오랜 세월 소독과 멸균 개념이 몸과 마음에 채득된 치과위생사로 의료진 전원이 구성된 선릉역 뉴연세치과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모든 치과 기구들은 다음 동영상처럼 철저한 소독 및 멸균 과정을 거쳐서 비로소 여러분 앞에 놓여집니다. 다음은 선릉..
치과의사 류성용 페이스북 중 가장 많은 공유 좋아요 및 조회수를 기록한 글 치과의사 블로거인 제가 페이스북을 개설한지는 5년, 본격적으로 운영을 한지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140자의 짧은 단문만의 포스팅이 가능한 트위터는 지난 몇년동안 거의 활동은 안하고 그저 간간히 제가 올..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입학생 후배의 편지 저는 보통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메일부터 확인합니다. 새벽 2시쯤 발송한 것으로 보이는 메일이 한통 날라왔습니다. 치대에 입학한 학생이 저에게 조언을 구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람들 말만 듣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직업을 찾아 치과의사가 ..
내가 치과의사 하길 잘했다 느끼는 순간 고3때 담임선생님께서 치과에 오셨습니다. 1989년 2월에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벌써 30년이 다되어 갑니다. 내가 치과의사 하길 잘했다 느끼는 순간중 하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죽마고우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 이렇게 수십년 ..
선릉역 뉴연세치과 비전 (Vision) - 류성용 원장 "내 몸안의 소중한 보석, 자연치아 살리는 뉴연세치과" 라는 치과의사로서 지극히 당연한 소임을 가슴에 품고 뉴연세치과를 개원한지 벌써 14년이 되었습니다. 개업 치과의사로서 지난 14년 동안 기쁜일 슬픈일 여러 굴곡들도 많이 거쳤지만, ..
치과의사 자존심 짓밟는 현금 할인 혜택 묻는 질문 개업 치과의사로서 환자를 볼 때 가장 기운이 빠지고 화가 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치료비를 현금으로 할테니 얼마나 할인을 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이 들어올 때입니다. 솔직히 진료에만 집중하기에도 버거운데... 그동안 정성껏 봐드렸..
자랑스러운 내 친구 미녀 치과의사 피아니스트 얼마 전, 엠넷 작곡가 오디션 “슈퍼히트”가 성황리에 종영되었습니다. 그 방송은 다양한 신예 작곡가들의 열정과 능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커다란 도전의 무대였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미모의 치과의사 김홍일(이단옆차..
결혼식 앞두고 손수 만든 도시락 들고 찾아온 옛직원에 왕감동 얼마전 옛직원이 결혼을 한다며 손수 직접 만든 도시락을 잔뜩 싸들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1년 6개월만에 보는 나의 옛직원.... 청첩장을 들고 저를 찾아와 준 것만해도 정말 너무나 반갑고 고마운 일인데, 이렇게나 정성드려..
치과의사가 되어 아버지 치과 치료해드릴 때마다 가슴이 아련해지는 이유 이제 얼마 있으면 팔순이 되시는 아버지께서 치과에 오셨습니다. 재가 오셔서 저의 어머니가 되신지 올해로 27년 되신 계모도 함께 오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10여년 전 치과의사 아들인 제가 치료해드린 임플란..